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넷 - 사랑과 진실 (12부) - 12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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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사랑과 진실 (12부)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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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7,465회 작성일

사랑과 진실 (12부) - 12부

사랑과 진실 (12부) 사랑과 진실 (열둘) 성원이 점점 줄어드는거 보니 제가 글쓰는 재주는 없은것 같아요..ㅋㅋ 사랑과 진실 마무리 하고 두 번째는 남자들의 로망인 예쁜 여선생을 주제로 가려고 구상했는데 까불지 말고 걍 다른 작가님들 응원이나 해야긋네요 (^^*) 현우는 수정을 뒤에서 안고 포동통한 젖가슴을 쓰다듬고 있었다 욕조의 따뜻한 물이 마음에 드는지 깊숙히 몸을 담그고 현우의 부드러운 애무를 즐기고 있는 수정의 표정은 그 어느때 보다 평온해 보였다 ' 새아가..' " 말씀하세요~ " ' 난 요즘 두렵다..' " 뭐가 두려우세요 아버님? " ' 요즘들어 점점 내 의지가 약해지는걸 느낀단다.. 특히 오늘은 정말 힘들었다 ' " 아버님..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 휴~ 자꾸 욕심이 생긴다..너를 완전한 내 여자로 갖고 싶다는 욕구가 점점 강해져..' " 저는 그 문제는 아버님께 모든걸 맡겼어요.. " ' 그래..휴~ ' " 제 생각이 듣고 싶으세요? " ' 얘기해 주겠니?..새아기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듣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묻질 못했다..' " 아버님..전 지금 이대로도 아버님 당신 여자에요..저 역시 오늘처럼 진한 사랑을 하면 늘 그 생각을 해요.. 하지만 아버님 생각을 알기에 그냥 참는거 뿐이에요.." ' 흠...' " 지금 당장이라도 아버님께 애원하며 절 가져 달라고 조르고 싶지만 아버님 생각을 하면 머뭇거려 져요 " ' 내가 용기가 없는거니?..아님 내 생각이 틀린거니?..정말 어째야 좋을지..' " 그렇다고 아버님 생각이 틀린건 아니에요..하지만 제 솔직한 마음은 이러다가 준석씨가 돌아 오면 우리는 깊은 관계가 아니니 원래 자리로 돌아 가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은 있어요.." ' 그래..불안한 마음이라..' " 어떨땐 아버님이 술이 잔뜩 취해서 절 강제로라도 덮치면 그냥 모른척 받아 드릴수 있는데..하는 바보 같은 생각도 해요.. 같이 절정에라도 오르는 날에는 정말 미쳐 버릴것 같아요.." ' 휴~ 어렵구나..너도 힘들겠구나..' " 선택은 아버님 몫이에요..전 그 선택을 최대한 존중 할꺼고요.." ' 그래~ 고맙다 아가..내가 답을 줘야 하는데..' " 아버님은 준석씨가 와서 용서를 빌면 모질게 내치지 못하는 분이라는걸 알기에 저는 그게 더 불안해요.. 그렇게 되면 저는 그냥 이대로 아버님에게 잊혀져 가는 여자가 될 테니까요..전 그게 두려워요.." ' ...... 수정아~ 우리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갈까?..' " 저는 아버님이 가자고 하면 기쁜 마음으로 따라 나서요..하지만 그럴 용기가 없으신거 알아요.." ' 하...어떻해야 하나~ ' " 너무 고민 하지 말아요..전 지금만 생각하고 살래요..아버님도 마음 가는대로 그렇게 하세요 제가 한 말은 내 욕심을 말해 준거니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요.." ' 그래..말해줘서 고마워..' " 꼭 안아 주세요~ 갑자기 춥네요.." 어젯밤 두 사람은 속깊은 얘기를 나누며 오랜 시간을 같이 있다보니 바쁜 아침이지만 집안이 조용했다 점심때가 되어서야 방 문이 열렸고 말끔하게 양복을 차려 입은 현우가 현관문을 나섰다 준석은 담뱃재가 떨어지는 줄도 모르고 모텔방 천장을 멍하니 보고 있었다 춘옥을 강간하고 그 후로는 민정의 집에 가지 않고 모텔에서 생활을 했다 돈도 얼마 않남았고 얼른 용서를 빌고 다시 집에 들어가야 문제가 해결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은 죄가 있다 보니 선뜻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았다 ' 으..머리 터지겠네..씨팔~ ' ' 빨리 않오고 뭐하는거야 배고파 죽겠는데..' 문제가 생기면 깊게 생각 하기 싫어하는 단순한 성격이라 벌써 머리는 민정에게 시킨 도시락 생각만 떠올랐다 잠시 후 민정이 들어왔다 ' 도시락을 니가 싸가지고 왔냐?..배고파 죽겠구만..' " 아니..편의점껀 맛이 없어서 도시락 전문점에서 사오느라 늦었어..미안해~ " ' 빨리줘..' " 천천히 먹어 오빠~ " 민정은 집에는 않 들어 가고 이런 곳에서 생활하는 준석을 의아해 했다 준석이 정말 걱정이 되는 마음은 작고 자기 네일아트 가게가 날아 가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훨씬 컸지만 그런 내색을 할 수는 없었다 " 오빠..나는 집에 들어간줄 알았는데.." ' 응~ 아부지랑 싸워서 들어가기가 좀 그래서 잠깐 나와 있는거야~ ' " 그..래~ " ' 너 가게 차려 줄라고 돈 좀 해달라고 했더니 기다리라고 짜증을 내잖아~ ' " 어머~ 그래서 않해 주신데? " ' 아들은 나 하난데 부탁을 않들어 주시지는 못하지.. 해 주실꺼야..그럼 너 가게 바로 해줄께..' " 아잉~ 오빠 고마워.. " 준석은 지금 민정이 마져 없다면 답이 없기에 거짓말로 안심을 시켰다 가게를 차려 준다는 말에 갑자기 밝아진 모습으로 아양을 떠는 민정이를 보는게 씁쓸했지만 어차피 결혼할 것도 아닌 여자니 그냥 쉽게 생각하고 넘어갔다 ' 어~ 배부르다..근데 너 가게 안가도 되냐? ' " 조금 늦는다고 전화 하지뭐~ " ' 요즘엔 한 번 하자고 해도 대충 하고 도망가기 바쁘더니..? ' " 아이~ 내가 요즘 바빠서 그랬징~! ..여기 누워봐~ 내가 오늘 특별 써비스를 해줄께~..히히 " ' 왠 일이랴?..열심히 해봐 그럼~..ㅋㅋ ' " 응~ 내가 오늘 찐하게 대줄께..오빠는 즐기기만 해 알았지?..ㅎㅎ " 민정은 가게를 차려 준다는 준석의 말에 그 동안 걱정이 사라지고 준석을 더 옭아 매려고 색을 써댔다 준석을 침대에 눕히고 양다리를 벌려서 그 밑으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 오우~ 처음부터 너무 달리는데..' " 오빠가 여기 빨아 주는거 좋아 하잖아~ 흐읍.." ' 어~ 좋아..' " 후릅~..오빠 자지도 너무 맛있어..쭙~ " ' 허~..그래 더 빨아..' " 으웁~..너무 커~ 오빠 자..지 커억~ 춥~ " 민정은 준석의 양 다리를 벌리고 씻지도 않아 찝찝한 냄새가 나는 준석의 자지를 열심히 빨았다 혀를 굴려가며 귀두를 살살 긁어 주기도 하고 침을 뱉어서 훑어 주면서 살짝 물어 주기도 하고 갖은 기교를 부리며 준석을 흥분 시켰다 ' 아으~ 오늘따라 잘하네..' " 좋아~..후릅~ 더 빨아 줄께.. " ' 그렇게..그래~..목 구멍 깊히 넣으니 기분 졸라 좋다..' " 커억~..읍..후르릅 " 민정은 작정을 했는지 컥컥 대도 끝까지 준석의 자지를 뱉지 않았다 입가로 침을 흘리며 게걸스럽게 고개를 상하도 빠르게 움직이며 펌프질을 했다 ' 으~~ 역시 잘한다~..꼭 보지에 쑤시는것 같아..아후~ ' " 쭙..좋아?..그럼 더 좋게 해주께..흡 " ' 어억..들..고 빨아~ 자지 들어서 빨으라고..' " 훕..쫍~ 오빠 항문도 끝내주게 맛있어..아합~ " ' 야~ 이리 틀어봐..얼른~ ' " 아흥~..또 내 보지 쑤시고 싶구나?..잠깐만.." 민정은 팬티만 내리고는 엉덩이를 준석이 쪽으로 틀어서 대주고는 다시 준석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쳐박고 혀를 뾰족하게 말아서 냄새나는 항문을 핥아 대기 시작했다 ' 오우~ 보..지 물 나온거 봐라..' " 아흐~..얼른 쑤셔줘~ 오빠...손가락을 움직이면서 내 보..지를 휘져어줘..흐릅~ " ' 끝내주는 여자야 너는~ 후합! ' " 아윽~ 더..더~ 보지로 오빠 손가락질 받으면서 자..지 까지 빨..으니 너무 흥분돼~..추룹..훕..읍읍~" ' 어억~ 야 그만..나 벌써 죽겠으니 얼른 박자~ ' " 그래? 오늘은 빠르네..흐읍..쫍~.." ' 니가 잘 빨아서 그렇지..후~.. 빨리 보지나 벌려~ ' " 응~ 오늘은 내가 오빠 맘에 쏙들게 잘 대줄께 민정이 보..지가 허벌창 나게 따..먹어줘..오빠~ " ' 으...어늘따라 색을 무쟈게 쓰네 강민정~ ' " 아악~..보..지가 꽉차..흡~ " ' 물도 질질 싸면서 보지 대주니 오늘 오빠 기분 째진다~..흡 흡~ ' " 아응~ 나도..오늘 따라 장난 아니게 흐르네..내 보..지~ 더 박아줘~ " ' 헙..헙..훅~ 오우~ 좋아..' " 오빠야~ 나 오늘 졸라 싸고 싶으니까 ..거기도..만져줘~ " ' 미치겠네..으...훕~ 알았어 이 년아~ ' " 악~..더 빨리 비벼~..내 보지~ 알..맹이가 터..져 버려도 되니 빨리 비벼줘~ 하학.." ' 으...씨발~ ..한다~ 민정아~.... ' " 나도~...아학~....." 땀을 뻘뻘 흘리며 마지막 펌프질을 해대며 사정을 하던 준석은 민정의 가슴을 강하게 움켜 쥐었다 밑에 깔려서 허리를 올려 주면서 준석의 사정을 돕던 민정의 몸이 침대로 털썩 내려 앉았다 ' 으..' " 오빠 좋았어? ' ' 그래~ 오늘은 너 마음에 든다~ ' " 잉~ 앞으로는 내가 자주 와서 보지 대줄께~ 내 생각만 해야되 알았지? " ' 알았으니..거기 담배나 줘라~ ' " 여기.. 오빠~ ..아우 오늘 끝내줬어~..( 자기만 싸지르고..종석이나 불러야 겠네..씨발~)" ' 후~~~ 근데 어머님은 잘 계시냐? ' " 응? 울엄마?..그럼 잘있지.." ' 그래?..별 일은 없고? ' " 그럼~..몇 일전에 이빨이 아파서 얼굴이 부었드만 지금은 괜찮아~ 이젠 밥도 잘드셔.." ' 응...( 이 년이 난 모텔에서 졸라 고생하는데 잘있다 이거지? ) ' " 나 늦었다 오빠~.. 사랑해 쪽~..나 간다~ " 정신없이 뽀뽀를 하고는 민정이 문을 닫고 나가자 준석의 눈은 살짝 빛이났고 뭔가 못땐짓을 꾸미는 악동처럼 입가에 슬며시 음흉한 미소가 떠올랐다 밤 늦게 술이 취해서 들어온 현우는 많이 힘들어 보였다 그런 현우를 보던 수정은 묻지도 않고 옷을 받아주고는 잠자리를 봐주며 조용히 침대 옆을 지켰다 코 고는 소리를 듣고서야 살며시 일어나 조용히 문을 닫고 나갔다 " 아버님~ 일어 나세요~ " ' 으..응~ 그래 ' " 여기 꿀물요..해장국 끓여 놨으니 얼른 나오세요.." ' 그래..' 두 사람은 매일 하던 키스도 얄궂은 아침 인사도 하지도 않고 조용히 아침을 먹었다 평소 같으면 설거지를 하는 수정의 치마 밑으로 들어 오려고 기를 써대던 현우는 테라스로 조용히 갔다 그런 현우를 방해 하지 않으려고 수정도 얼른 설거지를 끝내고 조용히 방으로 들어갔다 ' 아가~..자니? ' " 아니요..들어 오세요 아버님~ " ' 그..래 ' "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 ' 없어요~..그냥 새아기 뭐 하나 하고 왔지..' " 네..." ' 왜~ 않 물어 보는거냐? ' " 아버님이 말해 주실꺼면 언젠가 해주실꺼라 믿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거죠.." ' 그래..수정이는 참 현명한 여자야..착하고 이쁘고..' "..... " ' 어제 집사람 보고 왔다...' " 말씀을 하시지 그랬어요..그럼 제가 준비해 드릴텐데~.." ' 아냐~..내가 그 사람에게 미안한 일이 있어서 용서 받으러 갔다~..' " 네..." ' 망할 마누라가 삐졌는지 대답도 없더라..허허~ ' " ..... " ' 아가야~ 나 지금 너무 편안하다..생각을 정리 했더니 머리가 맑아 지는것 같어..허허~..' " 네...어제 많이 취하셔서 걱정했어요..많이 불안했고요~.." ' 그래~ 이젠 걱정 하지마..이리와 안아 주고 싶어요~ ' " 아버님...." ' 그리고 오늘 우리 여행가자~ ' " 무슨..갑자기 여행을~? " ' 우리 신혼여행 갈꺼니 이쁘게 하고 이따 만나자..하하~' " 아버님~~..으앙~ " ' 어허! 새신부가 울면 쓰나..이쁘게 하고 보자니 벌써 울으면 어쩌나..' " 으흥~...흑.. " ' 어이구~ 나랑 신혼여행 가기 싫어서 우는 거냐? 허..이런~.. ' " 잉~ 아니에요 너무 기뻐서 그렇죠.." ' 얼른 준비해요~..짐은 간단하게 싸고..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옷은 꼭 챙겨라..흐음~' " 힝~ 알았어요~ 쪼옥! ..옷 갈아 입게 나가세요! 얼른~~ 빨리요~~~ " ' 알았어요..ㅎㅎ ' 너무나 사랑하는 수정이 불안해 하는게 마음에 걸렸고 빨리 감싸주지 못하고 혼자 마음 고생을 시킨것 같아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앞으로는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건 무시하고 모든걸 잊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기로 했다 ' 아직 멀었어?..나 먼저 나갈까~ ' " 이제 나가요.. 저 어때요?..옷이 이쁜게 없어서 속상해요..잉~ " ' 어구~ 이뻐요~ 천사님 같아..우리 새아기~ ' " 히~..고마워요 아버님.. " ' 출발 하기 전에 차비는 줘야지?..ㅋㅋ ' " 아버님도~.." ' 차비 없으면 운전 하면서 딴 짓 하고 싶어 질껀데...어쩌나~' " 아잉 ..알았어요..쪼옥~ " ' 또..' " 브라우스 구겨 지니까 쮸쮸는 안되고 아버님 내여보 한테만 인사 하세요~ 알았죠? " ' 으..아쉬운데....' " 제가 신혼여행 가서 다 보상해 드릴께요..히히~ " ' 그래..믿어보지~ ..흐음~ 내여보 향기가 좋아요...쪼~옥 ' " 그만~.. 얼른 가요~ " 두 사람은 무작정 떠나온 여행이라 서두르지 않고 작은 도시에 들려 시장 구경도 하고 멋진 풍경이 나타나면 잠시 차를 세워서 사진도 찍으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는 어두운 밤이 되어서야 낮에 급하게 예약한 펜션으로 들어 왔다 " 우와~ 방이 정말 예뻐요.." ' 여긴 방도 좋지만 떨어져 있는 독채라 난 그게 더 좋다..흐흐~ ' " 아잉~ 아버님도.." ' 오늘은 문 꼭 걸어 잠글테니 마음껏 소리도 질러도 되요~..허허 ' " 힝~ 자꾸 놀리기만 하구.. 빨리 들어 가서 샤워하고 나오세요~.." ' 으흠..같이 않 들어 가고 나 혼자? ' " 오늘은 안돼요~ 저는 준비할 것도 있다구요~ 빨리 하고 나오세요~ " 현우가 샤워를 하고 나오자 수정은 얼른 가방 하나를 들고 욕실로 들어갔다 애타는 현우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수정은 오래 걸렸다 기다림의 끝은 황홀했다 하늘거리는 순백색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틀어 올리고 화장까지 예쁘게 하고 나온 수정을 보고 있는 현우는 입을 반 쯤 벌리고 헤벌쭉 하고 있었다 " 저..이상하지 않죠?..어때요 아버님? " ' 정말 아름답구나..' " 오늘은 우리 처..첫 날 밤이라 신경좀 썼는데 부..끄러워요.." ' 좋아~ 아주 좋아요~..저랑 와인 한 잔 할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아가씨~ ' " 히잉~ 네..좋아요.." 두 사람은 와인 향기에 취하고 분위기에도 취해서 살며시 끌어 안고 춤을 추었다 수정의 뜨거운 입김과 내음이 현우의 귀에 닿았다 " 아버님..행복해요~ " ' 나도 행복해~ ' " 오늘은 아버님이 큰 용기를 냈으니 제가 소원 하나 들어 드릴께요..말해 보세요.." ' 없어~.. 그 동안 내가 받기만 했으니 오늘은 내가 우리 아가 소원을 들어 줄께요..말해보렴~ ' " 음..좋아요~ 제 소원은 오늘 제가 많이 망가지려 하는데 흉보지 않기~ 이게 제 소원이에요.." ' 이런~ 흐흐흐...나랑 소원이 똑같다니~ 천생연분이 맞네..허허~ ' " 아잉~ 아버님은..그러지 말고 불은 끄고 분위기 있게 조명만 켜줘요 ' 응..잠깐만...근데 어디까지 망가 질꺼니?.. 말해줘.. ' " 나중에 보면 되잖아요..힝~ " ' 그러지 말고..조금만 가르쳐 줘..응~..새아가야~..제발~ 수정아~' " 아이참~ 또 이러신다..그런 표정 짓지 말랬죠~ " ' 제발..부탁이에요..조금만.. ' " 후~ 알았어요..귀 가까이 대요..하~~..하~ " ' 윽~ 간지러워..숨만 불어 넣지 말고..말을 해~...쫌~ ' " 헤헤~..저도 말하기가 정말 부끄러워서~.." ' 어디까지 인지 살짝만 보여줘요..제발~ 응~' " 휴~ 알았어요..오늘밤에 수정이는..아버님 당신이랑..흐음~......... 떡..치고 싶어요.." ' 허억~~~~~컥~' 얼마나 놀랐는지 현우는 숨이 막혀 컥컥 대고 있었고 수정은 얼굴이 빨개 지면서 침대로 뛰어가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 버렸다 정신을 차린 현우는 기쁨에 미소를 지으며 급하게 이불 속으로 파고 들었다 ' 으흐~..우리 새아가 너무 이뻐..쪽..쪼옥~ ' " 아잉~ 부..끄러우니 잠깐만요.." ' 흐흐흐~..너무 좋아서 잊지 못할꺼야~..내 눈 보고 다시 해줘요..내 소원이야~ ' " 으우..정말 못댔어~.." ' 빨리...' " 알았어요..내 눈 봐요~ 오늘밤 당신 이.현.우랑 수정이는 떡.치.고..싶어요~..이힝~ 챙피해.. " ' 아후~..벌써 숨이 막히네..' " 안되요..오늘 저 많이 사랑해 줘야 해요~..저 오늘은 엄~청 사랑하고 싶으니까 각오해요~ " ' 응! 좋아..난 좋아요~ ' " 오늘은 우리가 정식으로 하나 되는 날이에요..사랑해요~ " 수정의 도발적인 모습에 현우는 급격히 달아 올랐다 현우는 가까스로 급해진 마음을 가라 앉히고 실크 드레스를 벗기는 손이 떨렸다 두 사람에 첫날밤은 그렇게 무르익고 있었다 " 키스해줘요..." ' 음..흡!~ ' " 너무 아름답구나~ 아가야.." ' 부..끄러워요..' 드레스 앞을 살짝 열고는 탐스럽게 솟아오른 젖가슴에 달콤한 키스를 해주었다 " 아!...오늘은 너무 떨려요.." ' 나도 그래..' " 빨리..안아 주세요~ " 양쪽 젖가슴을 아래서 부터 위로 쓸어 올리듯 애무를 해주면서 앙증맞게 튀어 나온 젖꼭지를 살짝 물었다 그때 수정의 허리는 살짝 들리는가 싶더니 젖가슴을 앞으로 슬며시 밀어 주었다 현우의 뜨거운 입술이 젖꼭지를 물고 늘어지듯 당겨주며 혀로 굴려주자 수정의 입술이 살짝 벌어졌다 " 하...오늘 당신 너무 좋아요.." ' 후웁..맛있어~ ' " 그래요..더 먹어요.. " 젖꼭지를 애무 하던 현우는 바르르 떨고 있는 수정의 옆구리를 입술로 간지럽혔다 입술을 떼지 않고 수정의 배꼽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자 수정의 허벅지가 가볍게 떨리는게 보였다 현우는 수정의 두 팔을 머리 위로 슬며시 밀고는 옆구리에서 겨드랑이 까지 혀로 핥아 올라 갔다 " 아흐~ 너무 뜨거워~..좋아.." ' 후훕~.. ' " 좀 더~ 해줘요.." ' 오늘은 천천히 온 몸을 다 먹을꺼야...후읍~ ' " 네..그렇게 해요..전부 사랑해 주세요~ " 수정의 등에 손을 집어 넣고는 살짝 들어 올려 뜨거운 입술로 젖가슴을 물었고 처음과 달리 강하게 움켜 쥐고는 젖꼭지를 힘껏 빨아 당겼다 " 아흑~..너무 강해요..아버님~ " ' 흡..다 먹을꺼야~ 오늘은.. ' " 아... " 젖가슴을 거칠게 만지던 현우는 수정을 옆으로 밀면서 엎드리게 하고는 어깨서 부터 허리 까지 온 몸에 입술 자국을 남기며 살짝 깨물어 주기도 했다 목덜미를 애무하던 혀가 수정의 등골을 따라 허리까지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어 주었다 " 오늘은 정말..미칠것 같아요~ " ' 하~..아가 좋아요? ' " 네..너무 좋아요..아버님 당신 입술이.." 현우는 허리를 애무하면서 살짝 떨고있는 수정의 하얀 엉덩이를 손 바닥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손 길이 지나가는 자리엔 어김없이 현우의 입술이 지나가고 풍만한 엉덩이를 이빨로 살짝 깨물며 지나갔다 한 참을 엉덩이에 키스를 해주며 만지던 현우는 수정의 엉덩이 골짜기를 아래 위로 쓸어주듯 만졌다 " 아흑~..그렇게 만져주니 좋아요..아항~ " ' 너무 예뻐 당신 엉덩이...깨물어 주고 싶어..' " 무..물어 줘요..제발~ " 엉덩이 골짜기를 애무하던 현우의 손이 좀 더 밑으로까지 내려 가며 수정의 음부에 살짝 닿자 수정이의 하체에 급격히 힘이 들어가며 바르르 떨었다 긴장을 풀어 주려는듯 큰 손으로 엉덩이를 덮어서 살살 돌려주며 애무를 했다 수정의 몸에서 힘이 빠지는듯 하자 현우는 똥꼬만 겨우 가리고 있는 수정의 팬티를 살며시 끌어 내렸다 " 하악..아버님 당신 오늘 너무 멋져요.." ' 나 잘하고 있는거지? ' " 네..이런 애..무는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너무 좋아요.." ' 이제 먹고 싶어..' " 그래요~ 먹..으세요~ 아버님이 먹..고 싶으면 먹으세요.." 현우는 엉덩이 옆 쪽을 두 손으로 잡고는 수정의 엉덩이 골짜기로 혀를 넣어서 크게 핥아 올렸다 수정은 갑작스러운 공격에 허리를 살짝 비틀더니 괴로운 신음 소리를 내며 현우의 혀를 받아 들였다 엉덩이를 잡은 손을 양쪽으로 살며시 벌리자 국화꽃 모양의 항문이 부끄러운듯 움츠려 있었다 " 아잉~ 너무 부..끄러워요..그렇게 벌..리지 말아요 " ' 싫어~..후흡..너무 좋아~ ' " 아흑..어떻해~.." 수정의 엉덩이에 얼굴을 박고는 까칠한 혓바닥으로 엉덩이 골 전체를 강하게 훑어 올렸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하자 시트를 움켜쥐고 있는 수정의 팔이 떨리고 있었다 현우는 수정의 등에 올라 타고서는 목덜미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어 주면서 수정의 몸을 돌렸다 " 키스해줘요~ 기다렸어요 당신~ " ' 흐읍~.쪽~ 좀 더 기다려.. ' " 네..." 현우는 봉긋한 젖가슴에 키스를 퍼붓고는 몸을 더 밑으로 내려서 수정의 다리 사이로 갔다 황홀한 눈으로 수정의 미끈하게 빠진 몸을 감상하더니 유난히 볼록 튀어 나와서 자신을 유혹하는 수정의 두덩에 입술을 대었다 " 하...아버님~ " ' 흐읍..쪽..너무 예뻐요..내가 좋아하는 모양이야..' " 볼..록한게 나는 부끄러운데..아흣~ " '아니야..볼록하게 나와서 내 입술을 기다리는거 같아..너무 이뻐요~ ' " 네.. 아버님 당신을 기다렸어요.." 현우는 수정의 음부 두덩에 털을 이리저리 헤집으며 입술을 문질렀다 본능적으로 힘이 들어간 하체를 풀어 주듯히 허벅지를 부드럽게 애무했다 그러더니 혀를 내밀어 음부 두덩을 핥아 주면서 수정의 떨고 있는 허벅지를 서서히 벌려 나갔다 " 나 아버님 애..무에 너무 좋아서 벌써 많이 나..왔어요.." ' 괜찮아..내가 다 먹을테니..쪽~ ' " 아흑~..네 당신이 먹어줘요.. 수정이가 흘리는거 다 먹어줘요.." ' 후.. 너무 아름다워..' 수정의 허벅지는 점점 더 벌어지고 갈라진 계곡의 이슬은 더욱 투명하게 빛났다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듯 수정의 허벅지를 열어 젖혀 놓고는 바라만 보고 있었다 잠시 후 현우의 입술이 살포시 떨고있는 수정의 허벅지 안쪽에 부드럽게 닿았다 " 아.. 뜨거워~ 아버님 당신 입술이 오늘은 너무 뜨거워요.." ' 후읍..보드라워 여기 살결이..' " 얼른..가까이 와줘요~ " 현우는 움찔거리며 자신을 부르고 있는 갈라진 계곡을 무시하고는 허벅지 안쪽 보드라운 살을 입술로 물어주었다 애가 타는지 수정의 허리를 이리 저리 틀면서 현우의 입술을 받으려 했지만 현우는 계속 무시했다 " 아흑~ 아버님..이제 빨리! " ' 후읍.. 난 여기가 좋아..' " 어떻해..으윽~ 얼른 오세요.." 이제는 입술이 바짝 타는것 같은 안타까움에 이제는 허리를 크게 움직이며 현우의 입술을 찿아 다녔지만 야속하게도 현우의 굵은 팔에 막혔다 이제는 수정의 갈라진 계곡 바로 옆에까지 와서 혀로 핥아대고 있었고 반대쪽 허벅지를 찿아가는척 하며 수정의 털을 일부러 스치듯이 건들며 얄밉게 이리저리 옮겨 다녔다 " 아힝~ 아버님..빨리요~ " ' 후읍...싫어요...' " 저를 부..끄럽게 만들려고 하시는거죠?.." ' 내가 가고싶게 만들어봐..' " 그래요~..얼른 먹어줘요..아버님 당신 며느리가..이렇게 기다리 잖아요.." ' 후..' " 알았어요.. 먹어줘요~ 예쁜 새아가 보...지를 먹어줘요~ " ' 후웁...좀 더..' " 자요~..이렇게 벌..리면 되요? 수정이가 보..지 벌려서 아버님 기다리고 있잖아요~ 얼른 오세요..발..랑까진 당신 며느리 보..지를 따..먹어 줘요..아흑~ " ' 그래..나도 먹고 싶었어..후릅~ ' " 아흑~..미워요.. 맨날 내가 이렇게 보..지를 까줘야 먹고..으흣~ " ' 후릅 춥~ ' 수정은 양 손을 밑구멍 바로 옆에 대고는 벌려서 현우의 입에 대주었다 음란한 소리를 내며 까칠한 혀로 수정의 가랑이 사이를 거칠게 핱아 올리며 수정이 흘려주는 샘물로 목을 축였다 그러더니 아예 입을 대고는 강하게 빨아 들였다 " 아흐응~..내 보..지가 빨려 나가는것 같아요.." ' 후릅~ 맛있어..추웁~,,' " 어떻해..나 멈춰 지지 않아요..계속 흘..러요~ " 수정의 음부 전체가 애액과 침으로 번들거리며 갈라진 구멍은 더욱 음탕하게 보였다 이젠 스스로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는 현우의 머리카락을 움켜 쥐고는 자신의 더러운 밑구멍에 현우의 얼굴을 문지르며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고 있었다 " 아흐..이제 해줘요.." ' 흐읍...후릅 ' " 그만 먹고 얼른 해줘요.." ' 호롭..추읍~ 쭙 ' 수정은 집요하게 자신의 밑구멍을 핥아먹는 현우의 머리를 끌어 올리고는 자신의 애액으로 엉망인 얼굴을 혀로 핥아 주며 자신을 애태우는 현우의 눈을 보며 유혹했다 " 이제..주세요~ 아버님 당신 자..지를 줘요~ " ' 하아~ 좀 더 야하게..' " 으...얼른요~ 예쁜 며느리 보..지에 박아줘요.. 빨리요~..흣 " ' 후아~..더..' 현우는 잔뜩 화가난 자신의 몽둥이 대가리를 잡고는 수정의 밑구멍 입술에만 천천히 문지르며 다른 한 손은 엄지와 검지로 수정의 갈라진 곳을 더욱 벌려놓고 넣을듯 말듯 약을 올렸다 애가 타는 수정은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 구멍 안으로 받고 싶었지만 현우는 집요했다 ' 내가 박고 싶을 만큼 유혹해.. ' " 아웅~ 빨리 쑤..셔줘요~ 수정이 발랑까진 보..지에 당신에 굵은 자..지를 쑤셔요..얼른~ ' 으..흐~ 약해..' " 아악~..그래요 새아가 보지에 당신 자..지를 쑤셔 넣고선~ 우리 밤새도록 떡..쳐요..아흣~ 수정이 보..지가 더 발랑 까..지게 해줘요..제발!~ 제가 보..지 더 벌려 줄께요..얼른~ " ' 아으~...훅~~~~~ ' " 아악~~~~~~아..파요..잠깐만 그대로..천천히.." 수정의 밑구멍을 빡빡하게 밀고 들어 오는 현우의 굵은 몽둥이에 수정은 온 몸이 쪼개지는 느낌을 받았다 강한 통증에 눈물이 찔끔 났지만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주는 현우의 움직임에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 아~...이제..조..좋아요~..이런 순간을 너무 기다렸어요..아흐윽~.." ' 나도..그래요..사랑한다~ ' " 네.. 사랑해요~ ..이젠 아프지 않아요..좋아져..아흐~ " ' 너무 조..여서 미칠것 같아..' " 아버님 당신 자..지가 너무 커요..어떻해~..그래도 좋아져요.. 매일 하..고 싶어요..아흑~ " ' 허억~..훅~ ' 서서히 속도를 높여가는 현우의 허리 놀림에 수정도 엉덩이를 돌려주며 익숙해져 갔다 수정의 무릎 뒤 쪽을 잡아서 적나라하게 활짝 벌리고 천천히 피스톤질을 하고 있었다 거의 끝까지 뺐다가 다시 힘차게 자신의 구멍을 가르고 들어오는 현우의 허리 놀림에 수정은 숨이 멎을 만큼 희열을 느끼며 허리가 튕겨져 올라 가기를 반복했다 " 학학~..좋아 너무 좋아요..더 빨리 박아줘요.." ' 으..미치겠어! ' " 아버님 좋아요?.. 이제 진짜로 며느리 보..지를 따먹고 있잖아요.. 좋죠? 아흑..악~ " ' 좋아~ 으..훕..훕~ ' 이제는 속도가 붙어서 수정의 밑구멍에선 음란한 소리를 내며 질척거렸고 현우는 끝까지 밀어 넣고 허리를 튕겨 주었다 현우의 등을 안고 있던 수정의 양 손은 어느새 현우의 탄탄한 엉덩이를 잡고는 허리 놀림에 맞춰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끌어 당기며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돌려 주었다 " 아욱...헉~ 더 빨리 쑤셔요~..악~ 좋죠?..며느리랑 떡..치니까 좋죠? 그쵸?..허응~ " ' 좋아~..이젠 이 보지는 내꺼야~ 헉헉~ ' " 네..이젠 수정이 보..지도 마음도 완전히 당신 꺼에요~ 그러니..더 빨리..먹어줘요~ " ' 후..윽~ 이제야 수정이를 다 가졌어~ 헙헙~ ' " 네..수정이는 이제 아버님께 다 드렸어요..아흣~..이제는 말만 하시면 언제 어디서든 이렇게 아버님이 원하는 모습으로 보..짓물을 질질 싸..지르며 먹기 좋게 대줄께요~ 허윽..헉~.." ' 아우 좋아~..' 현우는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수정은 그런 현우를 독려하듯 엉덩이를 쳐 올려 대주면서 현우의 귀에 음란한 말을 들려줬다 " 아버님..더..더~ 아흑 내 보지 너무 좋아요~..빨리 따..먹어요~ 내 보지 찢..어줘요~ " ' 아가...수정아..으..헉헉~ ' " 빨리요..맨날 이렇게 올라타서 나를 눌..러줘요.. 당신 자..지로 수정이 보지를 막 따먹어 주세요~..아흐.. 이렇게 아버님 밑에 깔려서 할딱거리는 내 보..지를 쑤셔요~..더..더~ 박아~ " ' 으~~~~~ 수정아~~~~~' " 아~~~~흣~..사랑해요~~~~~~~~" 두 사람은 마침내 한 몸이 되어 함께 절정에 오르며 서로의 떨리는 몸을 뜨겁게 마주 안았다 잠시도 떨어지기 싫은듯 꼭 붙어있던 둘은 잠시 후 다정하게 손을 잡고 욕실로 함께 사라졌다 춘옥이가 오늘 휴무라는 소식을 민정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준석은 슬며시 달아 올랐다 어머님 쉬는데 방해하기 싫으니 자기 물건만 살짝 가져 나오겠다는 달콤한 거짓말을 해서 민정에게 열쇠를 받아든 준석은 준석은 발걸음이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그 시간 춘옥은 어제 회식때 무리한 음주가무로 인해 침대에 널부러져 자고 있었다 짐승같은 준석이 자기를 내려다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뒤척이다 말려 올라간 치마 사이로 희멀건 허벅지까지 보여 주면서 정신없이 자고 있었다 ' 아주 팔자가 늘어졌네...' ' 나는 혹시나 해서 모텔에 쳐박혀 있었더니 술까지 쳐먹고 잘 사네..' ' 먹어 달라고 유혹까지..ㅋㅋ ' 자신에게 꼼짝도 못하고 발발떠는 춘옥을 강간 했을때 느꼈던 성도착증 같은 쾌감이 떠오르자 준석의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다 이제는 완전히 미쳐 가고 있는 준석은 춘옥의 머리를 툭툭 건드렸다 ' 어이~.. 야! ' " ...음..." ' 어쭈! 쌩까네~ 얼마나 쳐먹은겨.. ' 머리를 건드려도 자고 있는 춘옥을 보며 이제는 젖가슴을 손가락으로 쿡쿡 찔러댔다 ' 야~.. 이제 눈 좀 뜨지..' " ...아이...." ' 풉~ 지금 애교 떠냐?..ㅋㅋ " 준석은 킥킥 대면서 춘옥의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 쥐고는 들어 올렸다 " 아..야~...음... 누..누구세요? " ' 나지 누구야..ㅋㅋ ' " 어...어떻해 들어 왔어요?.. " ' 문 열고 즐어 왔지..아파트인데 내가 담넘어 즐어 왔겟냐..ㅋ~ ' " 여..열쇠가.." ' 민정이 한테 뻥까고 받아왔지..푸훕~ ' " 왜..이래요~ " 야비하게 웃으며 춘옥의 머리를 쓰담드더니 아래로 내겨와 젖가슴을 툭툭 건드렸다 몸을 살짝 떨면서 움츠리는 춘옥을 보자 또 짖이기고 싶어졌다 ' 잘 지냈어?..ㅎㅎ ' " 저 한테 왜 이러세요.." ' 좋아서 글치~..저 번에 너무 짜릿했어~ ' " 제..발 하지 마세요~ 제가 이렇게 빌께요.." 애처로운 눈빛으로 자신에게 빌고있는 춘옥의 약한 모습이 보이자 준석은 서서히 달아 올랐다 강한 숫컷이 되어서 연약하고 약한 암컷을 복종 시키고 싶은 더러운 욕정이 고개를 들었다 ' 후~..힘빼지 말자..' " 제발~ 자꾸 이러면 저 죽어요..네~ 살려 주세요.." ' 또 오바한다..죽는게 쉽냐..' " 이준석씨..제발 " 눈물을 글썽이며 애원하는 여자를 보면 봐줄 법도 하건만 이미 미친놈이 되버린 준석은 춘옥의 그런 약한 행동이 더욱 성욕을 부추겼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춘옥의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 쥐었다 " 아악~..손 치워요~ " ' 가만히 있어 곧 좋아져~..ㅋㅋ ' " 저리가~..저리가요.." 몸을 돌리며 준석의 손을 뿌리친 춘옥은 침대에서 내려 도망 치려다 준석에게 머리채를 휘어 잡혔다 거칠게 침대에 쳐박히며 춘옥은 벌벌 떨면서 훌렁 뒤집어 졌던 슬립을 끄집어 내렸다 ' 내리지마~ ' " 흐윽~..제발요..." ' 내리지 말라 했다~..또 맞고 할래? ' " 때..리지 마세요.. " ' 그럼 니가 걷어 올려봐~..요염하게 올려..' " 저..기요..제발 이러지 마시고요.." ' 니가 그럼 그렇지..꼭 쳐맞아야 고분고분 해지네..변태네 정말..이 썅~ ' " 악~.." 춘옥의 머리채를 틀어 쥐고 올려서 귀싸대기를 올려 붙였다 힘 없이 침대에 엎어져 있는 춘옥을 잔인하리 만침 두들겨 패고 있었다 " 아~악..때..리지 마세요...억~ " ' ....' " 제..발 얼굴은 때리지 마요~..흐악~ " ' ..... ' 말 한 마디 하지 않으며 자신을 때리는 준석을 보던 춘옥은 극한의 공포심을 느꼈다 차라리 욕을 하며 자신이 원하는걸 말하면 애원이라도 해 보건만 이건 정말 싸이코 처럼 조용히 자신을 짓밟고 있었다 이러다 정말 맞아 죽을것 같았다 춘옥은 너무 무서웠고 준석의 발을 잡고 매달리며 애원했다 " 아~윽..그만요..제발 때리지 마세요~ " ' 후우~..민정이 때문에 얼굴은 않때렸다..흐읍~ ' " 네..네..고맙습니다.." ' 그래~ 고마우면 밑에만 벗어!~..그런게 더 꼴리니까~ 요염하게 잘 해라..ㅋㅋ' " 흐윽~..근데 정말로 제가 그..런걸 잘 못해서.." ' 이 썅년이 진짜~ ' 발로 젖가슴을 더 걷어 차이고 나서야 춘옥은 벌떡 일어나 치마와 팬티를 얼른 벗었다 그리고는 준석의 눈치를 보며 침대에 누워서 다리를 벌렸다 ' 더~ ' " ..... " ' 더 않벌리지~..이 개년이 진짜~ ' " 아뇨~ 네..네~ 벌릴께요..때리지 마세요~ " ' 그래..더 벌려 후장까지 벌어지게 쫙 벌려~..후우 ' " 저..제발.. " ' 후아~..그래! 나이도 잇는데 보지도 예쁘고 후장도 먹을 만하네.. ' " 부..끄러우니..어서~ " 외간 남자에게 가랑이를 있는대로 벌려 보여 주면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보지가 움찔대는게 느껴지니 정말 수치스러워 죽을것만 같았다 얼른 이 악몽이 지나가길 빌면서 준석이가 더러운 욕정을 빨리 풀고 사라져 주길 원했다 ' 빨리 하자는겨?..급하냐?..ㅋㅋ ' " 으흑.. " ' 유혹해봐!..최대한 음란하게~ ' " 저..얼른 끝..내주세요.." ' 넌 이래서 안돼~ 쳐맞은지 얼마가 지났다고 벌써 잊어 쳐먹냐..으구~ ' 말이 끝나기 무섭게 엉덩이를 걷어 차이고 주먹을 들고 자신을 때리려고 다가 오는 준석을 보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리고는 자신이 뭘 하고 잇는지도 모르고 떠들어 댔다 " 으윽~..네..저기요~ 보지 벌릴께요..그만 때려요..흐흑~ " ' 후~..그래 이렇게 하니 좋잖아~ 더 해바..' " 제발..제가 벌..리고 있을테니 빨리 해주세요~ " ' 보지가 움찔거리는게 너도 좋구나?...ㅋㅋ ' " 네.. 만지세요~ 가만히 있을테니 얼른 맘대로 하세요..빨리요~ " ' 이렇게 질질 싸면서 왜 튕겨~ 정말 맞아야 느끼냐? ' " 아뇨..그런건 아니에요~..제발 빨리 해요~ " ' 손가락으로 보지 더 벌려~ 빨리..' " 네..벌릴께요..어서요~ 흐흑.." 발랑 누워서 뒤구멍이 보이도록 벌리는 것도 모자라 이젠 자기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애원하는 춘옥은 정말 음란한 여자처럼 보였다 수치스러운 말을 시키며 준석은 손가락으로 무식하게 구멍을 쑤시며 춘옥을 희롱했다 허리를 더욱 들게 하고 구멍속에 침을 뱉어가며 변태새끼 처럼 유린했다 ' 아우..진짜 손가락을 꽉 물어주네..퉷~ ' " 아흐..아프니까 좀 살살요.." ' 이제 색까지 쓰네..ㅋㅋ..좋아?..대답해봐 좋냐고? ' " 으.. " ' 이 썅년이 또 대답 않하지..훅~훅~ ' " 아악~..너무 아파요~ 네네!~ 좋아요 미치도록 좋아요~ " ' 그래~ 물으면 바로바로 대답해라~ ' " 네..이제 해주세요.." ' 뭘 해줘?..말을 하라고 이 년아~ ' " 후...제 보..지에..그 쪽 자..지를 넣어 주세요 " ' 오우...너가 원하니..넣어주지..ㅋㅋ ' 춘옥의 보지가 벌게 지도록 손가락으로 괴롭히더니 잔뜩 화가 나있는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젖가슴을 떡 주무르듯 마구 만지며 야비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후아~..졸라 쫄깃해 나이도 많은 년이..훅~ ' " 아흐... " ' 뭐 잊은거 없냐?..훅~ 훅~..내가 박아주면 자동으로 나와야지 이 년아~ ' " 흑..허억~..저 잊..어 버려서..악악~.." ' 대가리는 나쁜데 보지가 맛있어서 참는거여..후욱~..말해 줄테니 잘 해라~ ' " ..." ' 내가 박을때 마다..춘옥이 보지 먹어줘요~ ..이렇게 알았어? ' " 너무..으윽!.부.끄러워요..그 말은..흑~ " ' 지랄한다~ 대낮에 이렇게 따먹히는건 안 부끄럽고?..후훅~..승질 건들지 말고..후웁~ ' 이젠 자신의 허리를 잡고 무식하게 박아대는 준석이가 빠르게 끝내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춘옥은 입을 열고 따라했다 " 으윽~..추..춘옥이 보..지 먹..어줘요..아흣! " ' 또 더듬지..이 개년이 덜 맞았어?..후욱~..훅~ ' " 아뇨..아니에요~..허윽! 춘옥이 보지를 먹어줘요~ " ' 우후~..좋아 그렇데..흡~ ' " 춘옥이 보지를 먹어줘요..악!,,아퍼.." ' 그래! 앞으로 자주 따먹어 줄께.. 춘옥이 보지~ 으~~ 졸라 좋아..' 사정이 가까워진 것을 느낀 춘옥은 좀 더 빨리 끝내고 싶었다 징그러운 준석의 엉덩이를 잡고는 강하게 자신의 가랑이로 끌어 당겼다 ' 오~..그런 자세 좋아~..썅년이 이제 지대로네..' " 아흣~..춘옥이 보지를 먹어요~..더 빨리 박..아줘요~ 아악..좋아요~ " ' 와~..미치겠다~..색 쓰는거 봐라..으~~~~' " 아학~..더요..더 박아요~ 춘옥이 보지에 더 빨리 박아줘요~..좋아요..싸요~..내 보지에 싸세요~ " ' 으으윽~ ....으~~~~간다~ '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춘옥의 허리를 강하게 잡고는 사정을 했다 절정해 달해서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는 준석과 달리 춘옥은 슬며시 밀어내고는 휴지를 가지고 흘러 내리고 있는 준석의 더러운 정액을 자신의 구멍에서 파내듯 닦아 내었다 ' 으..니만 뒷처리 하냐..의리없는 년아~ ' " .....여기요~ " ' 휴지 말고~..이으로 하던지 아님 저기 니가 입었던 보지냄새 나는 팬티로 닦아~ ' 준석의 마음이 바뀔까봐 얼른 자신의 팬티로 준석의 자지를 닦아 주었다 ' 음..그리고 민정이 모르게 해라..' " ..... " ' 민정이 그 성질에 우리가 이랬다는거 알면 죽으려고 할꺼다..' " ......" ' 나 갈껀데 인사 안하냐?.. 가지 말고 함 더 할까? ' " 네.. 아뇨~..안녕히 가세요~ " ' 지랄한다..이리와 젖탱이 들고 내밀어~..이 개년이 진짜~ 빨랑 갖다 대라~? 춘옥은 준석의 고함에 놀라 자기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준석이 앞으로 가서 젖가슴을 위로 받혀 올리고 눈치를 슬슬 봤다 찰싹 소리가 들리고 뽀얀 젖가슴살에 빨간 손자국이 날 정도로 세게 맞고는 정신을 번쩍 차렸다 " 아악~..네..춘옥이 보지를 따먹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나도 힘들어..때리는거 힘들다고 알았어?..ㅋㅋ' " 네..알겠습니다 " ' 엉덩이 살랑거리며 애교 쪄는 목소리로 다시 해봐..한 번에 끝내자~ ' " 후~...아잉~ 춘옥이 보지를 따먹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 뭔..감사까지..ㅋㅋ 나 갈테니 뒷정리 해라 민정이 눈치 못까게~ 후후..' 끝까지 자신을 조롱하며 괴롭히던 준석이 현관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리자 춘옥은 무너졌다 오늘도 두들겨 맞아가며 가랑이를 벌리고 짐승처럼 당했다 만약 민정이가 알면 그 성질에 정말 자살이라도 하려 할 것이다 자신이 없어지는 것은 상관없지만 민정이가 잘 못 된다면 춘옥 역시 미쳐 죽어 버릴껄 알기에 그것이 너무 두려웠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바보처럼 그저 우는것 뿐이 할 수 없는 춘옥은 그렇게 또 오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