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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 음악학원에서의 추억 - 11부

무료 야설 읽기

작성자 조회 278,567회 작성일

음악학원에서의 추억 - 11부

오늘 날씨 넘넘 좋네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런 날씬데....현실이란 넘이...ㅠ.ㅠ



**님들은 시간이 허락하면......

가끔 낯선 동네로 여행을 한번씩 떠나보세요...



처음 보는 버스를 타고....

처음 보는 낯선 동네를 버스 창가에서 보는 것도 꽤 운치 있을거 같네요..

마로 오늘 같은 날에요....^^*



















윤미와 그렇게 관계후에.....

처음생각은 그 한번으로 끝내고 싶었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자위를 하며...정액을 빼내던 건강한 남학생이...

생각이 나지 않을리 있겠습니까..?

거기다...첫 경험후에...윤미도....

저와 섹스나누는걸 상당히 좋아했기 때문에..틈만 나면..섹스를 했었습니다..



특히나...겨울 방학중엔....윤미가 거의 살다시피 했습니다...

어떤날은 일요일 아침 일찍 우리 집으로 찾아와...같이 아침을 먹고..

두번의 섹스를 나눈후....미애의 집으로 가서 과외를 끝마치고 돌아와서..

또..두번을 하고서야,,집으로 가곤했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윤미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윤미가 있었기에....여자를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또 섹스의 여러가지를 실험(^^;) 할수 있었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걸 보면...절 욕하는 **님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그때 당시엔 ...저도 윤미를 좋아했구...

윤미역시...저를 무척이나 따르고 좋아했기때문에....

그당시에는 윤미에게 큰 죄책감은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구질하게,,윤미를 옭아맨다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미선이를 좋아한다는건....윤미도 잘알고 있는 상태였기때문이고..







겨울방학이 되면서.....

그 기간동안 미선이와도 상당히 친해졌습니다..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것도 알고 있었구....

윤미가 다른과목은 저보다 잘했지만..

영어 만큼은 제가 도와줘서 점수를 많이 올릴수있었거든요...

그리고 틈틈히 기타를 가르쳐줬구요....



아~ 미애와의 관계는 그날 한번으로 끝을 냈었습니다..

솔직히 미애가 과외를 받으면서...

가끔 농담반 진담반으로 유혹 비스무리~하게 한적은 있지만.....

제가 분명히 선을 그엇습니다...물론 기분 나쁘지않게 잘 구슬려서요...



결정적으로 미선이와 가까워진 계기는 따로 있었습니다..

93년 겨울방학 1월 언제였던거 같습니다...

고교시절 마지막 콘서트를 계획중이었습니다..

밴드 멤버들과 분명히 약속했거든요...고 3 이 되면..일단 밴드를 접자고......



그날...콘서트에...미애와 윤미는 물론....미선이까지 초대했었습니다..

공연은 순조롭게 잘 돼었구...

미선이가 있어서 그런지...제 드러밍도...더 신이 났습니다..



그 공연이 끝나고 다음날 미선이의 집에 갔을때...

부모님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미선이가 불쑥~던진 한마디......



"민호야.....너....너..어제.....정말...멋있더라~~"



그 한마디가 끝이었지만...

그 말한마디로 인해...부모님들께 까지 교제를 허락 받았습니다..

물론 미애의 성적도 올랐지만....

미애의 공부를 봐주다가...

잠깐 잠깐 짬을 내어 도와줬던...미선이의 영어 점수가 많이 올랐기에...

미선의 부모님들께서도 절 무척 좋아 하셨을때입니다...



미선이의 그 한마디에....챤스다~ 라고 생각한 저는...

그자리에서 부모님들께 말씀 드렸습니다...



"아버님..어머님....저...미선이와 교제하고 싶습니다...허락해 주십시요.."

(정말 ↑ 요대로 말했습니다...지금 생각하면,,유치하고 쪽팔리지만...^^;)



부모님들께선 제 한마디에 두분다 허락 하셨구요...

물론 타이틀은 달렸습니다...

원하는 대학에 둘다 가지 못할경우에는 헤어진다...

교제시에 반석차가 5등이상 떨어지면...그날로 헤어진다..등등의...

옵션은 있었지만....



"아~짜증나....선생님...그럼 이제 나같은건 아예 보이지도 않을꺼 아냐...이씨~~"



미애가 완전히 삐진척 하긴했지만..

그래도,,,순순히 허락을 해줍니다......귀여운 녀석....^^*

그렇게 부모님들께도 허락을 맡은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특별한 일은 없었습니다...



매일 미선이의 집에서 보는거랑.....

휴일에 가끔 바람쐬러 나가는거....등등...특별한건 없었습니다..



그렇게 겨울방학이 서서히 끝날때 쯤의 어느날이었습니다....

전날 미애 과외 끝나고....독서실에서 밤을 새고 새벽에 집에 내려왔기때문에....

늦게까지 잠을 잤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