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내 마음속에서만 남아있는 여동생 4
여동생과의 목욕이후 본격적으로 여동생의 몸을 탐하기 시작한 저는
얼마가지 않아서 좌절을 하게 됩니다.
그간 인터넷으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여동생의 온몸 구석구석을 틈만나면 애무하기 시작하면서
여동생이 자신의 몸에 오는 반응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저를 다시 피하기 시작한거죠.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잘록한 허리와 탱탱한 엉덩이와 허벅지, 항상 하늘을 향해있었던 가슴과 분홍색 돌기.
무엇보다도 입으로 물고 깨물든 손으로 감싸든 항상 부족함을 느꼈던 도톰한 둔부때문이였을까요.
저는 이제 오히려 동생의 육체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
한번 가슴을 애무를 할때면, 혀로 가슴의 끝부분부터 쇄골까지 한참을 애태운뒤 마지막 봉우리끝에 있는 분홍빛 유두를 두 입술로 깨물듯말듯 자극을 줬었어요.
특히 여동생의 가슴에 유독 민감한 반응을 보였기때문에 온몸으로 그 떨림과 움찔거림을 느끼는게 그 당시 얼마나 흥분되었는지는 말로는 설명을 못하겠네요.
어느날은 여동생의 두 가슴만 그렇게 한시간을 넘게 가량을 애무했었는데,
한시간 가량을 오빠의 집요한 애무에 떨다가 지친 여동생은 결국 울면서 저를 밀치게됩니다.
그 이후 여동생은 자신의 몸에 대한 반응에 겁이 난 탓인지, 저를 다시 피하게 되고 얼마가지 못해 제 인내심도 바닥이나서
다시 서로 죽이지못해 안달하는 전형적인 남매가 되어 버립니다.
한편으론 그 당시에도 이런 생각은 가졌었던걸로 기억해요.
여동생의 몸이 예민해도 너무 예민하게되버린 이유는 어릴적부터 늘 여동생의 성감대를 모르든 알았던 애무를 해왔었던
오빠인 바로 나였을 것이란 것과. 또 그렇기에 여동생이 그때 느꼈던 몸의 반응은 몸의 성장과 함께 성감대 역시 발달을 하게된 것으로 자연스러운것이지만,
순순히 흥분감과 절정으로 받아들이고 융화시키기엔 너무 어린나이였기에 거부감부터 들었을 것이라고요.
하지만 그때의 저 역시 어렸고, 제 자신의 욕망만 우선시하는 아주 이기적인 오빠임이 더 컸기에 어쩔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서로 철천지원수 마냥 으르릉대며 지내던 날들 중 한날이였어요.
그날은 저도 또렷히 기억나요. 바로 오늘날 제 성적 취향 중 하나를 결정짓게 된 날이기도 했구요.
그 당시 저희집은 맞벌이로 인해 집에 자주 둘만 남게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좀전에 언급한 그날 이후 여동생은 낮이든 밤이든 자신의 방문을 항상 걸어잠궈두고 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그런 동생에게 섭섭한 마음과 늘 싸우는게 익숙해져버린 탓에 더더욱 거실에서 컴퓨터에만 몰두를 했었구요.
그래도 둘만 남게되면 늘 가슴한켠엔 오늘은 어쩌면? 이라는 기대감에 혼자서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못시킬때도 많았어요.
그런데 여동생이 오후가 훌쩍 지나 해가 지려고 하는데도 방에서 나오질 않는거에요.
주말에 아무리 늦잠을 자더라도 정오전엔 꼭 나와서 티비를 보던 아이가요.
확실히 여동생이 잠에서 깨어났을 시간이기도 했지만, 혹시나 싶어서 제 방의 창문을 열고 바로 옆인 여동생방에 불이 켜져있는지부터 확인을 했었어요.
불이 꺼져있는걸 확인하고는 그냥 하루종일 누워있으려나보다 생각한 순간, 제 가슴은 다시 걷잡을 수 없이 뛰게 됩니다.
부모님도 안계시고 단둘이 있는데 아직까지 그냥 침대에 누워있다는것이면, 어쩌면 전에 거실에서 모른척 만지게 했던 기억과 같이
이번이 바로 그럴 기회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일단 먼저 가슴을 애무를 할 수만 있다면 느끼게 할 자신이 있었기때문에 쉽게 거부하지 못할거라 확신도 가졌구요.
어차피 여동생도 암만 저와 사이가 안좋아졌다고 한들, 부모님께 그간의 일을 곧이곧대로 털어놓을 수가 없었기때문에
제가 무슨일을 한들 부모님께 들킬 염려는 없었기때문에 보험이 하나 들어있던 셈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건 아무래도 잠겨있는 여동생의 방문이였어요.
그래서 전 발소리를 죽이고 여동생방문에 귀를 대어 확인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덜덜 거리는 가슴과 떨리는 손으로 여동생의 방문 손잡이를 살짝 쥐어보게 되요.
어차피 방문이 잠겨있으면 이 떨림도 곧 허사가 될테지만, 그 당시 긴장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어요.
소리가 안들리도록 손잡이를 최대한 천천히 돌려보았어요.
어느순간 막힐거란 제 예상과는 달리 철컥하며 열린뒤 눈에 들어오던 어둑어둑해진 방의 시야와
여동생 특유의 내음이 확 풍겨져 왔을때의 제 심정은 ..
문이 스르르 열리자마자 제 가슴은 이제 누워있는 제 여동생에게도 들릴정도로 요동치기 시작했어요.
저는 최대한 숨을 죽이고 까치발을 한채 여동생의 이불옆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그리고 이불안으로 손을 넣어 너무 예민한 가슴보단 여동생의 두툼한 둔덕을 쓰다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당연히 제 가슴이 너무 뛰었기때문에 거친 숨소리는 자제를 하기 힘들었구요.
그렇게 1분이 10년같이 느껴질 정도로 집중을 하다 조금 긴장이 풀리는걸 느낀 저는
그서서히 여동생의 잠옷바지와 팬티를 살짝 올린뒤 천천히 배와 둔부쪽을 쓰다듬으며 결국엔 팬티안으로 손바닥을 다 집어넣었어요.
그와 동시에 최대한 온몸의 신경을 여동생의 반응에 집중하고 있던터라 여동생의 변화를 바로 알아채게 됩니다.
도톰한 둔부를 계속 조물딱거리면서 여동생의 숨소리에 귀를 귀울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손에 힘을줄때마다 숨을 참았다가 손에 힘을 풀면
고르지못한 소리로 숨을 몰아쉬었어요.
저는 여동생의 반응에 자신감을 얻고 나머지 손을 여동생의 잠옷상의안에 넣어 배부터 쓰다듬으며 천천히 올렸어요.
그렇게 한손에 여동생의 유방을 전체적으로 받들듯이 감싼뒤 양손을 이용해 전과는 달리 아주 천천히 느낄듯말듯한 애무를 했어요.
특히 유두와 음핵쪽을 같이 자극시키면 어둠속에서 사시나무떨듯 떨던 여동생의 예민한 육체가
저를 한계까지 몰아갔지만, 이번 기회가 얼마나 어려운 기회인지를 계속 생각하며 저는 계속 천천히 애무를 이어나갔어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여동생의 팬티안에 있던 손가락끝에서 끈적거리는 액체가 나온걸 느꼈어요.
바로 여동생이 자는척하며 오빠에게 다리를 벌리고 가슴을 내준채로 애액을 흘리게 된거죠.
저는 이제는 그 애액의 의미를 알기에 전처럼 당황하지않고 그 손가락으로 여동생의 음핵부분과 갈라진틈에 애액을 비벼 부드럽게 한뒤
다시 질구로 내려 애액을 묻히고 비비고를 반복했어요.
그리고 가슴과 유두를 애무하던 손을 잠시 내린뒤 여동생의 보지쪽을 나머지 손가락으로 벌리고 애액을 묻혀 유두에도 애액을 계속 묻힌뒤 애무를 계속했구요.
여동생이 몸을 떠는게 너무 심하다 싶을정도면 천천히 달래듯 둔덕과 배를 토닥거리며 가라앉히고 조금있다 다시 애액을 묻혀 성감대를 비비고를 반복했어요.
이정도면 되었다싶어 여동생의 가슴을 애무하던 손을 내려 잠옷바지와 팬티를 내리려고 했어요.
그때 여동생은 제게 잊을수없는 흥분감을 또 주게 됩니다.
바로 오빠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기 쉽도록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것이죠.
저는 완전히 자신감을 가지고 이불을 걷어낸뒤 여동생의 두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아 벌리고
맑은 액이 맺힌 제 귀두를 여동생의 도톰한 둔덕아래쪽에 밀착시킨후 손으로 제 성기를 잡고
여동생의 대음순과 소음순으로 귀두를 내렸다가 도톰한 언덕사이에 있는 여동생의 작은고추쪽에 제 귀두에 나온 액을 비비고
질구쪽으로 내렸다가 올렸다가를 반복했어요. 여동생역시 애액이 상당히 나온상태였고 저 역시 맑은사정액이 계속 나온터라
그렇게 비비기만해도 엄청난 쾌감이 몰려오게 되더군요.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에 시간이 너무 경과한것 같아 혹시 모를 부모님의 확인전화를 위해
잠시 하던 행위를 멈추고 여동생의 다리를 그대로 활짝 벌려놓은뒤,
거실에 나와 무선전화기를 들고 다시 여동생 방으로 들어갔어요.
다시 들어오면서 저는 여동생의 방문을 반정도는 열어둔 채로 들어왔는데, 거실의 빛이 방으로 들어오면서
드러난 여동생의 모습을 설명드리자면,
애무하기 쉽도록 목끝까지 올려져있는 잠옷 아래로 음영이진 여동생의 아름다운 가슴굴곡과 제 침에 한시간 가까이 범벅이 되어 번들거리는 유두와 유륜,
오빠 밑에서 아까 전화를 가지러 가기전 벌려놓은 그대로 양다리를 활짝 벌리고 자는척을 하고있는 그 흥분되는 모습에
본격적으로 다음단계를 위해 말로만 듣던 질입구가 어디있는가를 신경쓰면서 질구쪽을 계속 귀두로 애무하게 됩니다.
결국 제 귀두부분이 활짝벌려진 여동생의 두다리 사이에있는 질구로 살짝 삼켜지게 되는데,
여동생이 바르르 떠는걸 제 성기로 느낀다는게 정말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그 순간 아니나 다를까 전화벨이 울리게 됩니다.
여동생의 질구가 제 귀두를 반정도 삼킨 상황에서 저는 곧바로 손을 뻗어 전화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제 아래에 다리를 활짝 벌린채로 귀두까지 머금은채 자는척 하고있는 동생 모습을 내려다 보며
대범하게 어머니의 전화임을 확인하고도, 여동생에게도 들리도록 통화를 했어요.
"어 엄마 왜? 민주? 몰라 자고있는것 같던데"
"응 밥은 아까 먹었고. 언제쯤 들어올것 같은데?"
"아 오늘 좀 늦을것 같다고? 응 알았다"
통화 사이사이에 느껴지는 여동생의 질 입구부분의 움찔거리는 느낌과
통화가 시작하고 어머니 전화인 걸 알게되었을 때 만해도 엄청나게 수축되어 제 귀두부분을 엄청 쪼이던게
늦을것 같다는 마지막 통화 내용으로 안심이 된 듯 느슨해지는걸 느꼈을때의 감촉이 지금도 생생한것 같아요.
저는 여동생의 질구에 귀두를 넣은것만으로도 충분히 그날의 목적을 달성했기에,
여동생의 질입구에 제 귀두를 물린채로 가슴을 다시 공략하기 시작했어요.
이정도로 흥분시켜놓은 상태면 그 예민한 가슴과 유두 역시 성감대로 흥분시키고
받아들일 수도록 미리 연습시키겠다는 생각이였거든요.
그래서 가슴만 집중하는게 아니라 제 귀두에 힘을 살짝살짝 줘가면서
제법 부풀어오른 가슴을 양손에 각각 꽉 쥔 뒤 유두를 혀로 입술로 마지막엔 이빨로
깨물며 아래와 위쪽에 동시에 자극을 받도록 했어요.
그렇게 한참을 양 가슴을 왔다갔다하며 아래쪽엔 허리도 살짝움직였다 귀두에 힘을줬더니
결국 여동생은 허리를 크게 휘더니 곧이어 또 절 다리로 막 밀치기 시작해요.
끝까지 눈을 감고 자는척하면서 말이죠.
아마도 그때가 여동생이 처음으로 절정을 느낀게 아닐까 생각해요.
저 역시 저를 밀친후에도 온몸을 웅크리고 파르르 하게 떨던 여동생을 보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싶어 조용히 일어나 뒷정리를 한뒤 문을 닫고 나오게 됩니다.
그 뒤는 사실 기억이 잘안나요.
그래도 그날 이후 여동생과 확실한 둘만의 다른 약속방법이 생겼다는건 확실해졌었어요.
바로 여동생 방문을 잠구는지 안잠구는지로 알 수 있게된거죠.
그래서 주말에 단둘이 있을경우에만 확인하는게 아니라,
학교를 다니던 평일날 밤늦게나 새벽녘에도 틈만나면 여동생의 방문을 확인해보게 됩니다.
물론 발소리는 최대한 죽인채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