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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여동생 그리고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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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3,137회 작성일

여동생 그리고 불륜

여동생 그리고 불륜 <<01-시작>>--------------------------------------------------- 안녕하세요. 저는 보통의 가정처럼 마누라와 애 둘을 키우고 있는 가장입니다. 저에겐 3살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지금 동생은 서른 중반에 애들 둘을 키우고 있구요. 동생과 사랑을 하고 섹스를 한건 1년 정도 됐습니다. 어려서 서로를 꽤나 좋아했고 동생이 저를 많이 따라주었습니다. 중학교 말과 고등학교 초반에 가벼운 키스정도는 해봤구요. 그때 얼마나 두근거리던지... 서로의 감정을 까맣게 잊고 서로가 결혼을 해서 살고있건만. 이제사 서로를 탐하고 사랑을 하게되었군요. 불륜에 근친... 결국은 악마가 되어가는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가끔하게되더군요. 가슴에 묻거나 잊혀졌던 감정이 살아난 건 동생의 힘든 가정생활 때문이었던 것 같네요. 한 3년 전 매제가 몸이 않좋아 지면서 병수발에 돈벌이에 애들 챙기는 것 까지를 도맡아 하다보니 많이도 지쳐있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가끔 찾아가서 필요한 일도 해주고 찾아가 위로를 해주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동생과의 관계가 시작된건 동생이 참 힘들어했던 때였습니다. 하루는 술을 한잔 사달라더군요. 경제생활은 못하지만 매제도 집에있고 애들을 재워두고 나오겠다고 해서 조금 늦게 만났습니다. 술잔을 기울이면서 내가 할수있는 것은 말을 들어주고 안아주는 위로 하는 것이 다였습니다. 맘이 참 무겁더군요. 그래도 그런 내색 안으려 일부러 웃기기도 하고 옛날얘기도 해주곤 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끝에 우리가 좋아했던 얘기도하고. 가슴 두근거리며 키스를 했던 얘기도 했습니다. 동생이나 나나 그게 첫키스였습니다. 시간이 얼마가 갔는지 술도 제법 먹었고 취기도 오르더군요. 기분도 풀어줄 요량으로 노래방을 가자고 했고 동생도 좋다더군요. 몇 곡의 노래를 부르고 생맥주를 한잔씩 더했습니다. 동생을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노래를 틀어놓곤 춤을 추자고 일으켜 세웠습니다. 꼭 끌어안고 있으니 좋더군요. 춤은 별로 못 추지만 그건 상관이 없었습니다. 좋아하는 감정도 있고 안쓰럽기도 해서 꼬옥 안았습니다. 잠시뒤에 동생이 훌쩍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더 꽉 껴안고는 '힘들지? 그래도 힘내자...' 하곤 말을 건냈습니다. 동생이 울도록 가만 두었습니다. 동생이 젖은 눈을 감고 고개를 들어올리며 내 입에 가볍게 키스를 해왔습니다. 잠시 잠깐이지만 내 자지끝이 찌릿해짐을 느꼈습니다. 자신에게 조금은 당황스러움을 느꼈지만 예전의 감정을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다시 내가슴에 고개를 묻은 동생이 내게 작은 소리로 말을 했습니다. "오빠. 오늘 나좀 안아줄래?"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의 분위기로는 거절을 하면 너무 힘들어 할게 뻔했고 마음으로 많이 사랑하지만 동생이었으니까요... 마음 한편으론 분명 동생을 갖고 싶기도 했구요. "그래..." 동생을 꼭 안고는 작은소리로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노래방을 나와 잠시 걸으니 모텔이 있었습니다. 손을 잡고 여관입구를 들어가려니 여동생이 뒤에서 잠시 멈추었습니다. 난 가만히 있었습니다. 동생이 '오빠 들어가자 나 괜찮아.' 하곤 미소를 짧게 지어 보였습니다. <<02-여동생과의 첫 섹스>>-------------------------------------------- 모텔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묘한 다른 세상을 느꼈습니다. 모텔이라는 관념의 테두리에서 시작하는 섹스라는 것과 늘상 집에서 보아오던 동생을 다른 장소에서 보는 생소함... 그때까지도 난 정말 섹스를 여동생과 할수 있겠다는 결론을 내리진 못한 채였습니다. 막연함... 약간의 어색함을 서로 느끼고는 침대에 앉았습니다. 동생이 내 어깨에 가볍게 기대왔습니다. 무엇을 특별히 할 만한 행동을 못 찾은 저는 리모컨으로 티비를 켰습니다. 물론 보려고 한 것도 아니었고 눈에 들어올 리도 없었습니다. 잠시 내 어깨를 기대고 있던 여동생이 일어나며 먼저 씻겠다고 했습니다. "그래..." 형식적인 대답을 하곤 시선은 여전히 티비에 두었습니다. 시간이 어찌 가는지를 모르는 사이에 귀에는 샤워기의 물소리만 크게 들려왔습니다. 나도 모르게 자지는 서오고... 어렸을 적에 막연히 섹스를 꿈꾸어오던 것과는 전혀 다른 기분만 들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내 자지가 서는 것에 저는 조금 당황스러움도 느꼈습니다. 여동생이 욕실에서 나왔습니다.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옷을 모두 입은 채였습니다. 내 이성과는 다르게 동생의 마음이 바뀌었을 듯한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나두 씻을께" 분위기를 벗어나고픈 본능에 형식적인 말을 던지곤 샤워실에 들어가서 옷을 벗었습니다. '친동생인데 할수있을까?, 할까? 하지말까?' 하는 결론도 못내릴 막연한 생각들이 순간 스쳤습니다. 하지만 그 갈등과는 별개로 샤워를 하는 동안 내 자지는 서기 시작했습니다. 동생이 샤워를 마치고 옷을 모두 입고 나온게 생각이 나서 저도 옷을 대충이나마 걸쳐 입고 나왔습니다. 동생은 침대의 이불을 가슴까지 쓰고는 눈을 감고 누워있었습니다. 옆에 걸터앉아서 손을 잡아주며 얘기했습니다. "힘들지..." 여동생은 대답은 하지 않은 채 내 손을 잡아끌었습니다. 전 홀린 듯 저항도 못하고 이불을 걷고는 옆에 누웠습니다. 그제사 동생이 눈을 뜨고 살짝 웃으며 말을했습니다. "나 안아줘 오빠" 저는 연민을 담아 안아주었습니다. 그 상태로 동생이 블라우스의 단추를 천천히 풀었습니다. 그재서야 이제는 더 이상의 갈등이 소용없음을 알았습니다. 차라리 내가 마음을 다해 동생을 받아주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내가 블라우스의 단추를 마저 풀어내려가자 여동생은 기다린 듯 두 손을 침대에 가지런히 내려놓곤 눈을 감았습니다. 옷이 하나하나 벗겨질 때쯤 내손이 떨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브라를 벗기려할 때 동생이 어께를 들어주었고 풀어진 브라사이로 서른 중반의 세월이 느껴지는 약간처지고 까맣게 커진 유두가 보였습니다. 그쯤에서야 동생도 떨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팬티를 남겨두고 난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여동생이고 그 애가 자기를 자학하듯 자신을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나를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했습니다. 난 그냥 동생을 안았습니다. 가슴 저편 밑에서 아릿한 안타까움이 고개를 들고 올라왔습니다. 잠시의 시간 뒤에 동생이 엉덩이를 살짝 들며 자신의 팬티를 벗어 내렸습니다. 우린 서로 간에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할 수도 할 말도 없었다는 것이 맞는 표현일겁니다. 여동생의 팬티가 침대 옆으로 떨어질때서야 고개를 돌려 동생의 나신을 봤습니다. 그래도 이뻐만 보이는 나체... 이제서야 내 자지가 다시 섰습니다. 이성은 서서히 사라져갔습니다. 난 몸을 일으켜 옷을 모두 벗었습니다. 그 순간 부턴 내가 리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 동생스스로가 자신을 버린 듯한 생각을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과 남자라는 본능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동생의 몸위에 가볍게 몸을 포개고는 입술을 찾았습니다. 그래도 가벼운 키스정도 밖에는 할 수 없더군요. 그사이에 동생이 내 자지를 잡았고 이내 보지에 대어 주었습니다. 천천히 삽입을 했지만 준비가 되지않은 동생의 보지는 내자질 받아들이질 않더군요. 침을 살짝 바르고는 삽입을 했습니다. 귀두에 뜨거운 동생의 보지가 느껴지고 약간은 어렵사리 삽입을 했습니다. 순간 동생이 내 어깨를 잡고는 말을 했습니다. "오빠 이대로 잠시만 있어줄래?" 난 그대로 있었습니다. 동생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가 모두 들어간 채로 전해지는 그 뜨거움과 금단의 행위로 인한 흥분이 목뒤를 타고 머리끝까지 올라갔습니다. 약간을 어지러움을 느낄 즈음 동생이 작은 소리로 말을 했습니다. "오빠 나 너무 오랜만에 하는거야. 애들 아빠와 섹스한게 4년도 더 됐어. 그간 너무 힘들었어... 오늘 나 여자로 대해줘. 그리고 그사람이 오빠라서 지금나 마음 너무 편해... 후회도 않을거고 오빠를 원망도 안할거야. 오빠 염려처럼 날 망가트릴려구 이러는 것도 아냐.. 알았지?..." "그래, 알았어" 하는 나의 대답과 함께 여동생의 보지 깊숙히 박힌 내 자지가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03-여동생의 모두를 안았다>>--------------------------------------------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동생의 보지속이 무척 따뜻하고 편했습니다. 전 동생의 입술을 찾아 뜨겁게 키스를 했습니다. 이 순간 여동생이 아닌 여자로서 기억하는 시작이란 걸 알리고 싶었던 것일 겁니다. 동생의 혀가 미끌거리며 내 입술을 빨다가 이내 뜨거운 입김과 함께 입속으로 밀려들어 왔습니다. 전 동생의 모든것을 빨아들여 녹일듯 강하게 빨아들였습니다. "후웁~ 흠~" 그 순간내 볼엔 동생의 뜨거운 콧바람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동생의 보지가 같이 움찔 움츠려들 때 난 피스톤질을 했습니다. 소중한 무언가를 다루듯 서서히 빼내었다가 귀두의 끝이 보지끝에 겨우 닿아 있을 순간에 한번에 깊게 박아 넣었습니다. "푸우욱~" 그 깊은 삽입에 동생의 신음이 안타까운 듯 튀어 나왔습니다. "하악~" 전 서서히 격렬함을 더해갔고 그 깊이를 확인하고픈 본능처럼 내 자지를 거칠게 박아 댔습니다. 고개를 들어 눈을 감고 신음을 토해내는 동생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양 눈 꼬리에 많지는 않았지만 눈물이 흘러있음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왠지 그 눈물이 슬프거나 처연한 눈물이 아니란 걸 느꼈습니다. 난 고개를 숙여 동생의 눈물을 입으로 닦아 올리며 빨아먹었습니다. 짭짤한 그 맛이 동생을 더욱 사랑스럽게 생각들게 만들었고 내 여자란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양쪽의 눈물을 다 먹고는 눈두덩이 위에 입술을 대고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아무 말도 필요 없음을 서로가 알고 있었고 이 순간 둘이 하나인 것은 확실한 믿음이었습니다. 이어 얼굴전체에 스치듯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마치 빠진 곳이라도 있으면 안될 것 같은 사명감도 있던 것 같았습니다. 마음의 부담이 털어내려 지자 동생의 행위가 동조 이상의 적극적인 행동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아~ 오빠. 너무 좋아... 더 쎄게 박아줘~ 하아~" "퍽 퍽 퍽 퍽... " 방안은 이내 우리 둘의 열기로 후끈거렸습니다. 내 등을 부여잡은 동생의 손에 땀이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10분여의 격력한 섹스를 지내면서 전 딱 꼬집어 말할수 없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마누라와의 섹스에서는 이정도 이내에서 사정을 하고 말았었고 스스로 생각에도 항상 불만족스럽게 남은 찝찝한 것이 조금씩남았었는데 여동생의 보지속을 파고드는 이 순간은 편하고 부담이 없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마치 이대로 라면 40분 이상이라도... 또는 내가 원하는 사정의 시간을 제어할수도 있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 기분은 섹스의 쾌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기에 충분했고 여동생도 그것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첫섹스인 그 순간은 쾌락만을 안겨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여동생의 무거운 마음을 덜어주고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동생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발갛게 달아오른 볼을하고 가녀리게 눈을 감은 채 무아에 빠진 얼굴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뻤습니다. 두손으로 볼을 감싸고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마음속에서는 동생을 꼭 지켜주겠노라고, 사랑해주겠노라고 새겨두었습니다. 전 다시 서서히 피스톤의 속도와 깊이를 더해습니다. 이제 사정을 하고 동생을 가슴에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퍽 퍽 퍽~~ " 땀줄기가 등을 타고 내렸습니다. 긴 터널의 끝을 바라보고 있는것 같았고 사정 하고 싶었습니다. "나 쌀거 같아~" 그러곤 내 자지를 뺐습니다. 여동생은 내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말했습니다. "오빠. 안에다 싸줘. 오빠 정액을 내 보지 깊이 가득 넣고 싶어..." 그 순간 동생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퍽 퍽 퍽 퍽~~ 푸욱~" "쭈우욱~~!!! " 순간 머리는 하얘지고 목줄기에서 뭔가 한줄기 쭈삣함이 등까지 타고 내려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잠깐동안 멍~한 어지러움을 느낄때... "하아~악!! " 여동생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동생의 보지속에 자지를 깊이 박은체로 마지막 남은 한줄기의 정액이라도 다 넣어 주려는 듯 힘을 주어 움찔거렸습니다. 날 끌아안은 동생의 팔이 파르르~ 떨려 왔습니다. 난 몸을 숙여 동생의 몸에 내몸을 최대한 밀착했습니다. 그 순간을 모두 남김없이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었죠. "하악, 학.. 하아~" 동생의 거친 숨소리가 뜨거운 입김과 함께 내 귀에 전해져왔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목이 탈것 같은 뜨거운 숨을 동생의 몸위로 뱉어내야 했습니다. 그 순간에도 내 자지는 여동생의 보지 속에 들어간 채 사그러들지를 않았습니다. 희한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이프하고는 사정이 끝나면 바로 빼기 일쑤였고 넣어 놨다한들 금방 사그러들었던 자지였습니다. 그렇게 끌어안은 채로 5분여를 있는 동안 동생은 여전히 눈을 감은체로 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그런 동생의 얼굴은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한참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을 즈음 여동생은 깊은 잠에 빠진 듯 평온한 얼굴을 하곤 가늘고 길게 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그제야 수그러진 내 자지가 동생의 보지에서 밀려나오고 난 몸을 돌려 동생의 옆에 바로 누웠습니다. 순간 여동생의 보지속에 있을 내 정액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부끄러워할 것 같아 봐야겠단 생각을 접고는 동생의 머릴 들고 팔을 베어 주었습니다. 그러곤 한손을 내려 동생의 보지를 만져 보았습니다. 보지사이에 미끄러운 액체가 범벅이 된 채였습니다. 당연히 내 정액과 동생의 애액이었겠죠. 가슴 한편에 뿌듯하고 벅찬 만족감이 일었습니다. 잠시 그 액체들을 손으로 문질러가며 보지주변을 만져주었습니다. 우리 둘은 벌거벗은 그 상태로 잠시 잠에 빠졌습니다. 깜빡 눈을 뜨자 동생이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자고 있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동생... 애처롭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근친이라는 섹스를 하고도 후회감이 들진 않더군요. 너무도 다행스럽단 생각을 했습니다. 열이면 열이 근친 섹스 후 자괴감이나 후회감을 느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난 오히려 오래전부터 내 옆에 있어왔던 것 같은 그런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시계를 보니 2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일어나~ 집에 가야지~" 동생이 눈을 떴습니다. 날 가만히 바라보더군요. 이내 내 가슴에 얼굴을 묻더군요. 전 동생의 얼굴을 찾아서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오빠, 고마워..." 난 그냥 꼭 안아주는 것으로 답을 대신했습니다. 모텔을 나와 여동생이 집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돌아서 왔습니다. 가슴엔 못 빼낼 것 같은 뭉클한 것... 그것 한 덩어리가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 이제 사랑할 기회가 왔으니 사랑해주자. 그리고 나도 사랑을 받아주자... 동생도 사랑의 대상을 만듦으로 해서 희망까진 아니어도 절망 속에서 주저앉아 있진 않을 꺼니까... <<04-타협>>--------------------------------------------------- 집에 들어와 두 딸아이의 방을 들여다 보니 곤히 자고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안방의 문을 살며시 열어보았습니다. 와이프는 자고 있더군요. 대충 겉옷을 거실에 벗어 놓고 간단히 씻었습니다. 방에 들어오니 옆으로 누워 깊이 잠든 와이프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순간 머릿속에 조금 전에 여동생과 나눈 섹스가 스쳤습니다. 와이프에게 미안함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후~" 짧은 한숨을 쉬고는 와이프 옆에 누웠습니다. 내가 부정을 하고 온 상황... 와이프 입장에서 그건 확실히 불륜이고 부정이겠죠. (... 미안하다~...) 가슴 속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곤 뒤에서 끌어안았습니다. "음... 자기 왔어?... 밥은 먹었구?" 잠꼬대처럼 와이프가 물어왔습니다. 전 작은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응, 먹었어. 그냥 자~" 와이프와의 결혼생활이 불만족스럽거나 사랑하지 않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외도를 꿈꾸어 보진 않았죠. 하지만 동생을 사랑해주고 가슴을 나누어 주어야만 할 상황이 된것입니다. 가슴속 저변에서 작은 혼돈이 주리를 틀었습니다. 와이프에 대한 죄스러움 이전에 둘을 모두 안고 가야 할 이 상황에서 내가 이중성의 딜레마에 빠지지 말아야하고. 악마가 되지 않아야 하며, 와이프와 여동생, 이 두 여자와 가정에 상처가 되지 않을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자면 그 복잡한 감정의 평형을 잘 유지해야 하겠죠. 그러자면 내 마음속에선 어느 정도의 타협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날 평소 같지 않게 잠을 쉽게 들지 못했습니다. 아침이 되어 눈이 떨어졌습니다. 핸드폰을 들어 시계를 보니 6시. 와이프가 내 쪽으로 몸을 돌려 자고 있었습니다. 어제의 미안함에 가볍게 키스를 했습니다. 그 미안함을 만회라도 해보자는 듯 섹스를 하고 싶었습니다. 손을 내려 보지 둔덕을 살며시 만져 주었습니다. 와이프는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몸을 돌려 바로 누이고는 잠옷위로 유방을 애무했습니다. 뜨거운 입김을 후욱~하고 유방에 불어주었습니다. 그제사 와이프가 선잠을 깼습니다. 오른손이 와이프의 팬티 위 갈라진 곳을 찾아 꾸욱~ 눌러주었습니다. 와이프는 귀찮은 듯 몸을 틀었습니다. "나 지금 섹스하고 싶어~ 왠지 지금 널 무쟈게 갖고 싶은데..." 귀에 대고 속삭이고는 조금 빼는 와이프에게 보채듯 하였습니다. "알았어~" 하고는 와이프가 팬티를 내리려 했습니다. "아냐~ 오늘은 내가 알아서 해줄게.. 넌 서비스만 받아~" 왜 그랬는지 그 순간 와이프에게 충실을 다해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했던 동생과의 섹스 때문이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아직 눈을 못뜬 와이프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손으론 팬티위에서 클리토리스의 위치를 꾸욱 누르고 천천히 돌리 애무했습니다. 와이프의 입이 그제사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혀를 윗입술과 이 사이에 넣어 좌우로 밀어주고 다시 하기를 반복햇습니다. 내혀가 와이프의 혀를 찾아 입안 깊이 밀고 들어갔습니다. "으음~ ~" 와이프의 신음을 들으며 잠옷을 끌어올려 벗길 준비를 했습니다. 머리위로 잠옷을 벗기려 하자 와이프가 고개를 들어 주었습니다. "오늘 얼마나 잘 해줄지 기대해볼까~?" 와이프가 말을 하며 짧게 웃어주었습니다. 와이프를 바로 누이고 키스를 짧게 한뒤 턱을 핥아 옆으로 옮기면 귓볼을 빨아주었습니다. 쌀짝 깨물듯 하다가 귓속에 바람을 후~욱 불어주었습니다. "아~" 와이프가 짧은 신음과함께 몸을 틀었습니다. 입술과 혀를 스치듯이 하며 귓볼 아래쪽을 타고 목으로 내려오며 애무를 했습니다. 서서히 더 아래로 내려와 유방사이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뜨거운 입김을 천천히 불어주며 피부끝 솜털만을 스치듯 입을 옮겨 젓꼭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젓꼭지를 입에 넣고는 잇몸과 이를 이용해 살짝 깨물어주었습니다. "아흑~" 와이프의 몸이 경직되어 갔습니다. 한참을 양쪽 유방을 빨아주며 손을 이용해 팬티를 벗겨 무릅까지 내렸습니다. 와이프가 발을 들어 협조를 해주려 하였습니다. "아냐~ 넌 가만히 있어..." 오늘은 내가 다 해주려는 마음을 다시 전하고는 입술을 배꼽으로 옮겨갔습니다. 혀끝을 배꼽에 밀어넣었다 뺍니다. 마치 자지를 보지속에 넣었다 빼듯한 마음이었습니다. 와이프도 그걸 느꼈는지 몸을 꼬며 몸을 뒤로 재칩니다. 서서히 보지쪽을 향해 내려가자 보지털이 입에 닿습니다. 와이프는 보지털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한 움큼을 입에 물고는 살짝 뜯듯이 당겨주었습니다. 손가락을 보지의 갈라진 곳에 조금 밀어넣자 보짓물이 흘러 흥건했습니다. 약 5분의 애무에 이렇듯 젓은 와이프의 보지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입술을 옮겨 보지두덩이 위에서 가볍게 빨아주었습니다. 뜨거운 입김을 후욱~ 불자 와이프가 가볍게 몸을 꼽니다. 서서히 더 아래로 내려가 넓적다리 안쪽을 타고 내려가면 스치듯 빨아주었습니다. 아래로 무릅을 지나 발끝으로 향하면서 팬티를 같이 벗겨내렸습니다. 팬티가 모두 벗겨지고 내 입술이 엄지발까락 끝에 이르자 와이프의 몸은 꼬이기 시작하고 콧내음 소리가 떨듯 흘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발가락을 입에 물듯 빨아주며 다리를 서서히 벌렸습니다. 물기를 가득 머금은 와이프의 보지가 까만 수풀아래에서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 깊은 굴 주변에서 더 머뭇거릴 이유가 없었습니다. 와이프의 다리를 넓게 벌리곤 그 뜨워워 져있을 보지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지릿한 내음과 특유의 보지맛이 혀에 전해 왔습니다. 저는 짐승 같은 야성이 올라옮을 느끼며 거칠게 빨아댔습니다. "하아~ 자기야 나 미칠거 같아... 빨리좀 넣어줘~ 심장이 터질것 같아... 어지러워~" 클리토리스를 혀와 이빨끝으로 살짝 깨물어 주었습니다. "아학~~" 와이프의 양손이 내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떨려 왔습니다. 그 행동에 저는 더 개걸스럽게 보짓물을 빨아들이게 되고 와이프는 불두덩이가 되가고 있었습니다. 애무를 잠시 머추고 보지를 벌려 보았습니다. 빨갛게 달아오른 보지가 벌어지고 터널속의 살덩이가 움찔거렸습니다. 저는 와이프의 몸위에 몸을 포개고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었습니다. "하아~ 아~~ 자기야 너무 좋아..." "퍽 퍽 퍽,.. 푸~욱..!" 거칠은 피스톤질에 와이프의 몸이 뒤틀려 왔습니다. 한참의 삽입에 그제야 사정을 하고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어디에 싸줄까?" 라고 일부러 물었습니다. "안에다 싸줘..." "어디라구~? " "내 안에.." "보지라고 말해봐~" "응. 내 보지안에 싸줘~." 그 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저는 치골이 닿아 아플 정도로 거칠고 빠르게 박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아 아 아 아 악~~~!" 와이프의 비명과 같은 신음을 들으면서 사정을 시작했습니다. "쭈우욱!!!! 쭈욱~~!" "하아~~악~~!! 하아~~!" 저는 그 상태에서 자지를 빼지않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와이프의 오르가즘을 같이 나누고 싶었습니다. "하아~ 하아~ 흐음...." 우리 둘의 숨이 골라질 때쯤이 되서나 저는 물었습니다. "좋았어?..." "응~ 너무 좋았어. 지금 정신을 못차리겠어... 공중에 붕 뜬거 같은데 가라앉질 않네~ 흐응~" "나두 좋았어~ 오랜만에 니 보지의 모두를 다 느꼈을 만큼..." "나두 그랬어 자기 모든 것을 다 느꼈어. 아까 자기 자지가 깊이 들어왔을 땐 마치 뱃속 깊숙이까지 밀려들어 오는것 같았거든..." 사실 신혼초를 빼놓고는 이렇게 모두를 느낄 만큼의 섹스를 못해봤고. 제 자신 스스로가 이렇게 긴 시간을 해보질 못했습니다. 전 속으로 느꼈습니다. 그저 동물적인 섹스가 아니라 진정 섹스를 나누고픈 마음이 오늘처럼 만족감이 드는 섹스를 하게 한 것이라고... 와이프의 귀에 대고 낮은 소리로 속삭여 주었습니다. "사랑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리고 하나 제안할게.. 우리 섹스 앞으로 맘을 다해주고 적극적으로 하자... 그럼 나도 이렇게 오늘처럼 잘 할거 같아.. " "그래 나도 그렇게 할게... 자기야 나도 사랑해.." 와이프를 다시 안아주면서 여동생의 존재도 같이 안았습니다. 그날 저는 두 여자와 섹스를 했고 둘 모두의 마음을 함께 안았습니다. 그 순간 여동생의 얼굴이 같이 스쳤고 이제, 둘을 모두 사랑해주고 위해주기 위해서 약간의 이중적 위선을 갖고, 조금의 악마가 되고, 제 자신을 스스로가 조금 더 정당화 시킬수 있게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일어나지 말고 그냥 좀더 자~ 나 그냥 출근해서 사먹고 들어갈게~" 방문을 살며시 닫고 어둑한 거실로 나왔습니다. 와이셔츠를 입고 넥타이를 메며 창밖을 봤습니다. 어스름 밝아오는 아침이 그래도 조금은 마음을 가볍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