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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 색마빈이 중딩시절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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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9,403회 작성일

색마빈이 중딩시절 - 1부

색마빈이 중딩시절 1부 P.T편 이글은 내가 이때까지 겪었던 여자들에 관한글이다. 솔직히 내가 이때까지 먹은 여자가 1000명쯤 된다면 믿으시려나?? 돈주고 한것까지 포함한다면 충분히 그렇게 된다...믿거나 말거나... 그럼 일단 내 소개부터 할까..... 내이름은 빈이...76년생이니 올해로 28이다. 윽, 나도 나이를 참 많이 먹은것 같군. 낼모레면 벌써 계란한판이다. 서글퍼 지는군 ㅡㅡ; 키는 178 몸무게는 72~80왔다갔다...얼굴 어디가서 빠지진 않는다. 지금은 백수......... 어디서부터 얘기를 시작할까. 그래 첫경험부터 시작해보자...내 첫경험은 중2때. 요즘애들은 몰라도 우리때 중2면...정말 빠른거다...내가 까졌긴 까졌나 보다 ㅡㅡ; 우리 세대사람들은 다 기억하실꺼다. 사자머리라고 해서 옆머리 윗머리 바짝 치고...앞머리 뒷머리 기르는것....통바지나 잭니클라우스, 슈페리어 같은 골프웨어.......태권도화, 배구화......롤라장...... 그때 노래방이 첨 생겼는데 한곡에 300원짜리 있었구 500원짜리 있었구..... 흠.....쓸때없는말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지금부터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서 얘기를 진행해보자~~~ @ 중 딩 시 절 @ -1부 P.T편- 오늘은 학교에서 단체로 영화보는 날이다. 제목은 '늑대와 춤을' 평소때같은면 수업대신 영화관에 간다는 말에 기분좋아서 날뛰었겠지만... 오늘은 아니다...나에겐 더 재밌는 영화가 있걸랑... 친구에게 P.T(포르노 테잎)를 빌린것이다. 솔직히 그런거 사진으로는 본적있지만 영화는 이번이 첨이다. 내친구중에는 진짜 했다는 놈도 있는데 난 이게 뭐람 ㅡㅡ; 집에 가서 옷갈아입고 다시 모이라는 말에 집으로 오니 마침 아무도 없는 것이다.. 앗싸~~~ 비디오를 틀자 금발에 쭉쭉빵빵 뷰리~~풀걸들의 신음으로 영화가 시작됐고 그녀들의 모든것...가슴....털....생전 처음보는 보지...보지....보지...빨고...박고.... 아...이느낌을 뭐라고 표현할까... 경악??? 충격??? 정말 생전 첨보는 그 장면에 눈을 땔수가 없었다. 영화(늑대와 춤을)를 보러가는것도 수업의 일종이었기에 P.T를 반쯤보고 영화관을 향했지만 눈앞에 아까 비디오속의 서양여자들만 아른거릴뿐 영화는 눈에 전혀 들어오지도 않았다. 집에와서 다시 비디오를 틀자 아까와 같은 놀라는 감정보다는 흥분의 감정이 밀려 왔고 내자식놈(자지)은 성질이 날때로 나서 아플지경이었다. 너무나 너무나 하고싶은데...섹스....아....아니면 딸딸이라도 함 쳐야겠는데.... 문제는 .......딸딸이 치는 방법도 아직 모른다는 것이다....ㅜ.ㅜ 쪽팔려서 친구에게 물어볼수도 없고. 내자식놈은 더 이상 커질수없을만큼 성이나서 꺼떡되고.... 정말 여자랑 한번만 자봤으면 소원이 없겠다...ㅜ.ㅜ 어떤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