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넷 - 사랑과 진실 (14부) - 14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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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사랑과 진실 (14부) -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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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7,495회 작성일

사랑과 진실 (14부) - 14부

사랑과 진실 (14부) 사랑과 진실 (열넷) 오늘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댓글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처음 댓글을 달아 주신 분들이 많아서 더욱 기쁘네요~ 그 분들께 보답 하는 의미로 한 편 더 올리고 갑니다~ 여행을 다녀 온것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달콤한 신혼부부 같은 생활은 계속 되었고 현우는 전에 보일러를 손봐줬던 할머니댁 보일러가 결국 사고를 쳐서 겨울인데도 어쩔수 없이 공사를 하느라 바쁘게 보냈다 거의 마무리 단계라 새벽같이 나가던 몇 일 전과는 다르게 오늘은 8시가 되어서야 출근을 준비했다 ' 아가야~..갔다 오마~ ' " 잠깐만요~~..이거라도 마시고 가세요~ " ' 응..그래 고마워요~..' " 거봐요~ 어제 술 그만 먹고 일찍 자자니..늦게 일어나서 식사도 못챙겨 드리고.." ' 허허~..괜찮아요~..내가 좋아 마신걸 누구를 탓해~..ㅋㅋ ' " 그래도 속상하다구요..밥도 못먹고 나가시는거 보면요.." ' 어허~..가서 컵라면 먹음 된다니..출근 하는데 뽀뽀도 안해줘? ' " 잉~ 몰라요~..아이 속상해~ " ' 쪼옥! 갔다올께..나도 오늘만 하면 끝나니까 일 끝나면 바로 올께요~' " 네~..여보! 일 할때 항상 조심하고요~ " ' 알았어요~ ..추우니 얼른 문닫아~ ' ' 휴~...잘한다 정수정!~..술 쳐먹고 늦잠을 쳐 자느라 아버님 아침도 않해 드리고.. 아버님이 요즘 이뻐라 해주니 미쳐 돌아 가는구만 아주~..아씨~ ' 어제 술을 먹고 늦잠을 자는 바람에 일 하러 나가는 현우의 아침도 못챙겨 준 수정은 마음이 불편했다 추운데 밥도 못먹고 그냥 나가는 현우를 보니 속이 상해서 자신에게 퍼부어 댔다 그렇게 투덜거리며 서둘러 외출 준비를 했다 ' 어이구~ 추워..' " 어머~ 여보~! 언제 오셨어요? " ' 지금 막 오는겨..' " 춥죠~..이리와요 안아줄께~.." ' 나 땀냄새도 나고 차가울텐데.. ' " 나는 울 여보가 하수구에 빠졌다 나와도 난 좋아요..헤헤~ 쪼옥~..고생했어요.." ' 그럼 나도 보답을 해야쥐!~ ' 준석은 수정의 치마 밑으로 머리를 넣고 수정의 가랑이에 코를 박고는 음란한 향기를 흠뻑 맡았다 팬티위로 볼록하게 나온 두덩을 입술로 꾹 눌러주고 치마를 빠져 나왔다 " 아이참~..부끄럽게 " ' 뭐 어때~ 내꺼 내가 좋아서 냄새를 맡는다는데..허허~' " 으구~ 빨리 씻어요~.. 제가 맛있는 저녁 차려 드릴께요~ " ' 아~ 좋다..집에 오니..ㅎㅎ..나 씻고 올께요~ ' " 난 마져 해야되서 오늘은 목욕 시켜줄 시간 없어요~ " ' 알았어~..천천히 해요~ '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차려져 있는걸 보니 마음이 흐뭇했다 오늘 혼자서 장을 봐서 이걸 준비 하느라 고생했을 수정이 고마워서 진한 키스를 해주었다 ' 이거 준비 하느라 고생햇어...쪼~옥~ ' " 아이~..그만 하시고 얼른 식사부터 하세요~ " ' 어제는 그냥 자서 내가 서운해서 글지..ㅋㅋ ' " 그럴줄 알고 내가 와인 몇 병 사다가 놨죠~..오늘 당신이 할머니댁 공사 마무리 한다고 해서 오늘 찐~하게 한 잔 할라고 준비 했죠..여보~! 나 이쁘징?..헤헤~ " ' 아주~ 이뻐 죽겠어~ 우리 수정이~..ㅋㅋ ' " 요즘 당신이랑 가볍게 술마시며 도란도란 얘기 하는게 참 좋아요~ " ' 나야 좋지만 이러다 당신 술꾼 되는거 아녀? ㅎㅎ' " 지금와서 고백하는데 나 술 좀 마시거덩요~ 기억나요? 우리 처음 사고 치던날? 나 쇼파에 누워 자는 척 했을때 처음부터 술 안취해 있었지롱~..ㅋㅋ" ' 헉~..뭐야..정말이야?..(나도 깨어 있는건 알았지만 첨부터 술이 하나도 안취했다니..허 참~)" " 그냥~ 그러고 싶었어요.. 당신을 너~무 좋아해서 내가 유혹했지..히히~ " ' 음..무서운 여자여~..' " 밥 많이~ 먹고 오늘 여보가 하는거 봐서 비밀 얘기 하나 더해주징~.." ' 또 있어? 알았어.. 밥 먹고 얘기 하자고~ ' 오늘 아침일이 마음에 걸려 현우가 잘 먹는 음식으로만 상을 차려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어 주었다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입가에 묻은 것도 슬쩍 닦아주며 살뜰히 챙겨 주었다 ' 자~ 설거지 끝났으면 이리 오세요~ 커피 한 잔~ ' " 네..여보~ 커피 고마워~ " ' 비밀 얘기 해달라고 아부 떠는거야~... ' " 요즘 당신 말투도 그렇고 점점 귀여워 지는거 알아요?,,ㅋㅋ ' ' 그래?..수정이 만나서 그렇겠지 뭐..허허~ ' " 네.. 젊어져 보이니까 너무 매력적이라 내가 점점 더 빠지는것 같아요..헤~ " ' 이런~ 오늘따라 왜 자꾸 나를 유혹하실까..ㅎㅎ ' " 정말로 당신이 나이가 많다고 해서 불편하거나 어려워 하는거 전혀 없어요~.. 대화가 잘 통하고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오빠처럼 느껴져요.." ' 어허~ 오빠까지 나왔네~.. 오늘 따라 서비스가 너무 좋은데..불안해 당신~ ' " 그럼 나 샤워하고 올테니 여보가 와인 준비좀 해줘요~ " ' 알았어~ 여기 테라스는 추우니 쇼파에 해 놓을테니 얼른 하고 오셔~..ㅎㅎ" " 깨~끗히 씻고 올께요.. 오빠~..헤헤~ ..나 뽀뽀~...쪽~ " 샤워를 하러 들어가는 수정의 뒷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 봤다 수정이는 매력이 참 많은 여자였다 귀여울땐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애교를 떨었고 뜨거운 여자로 변신하면 정말 과감하고 도발적이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카멜레온 같은 여자였다 평소의 정숙한 모습과 저번 여행에서 보여줬던 수정의 모습은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 그 자체였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와인을 준비하러 테라스를 나섰다 " 어머~ 벌써 준비 다했네..울 여보는 마당쇠 처럼 시키면 뭐든 잘해...ㅋㅋ " ' 마님이 시키는디 잘 해야지 그럼~.. ' " 자~ 첫 잔은 건배해요~ " ' 그래 짠~..' " 캬~..좋아~ 오늘 따라 또 술이 자알~ 넘어가네 ..헤헤~ " ' 그래?..그럼 말도 잘 나오건네..어디 비밀이 머야? ' " 음..여보가 화 안낸다고 약속하면 말해 주께요~..히~ " ' 내가 당신한테 화낸적 한 번도 없잖여~..그런거 없으니 얘기 해봐요~ ' " 솔직히 나.. 크.리.스.마.스 파일 봤어요~.... " ' 그게 뭐야?..음?..설마~ 내 컴퓨터에 있는 그거? ' " 웅~ 그거야 여보~..화 않낼꺼징?..헤헤~ " ' 어구야~..그건 또 언제 봤댜~ ' " 우연히 당신 서재 청소하러 갔다가 정말 우연히 보게 됐어요~ 미안해요 늦게 말해서~.." ' 허 참..그걸 뭐하러 봤어.. 부끄럽게..허허~ ' " 그래도 재미는 있던데요..찌릿찌릿 하면서..ㅋㅋㅋ" ' 어쩐지..그래서 도끼자국이니...떡친다..느니 하는 말을 배웠구나..' " 완전 교육용이라 잘 배웠죠~ 거기 출연하는 남녀 배우들이 그러 잖아요~ 아이~ 당신이 좋아하는 도끼 자국요~....당신이랑 떡..치고 있잖아요~... 이렇게 내숭 떨면서 코맹맹이 같은 목소리로 뜨거운 대화를 하던데요?..ㅋㅋ " ' 에헤~..자꾸 놀리면 확~ 덮친다..ㅋㅋ~ ' " 아이~..알았어요..않 놀릴테니 분위기 있게 와인 마셔요~ " ' 이따가 다 마시고 보자고~ ' " 넹~..나도 술취하면 내 자신도 감당 못하는 여잔데 어쩌시려고..ㅎㅎ" ' 오늘 잔뜩 멕여서 울 수정이 타락시켜 봐야 겠네..흐흐흐~ ' " 그럼 자기만 힘들텐데..ㅎㅎ " 아침일로 미안한 마음에 수정은 더욱 애교를 떨었고 현우는 그런 수정에게 취해서 분위기가 묘해졌다 와인을 두 병째 마시고는 얼굴이 발그레하게 변한 수정이 너무 이뻐서 슬쩍 당겨서 끌어 안고는 키스를 하며 젖가슴으로 손이 갔다 " 음~..여보 사랑해요~ " ' 나도~..쪼옥~..오늘따라 더 부드러운데 젖가슴이.. ' " 아잉~ 당신이 자꾸 만지고 빨아 먹어서 좀 쳐진것 같아요~ 힝~ " ' 아니야~ 아직 탄력있고 좋아요~ ' " 아음~..빨아줘 여보~ " 그동안 수정을 본 결과 자신의 강한 모습에 더 반응하고 관계를 할때 청각도 중요시 하며 야한 말을 하거나 또 듣는걸 좋아하는 솔직하고 도발적인 여자였다 와인에 약간 취한 현우는 오늘은 좀 더 수정을 타락 시키고 싶었다 ' 후웁..너무 좋아~..수정아~ ' " 네~ 여보! " ' 지금부터 내가 가르켜 주는 말은 이렇게 뜨거운 사랑을 할때만 쓰는 말이야...알았지? ' " 여보 무슨 말이에요?.. " ' 내가 수정이랑 떡..칠때만 쓰는 말이야~ ' " 아흐~ 난 그 떡..친다는 말도 너무 음..란한것 같아 좋아요~.," ' 내가 더 짜릿한거 가르쳐 줄께..내가 지금 만지고 있는게 뭐야? ' " 내 젖가슴 이자나요~.." ' 다른 말로는? ' " 음..유방?..아니에요? " ' 아냐~..그런 고상한 단어는 우리가 사랑할땐 전혀 도움이 안되지.. 귀 대봐~......' " 아이참~..그건 좀 심해요~..아무리 그래도 젖..탱이가 뭐에요~ 어우..부끄러~ " ' 이상한거 아냐~ 좀 저속하고 직설적일 뿐이지..나는 적어도 섹스를 할때는 나도 좋아 하는 말을 듣고 힘내서 수정이를 만족시켜 주고 싶고 나도 만족하는 그런 환상적인 섹스를 하고 싶어!~ ' " 그래도 좀 부..끄럽긴 해요..그런데 여보 말 참 잘하네~.." ' 입을 꾹 다물고 그저 올라타서 땀을 뻘뻘 흘리며 펌프질만 하는 재미없는 섹스를 할 바엔 난 우리 현장가서 삽질을 하는게 더 날꺼라 생각 하는 사람이야~ 삽질 하면 땀도 훨씬 더 잘나고 거기다가 돈도 벌잔여~..내 말이 틀려? ' " 참~ 비유를 해도 어쩜 그렇게 현실적으로 해요~..들어 보면 맞는거 같기도 해요..ㅎㅎ " ' 수정이 생각은 어때?..그런 무의미하고 지루한 섹스가 좋아? ' " 음.. 그건 아닌거 같아요~.. " ' 그건 아니지..사랑하는 사람과 같는 뜨거운 시간인데 비루하면 안돼지...' " 솔직히 저는 그렇게 지루하면 처음 부터 시작을 않 할것 같아요.." ' 그치?..그렇지?..내가 말하고 싶은게 그거여~ 역시 똑똑해 우리 아가는...허허~ ' " 여보가 저 한테 뭘 말하고 싶은지 알아요..대화가 거실에서 하기는 좀 그렇고.. 여기 보다 침실로 가서 대화를 좀 더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당신 생각은 어때요? ' 으..응?~ 그게 좋을것 같긴 하네..흐..흠~..' " 그럼 버벅대지 말고 따라와요~..오늘 끝을 보자구요 아주~...ㅋㅋ " ' 흠...' 수정을 따라가는 현우는 왠지 잘못 건드린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앞서가는 수정의 얼굴에는 오늘 함 죽어보자 하는 그런 표정이었다 그렇게 머리 속에는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며 오늘은 수정의 방으로 들어 갔다 " 여보~ 불끄고 이리 와요~ " ' 으..응~ 스탠드만 켜도 훤하네~ ' " 아까 하던 대화를 마져 해야죠? " ' 그래..' " 잠깐요..우리 홀딱 벗어요~..어차피 오늘 솔직해 질꺼면 완전 솔직해 지자구요~ " 두 사람은 속옷까지 전부 벗어 버리고는 침대에 등을 기대고 방바닥에 앉아 조금 남은 와인을 잔에 채웠다 그리고는 마주보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 당신이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하는지 알것 같아요~ " ' 난 우리 둘은 적어도 섹스를 할때는 마음껏 솔직해 지자는거야~ ' " 알아요~..지금까지 저를 설득 하느라 고생했어요..저는 우리 여보가 그렇게 말을 많이 하고 거기다 이렇게 잘 할지는 정말 몰랐어요.. 빙빙 돌려가며 나 꼬시느라 애 썼어요 여보~..ㅋㅋㅋ " ' 아니 뭔~..꼬시기 보다는 그저..' " 아!.. 그러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당신이랑 떡칠때는 내가 좀 더 발랑 까졌으면 하는거 아니에요~~ 내말이 맞아요 틀려요?..대답 해봐요 ~..." ' 으..응 그..렇지..' " 어구!~ 그럼 직접 말을 하면 되지 왜 빙빙 돌려 말해요~..내가 당신이 원하면 않해 준 적 있어요? " ' 아니..없지~..' " 좋아요 그럼 오늘은 우리 정말 솔직하게 자기 생각들을 말해요.. 서로 어떤말을 듣기 좋아 하는지 알려주고 모르면 서로 배워요~ 알았죠? ' ' 그..그래~ ' " 나 안아서 침대에 데리고 가줘요~ " ' 응~..나도 가고 싶었어 방에 들어 올때부터..쪼옥~ ' " 암튼 당신은 나만 보면 응큼한 생각만 하는거 같아..ㅋㅋ" ' 흐흐~..당신이 좀 색꼴이자나..쪼옥..쪽~ ' " 내가 여우긴해 그치~ 여보?..헤헤~ " 침대에 몸을 눕힌 현우가 팔베게를 해주려고 팔을 슬쩍 내밀었는데 수정은 무시하고는 얼른 현우의 몸 위로 자신을 겹쳤다 " 오늘은 내가 위에서 당신 따..먹을 꺼야~.." ' 허~ 우리 대화도 해야는데 그러고 있음 나 힘들어..' " 꼭 말을 입으로만 하나..우린 몸으로 말해요~ 후읍 " 수정은 현우의 목을 끌어 안고는 얼굴 여지저기에 키스를 퍼부었다 현우가 빨기 좋게 혀를 내밀고 입 안으로 넣어 주기도 하고 현우의 굵은 혀를 강하게 빨아 먹기도 하였다 이젠 넓은 가슴으로 내려와 작은 젖꼭지에 침을 잔뜩 묻혀 놓기도 하고 아랫배를 향해 내려갔다 ' 으음~..좋은데..' " 하~.. 당신에게 받기만 했는데 오늘은 내가 해주고 싶었어요.. " ' 후아~..정말 뜨거운 여자야 당신은.. ' " 더 뜨겁게 해줄께요~..후우.." 현우의 굵은 기둥은 벌써 성질을 내고 있었는데 수정의 부드러운 손이 화를 풀어 주듯히 두 손으로 말아 쥐더니 부드러운 입술로 귀두를 문질렀다 허리가 가볍게 튕기는걸 느낀 수정은 작은 입을 벌리고 삼켜 버렸다 ' 정말..좋아요 당신~..후~ ' " 후읍~ 역시 자기는 몸이 더 솔직해...벌써 이렇게 꺼떡거리며 말을 걸고 있잖아~ 빨리 만져주고 나보고 빨..아 달라고 사인을 보내 잖아요...으흡~ " ' 으...' 수정의 머리는 상하로 크게 움직이며 현우의 굵은 자지를 받아 드렸고 목구멍 까지 들어 올때는 구역질을 하면서 까지 입을 떼지 않았다 자신의 더러운 침이 잔뜩 묻은 기둥 옆쪽을 혀로 핥아 올리며 현우의 눈을 피하지 않았다 요염하게 현우를 보며 자지를 핥던 수정은 기둥을 잡아 위쪽으로 들고는 불알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 아~ 당신 오늘 끝내줘~..후우~ 그..래 거기 좋아요~ ' " 하읍..좋으면 말해요~..거칠게..우읍~ " ' 으~..당신이 핥아주니 정신이 없네..후~ ' " 다리 위로 더 올려줘요~ 벌리면서.." 현우의 가랑이 사이가 들어 나고 항문까지 보이도록 들어 올리게 하고는 얼굴을 쳐박았다 야릇한 냄새가 나는 항문을 향해 혀를 갖다대자 현우의 몸이 튕기듯 크게 요동쳤다 " 나 솔직히 당신 냄..새가 너무 흥분되고 좋아~..흐읍~ ' ' 으...수정아~.. ' " 오늘은 내가 다 먹을꺼야.. " ' 그래..먹어~..' 현우의 예민한 부위까지 혀로 핥으며 껄떡거리는 자지를 잡고 흔들어 줬다 다른날 보다 훨씬 빨리 오르고 있는 현우는 자기 물건을 잡고 항문을 빨고 있는 수정의 볼에 문지르며 가볍게 얼굴을 톡톡 때려주었다 " 아읍..좋아 여보~..얼굴에 자..지 더 비벼~..' ' 후우..정말 끝내준다.. ' " 항상 당신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쳐박고 싶었어요...훕릅 춥~ " ' 아윽!..나도 당신 보..지 먹 싶어요~ ' 둘이서 처음 해보는 식스나인 자세지만 능숙하게 몸을 돌려 자신의 가랑이를 현우의 얼굴에 가져다 주고 수정은 항문과 기둥을 번갈아 가며 빨고 있었다 ' 후아~..아래서 보니 당신 보지가..더 음란해..쭈웁 ' " 아...응~ 정말 당신이 혀가 살짝 스쳐 지나가도 내..보지는 울어요~..으~~ ' ' 후릅.. 내..꺼 더 빨아~ ' " 후~ 역시 내 보지를 빠..는건 당신이 최고야~.." 현우의 얼굴은 수정의 애액으로 점점 엉망이 되었고 수정 역시 구역질을 하며 흘린 침으로 인해 말이 아니 었지만 두 사람은 전혀 모른체 서로의 약한 부분을 공략해 갔다 수정의 보지를 빨아 먹던 현우는 영뎡이를 잡고 벌려서 수정의 부끄러운 항문이 눈 앞에 보이게 만들고는 까칠한 혀로 쓸어 올려 주었다 " 아흑~..거기..부끄러운데..좋아요~ " ' 아...흡~ 보지도 에쁘지만 당신 뒷 구멍도 너무 예뻐~' " 먹어줘요~..이젠 당신이 다 먹어줘~.. " ' 아~ 못참겠어..' 수정의 몸을 앞으로 밀며 상체를 일으키니 현우의 눈 앞에는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엉덩이를 번쩍 들어서 활짝 벌어진 보지까지 보이는 환상적인 자세가 보였다 그렇게 자신의 치부를 다 드러내고 또 그걸 현우가 뒤에서 다 보고 있다는걸 생각하자 수정은 가벼운 욕까지 섞어가며 뜨거운 여자로 변신을 시작했다 " 아흐~ 이런 자세는..존..나 쪼..쪽..팔리지만 너무 좋아~..하~ " ' 으~..걸레 보..지도 다보이고 항문..아니 수정이 똥..구멍 까지. 다보여 으..흐~ ' " 아응~..똥..구멍이라고 하니..진짜 챙피해요.." ' 맨날..이렇게 해놓고 존나게~ 따..먹고 싶어..흐읍~..' " 윽~ 그렇게 해요~...어차피 수정이는 당신 걸..레인데." ' 이제 이 뒷 구멍도 내꺼야~ 그렇치? ' " 네! 여보꺼 맞아요~..내 똥..구멍도 이젠 당신이 다 가졌어요~..아흑 " ' 진짜 끝내준다..후릅~..' 개구리 다리 처럼 쩍 벌려 놓고 뒤에서 핥아대는 현우의 얼굴로 더욱 엉덩이를 밀어 붙여 주고는 그것도 모자란지 양 손을 엉덩이에 대고 두 구멍 모두 활짝 벌리고 씰룩거렸다 " 아흐~..자 다 먹어요~..아무거나 당신이 마음에 드는걸 골라 먹어줘~..으윽~ ' ' 진짜~ 이런 도발적인 수정이가 너무 좋아요~ ' " 으...흐흐~ 너무 좋아 이렇게 가랑이를 벌리고 두 구멍 모두 먹..히는게 너무 좋아요~ " ' 흐르릅~..쭈훕~ ' " 아우~..당신은 진짜.... 존나~ 잘 빨아...당신은 나를 미치게 만들어~!..' ' 더 미쳐~..버려..흐읍~ ' 이제는 혀로도 모자라 손가락 두 개를 구멍안으로 넣어서 돌려주었다 수정의 몸은 심하게 떨리면서도 좀 더 받아 들이고 싶은지 먹기 좋게 점점 더 벌어졌다 항문을 핥으며 보지를 쑤셔주자 수정의 입에서는 짐승같은 신음이 나오고 음란한 구멍에서는 계속해서 애액을 내보내고 있었다 " 아우~~ 존나 미치겠어..정말 걸..레 저럼 이렇게 대주니까 끝내준다~.. " ' 수정이 보지는 진짜 끝..내줘! ..으흐~ 나 자..지 박고 싶어~ ' " 더..야하게~..않 그럼..보지 않줄꺼야..빨리요..여보~! " ' 으...알았어 보지 벌려 ~..내 조..좆..박고 싶어~ ' " 아흑....그런거..그런 강한 말투..존나 좋아요~아흣.." ' 걸레 보..지를 ..쫙~ 벌리고 있어~ 좆으로 쑤셔 줄테니..으후~ ' " 네 자요~..존나 박아줘요~ " 원색적이다 못해 이제는 추접스럽게 느껴지는 언어로 서로를 흥분 시켰다 하지만 두 사람의 표정은 너무 좋아하고 즐기는 것을 꺼려 하지 않았다 수정의 보지 입술에 현우는 계속해서 귀두를 문지르며 수정의 애를 태웠다 " 아흐~ 빨리 박아요 여보~ " ' 으..나도 박고 싶어요!..얼른 말해..최대한 야하게~ ' " 알았어요...여보~..얼른~ 아버님 조..좆으로 며느리..보지..존나 따먹어 줘요..제발~..흐윽~ " ' 아우~..정말 미치게 하네..후읍~ ' " 으..흐...흐~ 역시 내 여보 조..좆이 딱 맞어..으흥~ " ' 좋아?..후욱~..' " 네..좋아요~ 내 걸레 같은 보..지에 꼭 맞는 열쇠가 들어 왔잖아요..' ' 하우~..나도 좋아요..수정이는 이젠 내 좆..집이야~ 으훅!훅~ ' " 아흥~..너무 좋아요 그 좆..집이라는 말..어쩜 좋아~.. " ' 그렇게..좋아?..훅~ ' " 좋아요 ~..평생 당신 좆집으루~ 살꺼에요..아흑~..진짜 꼴려요~.." ' 와..우~ 수정이는 역시 대단해..후욱..훕~훕~ ' " 으...흣~ 며느리 보..지 구멍에 좆~ 박으니 좋아요?..며느리만 보면 자..지가 꼴려 미치겠죠? " ' 그래~..너만 보면 올..라타서 쑤시고 싶어 환장한다~ ' " 저도 아버님만 보면 보지 냄..새 풍기면서 보지를 대..주고 싶어서 질질 싸거든요...아흑~ " ' 그러니까 너가 걸레야...이 걸레 보지야~ 훅~ 웁~ ' " 아흐~ 며느리 보고 걸레 보..지 라니..후~..존나 꼴려요~..더 박아요..얼른~ " ' 후!~ 욱~..보지가 물어주는게 장난이 아냐..이러니 내가 맨날 좆박고 싶지~ ' " 으~~~동네 사람들 여기 봐요~..울 아버님이 며느리 보..지를 존나 따먹고 있어요~~~~ " ' 아흐..너무 좋아~ 훅 후우~ ' 정말 뜨거운 여자였다 예쁜 입에서 나오는 거친 말투 만으로 현우를 더욱 불타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젠 허벅지 까지 물을 흘려대는 수정의 밑구멍에 힘껏 박아대며 절정으로 치달았다 " 더 박아요~ 여보~~..당신 큰 좆으로 내 보..지 걸레처럼 너덜거리게 만들어 줘요~..아흣~ " ' 아..수정아..정말 좋아~.후.후.훅~ ' " 아흡~..아까 말한..수정이 젖..젖탱이도 주물러 가며 좆..박아 줘요~ 아훅~.." ' 으흐... 나 할꺼 같아..으...훕.훕~ ' " 입으로 줘요~..내 입..에 당신 좆 박고 싸줘요~ 오늘은 당신 좆..물이 먹고 싶어요 여보~..아~.." ' 아~~~~ 벌려~ 수정아 입 벌려~ ' " 네..여기요~.. 얼른~..내 입에 좆 박아서 싸줘요~~~~읍..욱~..' ' 으~~~~~~~~~~~사랑한다 수정아~ ' 현우는 보짓물이 묻어 번질대는 큰 자지를 수정의 작은 입에 쑤셔 넣고는 목구멍 깊숙히 사정을 했다 구역질을 하며 컥컥 거리면서도 현우의 정액을 마셔대는 수정의 모습은 말 그대로 걸레였다 ' 힘들면 뱉지 그랬어요~..' " 싫어요..당신꺼는 한 방울도 흘리기 싫어요~..흡~ " ' 수정아~ 사랑한다...' " 네..저도요~..여보~! 나 힘들어.. 안아줘요~ " 수정이를 자신의 몸 위로 끌어 올려서 꼬옥 안아주었다 숨을 고르던 수정은 현우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배 위에서 행복한 얼굴로 편하게 쉬었다 누가 부른것도 아닌데 삽겹살을 사들고 와서는 지금 식탁에 앉아 자기 몸을 힐끗거리는 준석을 보니 정말 도망이라도 치고 싶은 춘옥이었다 혹시라도 옆에 있는 민정이가 낌새라도 챌까봐 안절부절 못하며 상을 차리는데 완전 엉망이었다 " 어머 울 엄마 오늘 왜이리~ 버벅대시나..ㅋㅋ " 으응?..내가 참~ " 오빠가 고기 사들고 오니 그렇게 좋아?..오빠 울 엄마좀 봐바 좋단다..ㅎㅎ " ' 하하~..그러게 진작 사올껄..' " 자 앉읍시다 엄마도 앉아~..오빠! 근데 갑자기 왠 삼겹살? " ' 어~..점심때 친구들 하고 삼겹살 집을 갔는데 너무 맛있더라고 그래서 사왔지~ ' " 오우~ 우리 오빠 오늘 더 멋있는데..이여~~~ " ' 얼른 고기나 드시지 민정씨..ㅋㅋ..어머님도 얼른 드세요~ ' 네... ' 엄마는 아직도 오빠가 불편해?..으구~ 오늘 오빠랑 좀 더 친해져봐~..그런 의미로 건배~~~ ' " 그래..하하하~ " 춘옥이만 빼고는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고기를 먹는건지 고무신을 씹는건지 정신이 달아나버린 춘옥은 이자리가 너무 불편했다 " 아이~ 오빠는 술 좀 더 사오지 달랑 세 병이 뭐냐~..' ' 난 집에 있는 줄 알았지..글고 세 병이 적냐~ ㅎㅎ ' " 집에 술 없지 엄마?...맥주도 내가 다 마셨는데..ㅋㅋ " 민정아 그만 마셔~..엄마도 좀 피곤해~ " 에헤이~ 분위기 깬다 울엄마! 이럴때 오빠랑 좀 친해져 보라니.." ' 하하..그래요 어머니~ 저 편하게 생각 하세요~ (아주 얼굴에 싫다고 광고를 하네 이 년이~) ' 네..네~ 춘옥은 어떻하든 이 자리를 벗어 나고 싶었지만 때마침 걸려온 민정의 전화 한통에 꼼짝도 못햇다 종석이 번호가 찍힌 휴대폰을 확인한 민정은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밝게 웃으며 말했다 " 오빠야 엄마랑 쫌 마셔주고 있어~..내가 나가서 술 좀 더 사올께~ " ' 어?..오빠랑 같이 갈까? ' 그래~ 밤..인데 같이가 민정아~..아님 엄마랑 같이 갈래 ? ' 아..아니야~ 오빠는 울 엄마 잡고 잼나게 놀아 주고 있어~..내가 금방 갔다 올테니..알았지~ ' " 응 알았다..정말 같이 안가줘도 괜찮겠어?.." ' 괜찮아~! 갔다 올께 엄마~..오빠랑 얘기라도 쫌 하고~~ 제발 친하게 지내~~' 미..민정아~~.. 춘옥의 애타는 마음을 몰라주며 현관문을 얼른 닫아주고 나가는 민정을 보니 가슴이 답답해 졌다 갑자기 무거운 방 분위기에 춘옥은 언제 만나도 두려운 준석의 눈치를 슬슬 보기 시작했다 ' 아주 광고를 해라~ 내가 꼴보기 싫다고 광고를 해~ 이게 진짜~ ' " 그게..그런게 아..니에요~ " ' 지랄한다..아까 부터 니 얼굴에 다 티나거든~..' " 정말~ 그런거 아..니에요~ 오해 하지 마세요..' ' 오해?..까는 소리 하지말고 이쪽으로 와바~...빨랑 안와?~~ ' 민정이 나가고 둘 만 남겨지자 무섭게 변해 버린 준석의 모습에 그 동안 두들겨 맞던 공포가 느껴지며 고개를 숙이고 준석에게 쭈삣거리며 갔다 ' 이 썅년이 오라면 빨랑 올것이지~..' " 네..네~ 죄..송합니다~ " ' 내가 왔을때 부터 싫은티를 팍팍 내더니 니가 얼마나 쳐맞으려고 그러냐? ' " 아뇨 정말..아..니에요~.." ' 성질 같아선 싸대기를 올리고 싶은데 민정이 땜시 참는겨..알았어?..빨리 젖탱이 들어~ ' " 민정이 올지 몰라요..제발~! " ' 이 썅년이 싸대기 맞으까 그럼? 진짜 오늘 너~' " 잠..깐만요~ 네..네~..얼굴은 때..리지 마세요~ 들..을께요...." 눈을 부라리며 싸대기를 때리려는 시늉을 하자 춘옥은 또 정신줄을 놓아 버렸다 그 동안 얻어 터진 몸이 먼저 반응을 해서 얼른 준석의 앞으로 가서 똑바로 섰다 윗도리를 걷어 올리고 준석의 처분만 기다리고 있었다 ' 브라는 빨리 안까내려~ ' " 네..여기요..자요~ " ' 이 썅년이~ 내가 오는게 그렇게 싫어? ' 젖가슴에서 엉덩짝을 맞는 소리가 나는것 처럼 강하게 맞았다 신음을 내며 주저 앉고 싶었는데 준석의 모습을 보자 뱀 앞에 개구리 처럼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쌍욕과 몇 대를 더 맡고 젖가슴이 벌게 져서야 준석이 손을 거뒀다 ' 시간만 많았음 밟아 놓을껀데..후~.후~ ' " 아..흐~ 잘..못했습니다~ " ' 민정이 올지 모르니까 참는거야~..지금 부터 볼꺼야..잘해라~ ' " 바..주셔서~ 고..맙습니다.." ' 고마우면 치마 걷어~ 보지나 한 번 만지게 빨랑~ " " 네...네..후읍 " ' 썅년~ 맞으니까 보지가 또 축축하네.. ' 춘옥이 처음에 강하게 반항했다면 이 지경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준석이는 자신의 약한 모습을 그렇게 밖으로만 강해 보이게 표현을 하는 찌질한 남자였다 그걸 모르고 춘옥은 원래 겁도 많았지만 몇 번 얻어 맞고는 그 이후로는 보기만 하면 공포에 찌들어 졌다 변태 기질이 다분한 준석은 그런 춘옥에게 더욱 가학적이고 찍어 누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 아유~..이럴줄 알았음 오빠랑 같이 갈껄~..휴~~ " ' 어이구~ 대체 몇 병을 사왔어..이거 다 먹을꺼야? ' " 아니지~..우리 거실로 옮겨서 편하게 먹고 오늘 죽어~ 보자고...ㅋㅋㅋ" ' 신났네 우리 민정이~..그래 먹어라~ " " 자 다들 앉아요~ 얼른!~..나 없는 동안 엄마랑 잼난 얘기 많이 했어? " ' 응~,.니가 마련해준 덕분에 어머님이랑 좀 편해졌다..하하~ ' " 다행이네~..ㅋㅋ..엄마도 이제 오빠한테~ 편하게 좀 대해..알았지? " 으..응..그러지뭐~ 편하게 할께 " 좋았어~..둘 이 친해진 기념으로 원샷~~ " 민정은 집이라는 안정감과 엄마와 오빠라는 편안한 사람들이 있으니 주는 대로 마셔댔다 그런 민정에게 슬슬 말을 받아주며 자꾸만 술을 따라주는 준석의 입가에는 음흉한 미소가 보였고 그걸 보는 춘옥은 술이고 뭐고 정신이 없었다 종석이가 전해준 기분 좋은 소식에 들떠서 무진장 퍼 마시던 민정이 결국 옆으로 넘어갔다 ' 어이구..그렇게 퍼마시더만...' " 쟤가..어쩌려고..참~ " ' 흠...' 준석은 슬며시 민정의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만져 대면서 민정의 상태를 파악해 보았다 기절할 정도로 퍼마신 민정은 엄마 앞에서 준석이가 치마속으로 보지를 만지는것도 모르고 옆으로 엎어진 그 상태 그대로 오바이트를 해서 자기 얼굴에 묻히고 있었고 준석은 회심에 미소를 지었다 말 그대로 완전 떡이 됐다 " 아니 쟤가.정말~ " ' 제가 닦을테니 이리 주시죠..' " 아니 제가 할께.." ' 이게~.. ' 원체 소심한 준석은 민정이가 정신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목소리를 낮추고 눈만 부라리며 춘옥을 노려 봤다 손을 발발 떨면서 수건을 건네준 춘옥은 눈치만 보면서 얼른 자리에 앉았다 준석은 대충 닦으면서 민정의 다릴 더욱 벌려 놓고 이젠 대 놓고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 어구!~..이거 완전히 갔네..' " 민정이가 많이 취해으니 제가 방으로 데려.." ' 걍 앉아 있어라~..잔대가리 굴리지 말고...' " ...." 준석은 이젠 팬티를 옆으로 제쳐 놓고 민정의 보지를 농락했다 그런 모습을 차마 볼 수 없는 춘옥은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 어우~..지 엄마 앞에서 보지를 만지는데도 잘 잔다 우리 민정이~ ㅋㅋ ' " 저기요..그만.." ' 그럼 니가 보지 벌릴래? ...왜 나서고 지랄이야~ ' " ...." ' 성질 건드리지 마라~ 쳐 맞고 싶지 않으면 알았어? ' " 네..."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민정을 똑바로 눕히고는 이젠 대놓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댔다 정신이 없는 상태인데도 보짓물을 흘리는지 민정의 가랑이 사이에선 질컥대는 음란한 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숙여도 소리는 들리기에 춘옥은 귀를 막아 버렸다 ' 손 안떼?..술이나 따라 봐~ ' " 네.. 여기요.." ' 어휴~ 민정이 보지 역시 끝내줘..' " ..... " ' 왜 내가 니 딸년 건드리니 열받아? 왜 빤히 쳐다보냐..눈까리 깔어라~ ' " 후우..." ' 으... 씨발 보지가 살아있네 살아있어~ ' " 저..기요~ 이제 그만..하세요~ " ' 이 썅년이~ 또 나선다..니가 대신 할꺼여?~ ' " 예....제가~..할께요..그러니 제발 민..정이 한테 그러지 마세요..흐윽~.." ' 그래?..알았어..ㅋㅋ ' 민정을 안아서 방에 데려다 놓고는 거실로 나왔다 조금 전의 모습과는 달리 거실 한 쪽에 서서 발발 떨면서 자기 눈치만 살피고 있는게 보였다 그런 춘옥을 잡아 끌고는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 갔다 ' 여기 앉아봐~ ' " ...." ' 내가 하는말 잘들어~ 난 지금 와이프랑 이혼 하고 민정이랑 결혼해서 서울에 조그만 가게도 내주고 서울가서 살꺼야~ 내가 뭔 말하는지 알지? ' " ....." ' 민정이 꿈이 자기 네일아트 가게를 갖고 싶어 하는건 알지? " 네..." ' 내가 그걸 해줄꺼고 우린 서울가서 살꺼야~ 그럼 넌 여기서 너 혼자 편하게 살어~ 그땐 너를 괴롭힐 마음도 없고 민정이랑 알콩달콩 살꺼니까 알았어? ' " 네..알겠어요 " ' 그러니 내 성질 건들지 말고 그때까지 잘해라~..알았지? ' " 예..그 약속 꼭 지켜 주셔야 해요~ " ' 알았다~ 민정이 행복하게 해줄꺼니 걱정마~ ' " 네..믿을께요..휴~ " 소심한 준석은 혹시 춘옥이가 무슨짓을 저지를까 두려워서 살살 달래 주었다 잔대가리를 잘 굴리고 화려한 말빨로 그렇게 춘옥이 다른 생각을 못하게 옭아맸다 겁도 많고 영악하지 못한 춘옥이는 꼬임에 홀랑 넘어갔고 그런 춘옥을 보는 준석은 흐뭇해 했다 아직 어린 민정과 순진한 춘옥은 애초에 준석이 상대가 아니었다 ' 이리와~ ' " ....." ' 니가 꺼내서 빨아~..' " 네..네?..저기 " ' 이게 또 버벅댄다..나 한테 잘하라고 했지? ' " 예.. " ' 정말 변탠가...쳐 맞아야 말을 들을꺼야? 빨랑 안 빨아~ ..이 썅년이~..' " 네.. 알..겠습니다.할께요..제발~ " 서울가면 자기를 괴롭히지 않겠다는 말에 마음을 조금 놓았던 춘옥은 치욕스럽게 뒤통수를 한 대 맞으며 쌍욕을 듣고서야 정신을 다시 차리고 준석의 바지와 속옷을 내렸다 준석의 손이 다시 올라 가는게 보였고 그 순간 얼른 준석의 자지를 잡고 입으로 넣었다 겁도 나고 오랄을 해본 경험이 적다 보니 어떻해 하는지도 모르는 춘옥은 그저 입에만 넣고 있었다 ' 지금 사탕 쳐먹냐?..걍~ 입에만 넣고 내 자지 녹이는겨?..이 개년이 진짜~ ' " 우웁~ 아뇨..정말 할 줄 몰라서~ 그래요..죄송..우웁 컥~ 컥~ " ' 나이 쳐먹고 사까시도 할 줄 모르냐...에이 씨~..내가 도와주지~ ' 준석은 춘옥의 머리채를 잡고는 흉측한 자지을 춘옥의 입으로 넣고 펌프질을 해댔다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고는 더욱 흥분해서 입에다 쑤셔 넣고 있었다 ' 아우~..이거도 존나 좋네~ ' " 억..컥..끄윽~ " ' 이 썅년 입이 꼭 보지 같아서 죽여주네~..으..후~훅~ ' " 으~~~웩~..컥~ " ' 어우 씨발~ 죽이네...' 눈물을 흘리며 침과 더러운 콧물까지 흘려대며 켁켁거리는 춘옥을 더욱 짖이기며 더러운 성욕을 마음껏 채웠다 춘옥의 얼굴은 그야 말로 차마 불쌍해서 못 볼 지경까지 망가져서야 입에서 자지를 빼낼수 있었다 ' 아우~..얼른 보지 벌려라~ ' " 어..억~ 잠..깐만요..우욱~ " ' 빨리 안벌려~..급해 죽겠는데 이 개년이~ ' 발로 엉덩이를 걷어 차이고 나서야 춘옥은 얼른 침대에 누워서 다릴 벌렸다 얼굴은 침과 콧물로 범벅이 되서 가관도 아니었고 얻어 맞을까봐 얼른 가서 가랭이를 벌리고 알아서 보지를 벌리고 있는 춘옥은 한 마디로 개와 다름 없었다 ' 어이구~ 얼굴 좀 닦아라 드러워서 따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에이~ ' " 네..." ' 그래~ 이제 좀 봐줄만 하네 ' 침대 시트로 대충이라도 얼굴을 닦아내고 준석을 받아 들였다 이미 달아 오른 준석은 가랑이를 있는대로 벌려 놓고는 그대로 쑤셔 넣었다 ' 아우~..씨발~ 역시 빡빡해~ ' " 아..악~..제발 살..살좀요~.." ' 지금 살살 하게 생겼냐..사까시를 존나 잘해서 곧 터질라는데~! 후..웁..후~ ' " 으..윽~.." ' 오늘은 업그레이드 해서..춘옥이 보지 까줘요~...자동으로 시작~ 훅.훅.훅. ' " 아윽~..춘,,옥이 보..지 까.." ' 그럼.. 그렇지 썅년이~ 그냥 하는 법이 없지..훅~..훅~ ' 거실에서 맞은게 발갛게 부어있는 젖가슴을 두 대나 얻어 맞고서야 춘옥은 소리를 질렀다 민정이 같이 있는 집이지만 그걸 생각할 정신이 아니었다 " 으흐~~ 춘옥이 보지를 까줘요~~ 하악~ " ' 그래 좋아!~. 까주께 이 년아~ 후..훅~ ' " 춘옥이 보지를 까..줘요..으흑~ " ' 으~~~ 더 빨리..쌀꺼니까 더 빨리해 이 썅년아...허..헉..훅~ ' " 악~..춘옥이 보..지를 까줘요~..춘옥지 보지가 좋대요~~ 아...앙~ " ' 아.....씨발~~~ 싼다~ ' 오늘도 춘옥을 괴롭히며 만족했는지 사정을 하고도 한 참을 껄떡거렸다 춘옥은 얼마나 벌려놓고 공격을 당했는지 다리에 쥐가 나서 오므리지도 못했다 그렇게 벌어져 있는 춘옥의 구멍에서는 준석의 더러운 정액이 흘러 내렸다 ' 지금 보여주는 거냐?..꼴리게 해서 한 번 더해 달라는겨?..ㅋㅋ' " 아..아니에요..다리에 쥐가.." ' 참 여러가지 한다..저쪽 방 가서 민정이랑 잘꺼니 빨랑 인사나 해라..ㅎㅎ' " 춘..옥이 보지를 따먹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그래~ 감사하면 뒷 정리 깔끔하게 하고 얼렁 자라..ㅋㅋ' 방을 대충 정리하고 거실에 나와 청소를 하면서 춘옥은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때 물 한잔 가지고 오라는 준석의 고함에 얼른 눈물을 훔치고 민정의 방으로 물을 가져 갔다 준석은 자신을 능욕 하고도 모자랐는지 민정의 상의는 그대로 두고 아랫도리만 홀딱 벗겨 놓고는 손으로 보지를 만지면서 춘옥이 건네 주는 물을 받아 들었다 ' 민정이 보지는 내가 손만 대도 스스로 벌어진다니까..ㅋㅋ' " .... " ' 이거봐~..손가락을 그냥 빨아 드린다니까..흐흐~ ' " ...전 이만~ " ' 컵 가지고 가야지~ ' " ..... " ' 이제 나가~.. 민정이 예쁜 보지나 빨꺼니까~~ ' "...네 " ' 아쉬우면 남아서 보던가~ 내가 민정이 보지를 어떻해 빨아 먹는지..ㅋㅋㅋ ' 준석의 더러운 말을 뒤로 흘리고 얼른 문을 닫고 나왔다 자신 앞에서 딸을 유린하는 폐륜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준석에게 치가 떨렸다 만약 자신에게 힘이 있었다면 당장 이 자리에서 죽여버릴 만큼 강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하지만 현실은 비참하고 냉정하게도 어린 민정이는 물론 춘옥이도 너무 너무 약한 여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