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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 2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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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8,021회 작성일

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 21부

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인물소개 - 우승빈 (주인공) / 20세 / 대학생 - 우철민 (주인공 아빠) / 42세 / 벤처기업 CEO - 윤선영 (주인공 엄마) / 40세 / 가정주부 - 우승희 (주인공 누나) / 22세 / 대학생 - 한지석 (주인공 친구) / 20세 / 대학생 - 전희주 (한지석 엄마) / 42세 / 우철민 회사의 팀장 - 한지희 (한지석 여동생) / 19세 / 고등학생 ────────────────────────────────────────────────── -제 21 부- 화창한 하늘과 따뜻한 기온에 마음이 포근해지는 봄이 찾아왔다. 현재시간 오후 3시. 수업을 마치고 정문으로 걸어가고 있는 승빈이가 보였다. "야~! 승빈아~!" 저 멀리 승빈이를 부르는 명랑하고 힘찬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승빈이의 이름을 부르며 뛰어오는 여성, 커다란 가슴이 위아래로 출렁거리며 발랄하게 뛰어오는 승희였다. 근처에 있는 모든 남성들의 시선이 승희의 출렁거리는 가슴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누나." "집에가는거야?" "응. 잠시 친구좀 만났다가 집에 가려고." "어디서 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왜?" "그래? 잘됐다~ 누나랑 같이가자." "누나도 약속있어?" "아빠가 수업 끝나고 회사로 오라고 했거든." "그래. 같이가자" 강남역에 도착한 두사람. 승빈은 친구를 만나러 가고, 승희는 아빠의 회사로 향했다. 아빠의 사무실에 도착한 승희. 깔끔하고 예쁘장하게 생긴 아빠의 여비서가 사무실 안으로 연락을 한다. "대표님. 따님께서 오셨습니다." "들여보내줘" 여비서의 안내를 받아 아빠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바뀐건 없는듯 했다. "딸 왔어~?" "응. 근데 무슨일 때문에 회사로 오라고 한거야?" "그냥 우리 이쁜딸이 보고싶어서 오라고 한거지~" "피~ 뻥치지마~ 보고싶다는 사람의 눈빛이 왜 그렇게 음흉해?" "딸을 향한 아빠의 끈적한 사랑의 눈빛이라고 해줘~" 끈적하고 뜨거운 철민의 눈빛이 승희의 전신을 훑었다. 승희는 아빠의 눈빛을 보고 왜 회사로 오라고 했는지 대충 짐작이 갔다. "그 눈빛을 보니 아빠가 뭐를 원하는지 누구나 다 알겠네~ㅋㅋ" "내가 뭘 원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아빠 나랑 섹스하고 싶은거 아냐?" "딩동댕~! 근데 별로 안놀라네?" "뭐.. 놀랄만한것도 없지. 승빈이도 엄마랑 하는데 딸이 아빠랑 못할까봐. 이미 콩가루 집안됐는데." "에헤이~ 콩가루 집안이라니 성적 자유가 보장되는 프리홈이라고 해줘~" 승빈이와 엄마와의 관계도 그렇고 아빠가 자신을 원하고 있다는것을 이미 알고있었기에 놀랄건 없었다. "풉.. 아빠가 승빈이 대신 날 상대해 줄려고?" "그래. 승빈이가 엄마 때문에 너한테 신경 못 써준다고해서" "훔.. 아빠 자지도 승빈이 만큼 커?" "어이쿠~ 우리 승희는 부끄럼도 없나보네~ 너무 스스럼없이 말하는데?" "에효.. 내가 부끄러워하면 뭐해~ 어차피 언젠간 아빠가 날 건들텐데" "하하! 그렇긴 하지.." "근데 크긴 큰거야? 나 승빈이 자지에 익숙해져서 왠만한 크기로는 안될텐데.." "쯧쯧!! 승빈이가 내 아들이야~ 내 피를 물려받은 아들이라고~" "하긴.. 그 아빠에 그 아들이니..ㅎㅎ" "너도 그 엄마에 그 딸이라고 엄마를 닮아서 음란하긴 마찬가지다~" "엄마가 그렇게 음란해?" "엄마도 겉으론 조신해보여도 한번 제대로 건드려주면 아주 색녀가 된다~ 아주 암캐야 암캐~ 그리고 승빈이한테 얘기들어보니깐 승희 너도 만만치 않더만~" "나도 음란&음탕이라면 한수 하지요~ㅋㅋ" 철민은 승희의 손목을 잡아 일으키더니 어디론가 끌고갔다. "뭐할려고?" "뭐하긴 아빠가 우리 딸 만족시켜줄려고 하는거지~" "여기서 하자고? 밖에 다들리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 "괜찮아~ 어차피 방음자체도 잘되어있고, 무엇보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공간이 있거든~" "비밀의 공간?" 철민은 책장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더니 책장 한칸을 옆으로 밀었다. 책장을 밀자 방문같이 보이는 하나의 문이 타나났다. "이건뭐야? 이런건 언제 또 만든거야?" "혹시나 해서 비밀공간 하나 만들어놨지~" "와.. 아빠도 참 대단하다" 비밀 공간의 문을 열자 넒은 방안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중앙에는 넓은 침대 하나가 놓여있었고, 벽걸이TV에 작은 냉장고 등 원룸이나 오피스텔과 같은 모습이었다. "이야~ 잘도 만들어 놨네" "이정도 쯤이야~ 그럼 시작해볼까?" . . '철컥' "엄마 나 왔어~" "응. 왔니~" "오늘 누나는 아빠랑 저녁먹고 들어올꺼야" "승희랑 아빠랑?" "응. 아빠가 불러서 회사에 갔거든. 아마 오늘 아빠가 누나를 건들것같아" "그래? 밖에서 그렇게 여자들 건들고 다니더만 이제는 가족이 그리웠나보네~" "나 대신 상대 좀 해달라고 부탁했거든~ 한동안 엄마한테만 신경쓸려고~" "정말?ㅎㅎ" "아빠랑 누나 오기전에 한번 할까?" 승빈은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선영의 눈빛이 야릇하게 변한다. "후훗~ 그럴까요 주인님?" "저녁먹기전에 우리 선영이 쫄깃한 보지 맛좀 봐야겠지?" 저녁먹기전 부엌에서 승빈과 선영의 뜨거운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한편 철민의 사무실 비밀의 방.. '퍽.퍽.퍽.퍽.퍽' "앙! 아앙! 아응!" "오우.. 우리 딸 보지 정말 맛있는데?" "하응..! 엄마가 더 맛있어? 내..내가 더 맛있어? 아흐응.!" "헉.헉 둘다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딸이 더 맛있네..훅..훅.. 너는?" "으응.!! 스..승빈이 좆이 더크지만.. 테크닉은...아빠가 더 좋은것 같애..흐응!!" "당연하지..헉..헉.. 그래도 연륜이 있는데.." 방 중앙에 있는 침대에 철민이 누워있었고, 그위에 승희가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며 방아찍기로 철민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못을 박듯이 승희의 엉덩이가 망치가 되고 철민의 자지가 못이되어, 힘차게 내려찍고 있었고 살과 살이 부딪치자 야릇한 소리와 함께 승희의 젖통이 위아래로 마구 흔들렸다. "헉.헉. 우리 승희 젖통도 엄마를 닮아서 수준급이네?" "허윽..! 엄마보단 작지만.. 다른사람한테는 안꿀린다구.. 아흑..!" '꽈악~' 눈앞에서 자극적으로 흔들리는 승희는 젖통을 양손으로 꽉 움켜쥐었다. 아내보단 작지만 그래도 한손에 다 안들어오는 젖통에 젊은 육체라서인지 탄력있는 촉감이 무척이나 자극적이었다. 옛날 아내가 젊었을때의 느낌이었다. "하악.하악. 젊은 애들중에서도 승희 너처럼 쫄깃한년은 없었는데..헉.헉 아빠가 오랜만에 호강하네.." "하윽! 아흑! 오랜만이라고 하면 그..그전에 나말고 다른 쫄깃한년이 있었단 말이야?" "헉.헉. 당연히 있었지.. 너도 알고 있는 사람이야.." "누..누군데? 헉.헉" "아빠의 아내이자 너희들의 엄마인 선영이 밖에 없었지.." "하앙.! 아흑!! 자존심 상하지만..엄마는 나도 인정.. 하악.! 하악!" 철민은 옛날 아내인 선영과 젊었을적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것 같아 감회가 새로웠다. 승희도 선영의 딸이다보니 비슷하고 닮은 부분이 많았다. 대신 승희가 좀더 적극적인 성격인지라 느낌이 다를뿐이었다. "헉.헉. 이제 승희 너 때문에 다른년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것 같네.." "하앙.. 그러면 이제 내 보지만 따면 되겠네~" "아빠가 요즘 바빠서 다른년 맛보기도 힘든데.. 집에 쫄깃한 보지가 준비되어 있다면 아빠야 좋지~ 헉.헉" "하악..! 하윽.. 아빠 나 이제 힘들어.. 아빠가 위에서 꽂아줘.." 위에서 한참 찍어대던 승희는 힘이들었는지 체위를 바꾸자고 말하였다. 승희는 개처럼 엎드린 후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아빠의 자지를 유혹했다. "아빠, 개처럼 한번 박아봐" "좋아. 아주 개처럼 헐떡이게 만들어 주지" '푸욱~!' "하읏!!!" '푹.푹.푹.철썩.철썩.철썩' "윽.윽. 역시 좆을 꽉꽉 물어대는 쪼임이 일품이야." "허흑! 하윽! 좋아? 딸년 보지에 쑤셔대니깐 기분좋아?" "헉.헉...그래 시발. 존나 좋다...어윽! ... 쫄깃한게 정말 맛있어.. 아빠 좆에 쑤셔지니깐 너도 좋냐?" "윽! 윽! 하읏! 좋아.. 큰 좆으로 내보지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니깐 너무 좋아!!" 철민의 거대한 좆이 엎드린 승희의 보지를 사정없이 쑤시고 있었고 철민의 사타구니가 승희의 탱탱한 엉덩이를 사납게 때리고 있었다. '철썩.철썩.철썩.철썩.철썩.' "허흑.헉. 너도 이제 내 노예년이다 알겠지?" "하악! 아앙! 아니야.. 내 주인님은 승빈이란 말이야.. 하읏!" "승빈이는 내 아들이니깐.. 내가 큰주인이고 승빈이가 작은주인이다 알겠냐?" "승빈 주인님에게 허락을 받아야 해.. 그러니 기다려...하악..!" "헉.헉. 시발.. 애미년이나 누나년이나 동생좆에 완전 환장을 했구만.. 이거 자존심 상하는걸.." 철민은 자존심이 상한듯 승희에게 벌을 줘야겠다는 생각에 강하게 허리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승희는 아빠의 강한 좆질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승희의 엉덩이는 물결치듯 세차게 떨렸다. '퍽.퍽.퍽.퍽.퍽.' "아앙! 앙! 앙! 보지가 찢어질것 같애..!! 나죽어~!!" "헉.헉. 아빠가 보지구멍이 안닫혀질 정도로 쑤셔주마. 창녀같은 딸년아" "하앙! 상관없어..! 안닫혀져도 승빈 주인님 좆으로 충분이 채워지니깐 상관없어!!" "창녀같은년! 승빈이 뿐만 아니라 아빠의 좆에도 환장하게 만들어주마!!" 한참을 세차게 박던 철민은 흔드는 허리를 멈추고 승희를 바로 눕혔다. "걸레같은 창녀는 배아래에 깔고 힘차게 쑤셔줘야 제맛이지~" "빨리 위에서 내 씹보지를 쑤셔줘 빨리~!" 승희는 아빠의 좆을 잡고 자신의 보지 구멍에 맞추고는 삽입을 재촉했다. "잠깐? 내 노예가 되기를 거부했으니 내가 쑤셔줄 의무는 없잖아?" "아..안돼!! 제발.. 쑤셔줘!! 내 보지를 이렇게 욱신거리게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쩝.. 싫어.. 내 노예가 아니면 난 쑤셔줄 용의가 없다." "하아!! 제발!! 아빠!! 아..아니 큰주인님!! 제발! 제발 큰주인님의 큰좆을 승희의 보지에 박아주세요!" "그럼 내 노예인거를 인정하는거냐?" "네!! 아빠를 큰주인님으로 승빈이를 작은주인님으로 모실께요. 어서!!" "좋아! 좆물받이 노예가 부탁하니 들어주지~" '푸욱!' "하응!! 그래..이거야! 앙! 아앙!!" '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 "큰주인이 쑤셔주니깐 좋지?" "네! 좋아요 주인님!! 아앙!! 계속 제 보지를 즐겁게 쑤셔주세요!!" 철민의 언변에 농락당한 승희는 결국 철민의 노예임을 인정했다. 이로써 승빈과 철민 2명의 주인을 섬기게 된것이다. 잠시 후 사정감을 느낀 철민의 자지가 부풀기 시작했다. "헉!헉! 이제 싼다.. 보지에 노예 각인을 해주마!" "주인님.. 저도 갈것같아요!! 하응!!" "크윽!!" "하아아아앙!!!" '쀼슉. 꿀럭.꿀럭.울컥' "크헉!! 헉....헉...." "하악....하아...하악..." 크게 부풀었던 철민의 자지에서 뜨거운 좆물이 빠져나오자 다시 작아지기시작했고, 승희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넓게 벌어진 보지구멍에서 정액이 흘러나왔다. "아빠 너무 많이 쌌다. 보지안에 꽉찬 느낌이야.. 승빈이만큼 나온것같아" "딸년이랑 한다는 생각에 더 흥분해서 그런가봐" "휴.. 빨리 저녁먹고 집에가자. 피임약이 집에있어서.." "임신 걱정안해도 된다. 아빠 정관수술해서 괜찮아" "그래? 그럼 다행이고." "좀 쉬었다가 들어가자" "응" 그렇게 사무실 비밀의 방에서 비밀스러운 일이 지나갔다. '철컥' "아빠,누나 왔어?" "여보. 왔어요?" 철민과 승희가 집에들어가자 승빈과 선영이 맞이해준다. 근데 두사람의 얼굴이 살짝 상기되어있다. "우리 없는동안 두사람도 한바탕 했구만?" "당연하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을순 없잖아요. 호호~" "휴.. 아빠도 승빈이 너만큼 한정력 하던데?" "내 정력이 쌘것도 다 아빠를 닮아서 그런거야. 그러니 아빠도 정력하나만큼은 끝내주는거지~" "아참, 승빈아. 이제 내가 큰주인이고 니가 작은주인이다" "큰주인, 작은주인? 무슨소리야?" "내가 아빠니깐 엄마와 승희의 큰주인이고 너는 작은주인이라고~" 승빈이 어이없고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아빠를 쳐다보았다. "아빠도 참.. 애도아니고 쯧쯧!!" "뭐 어때서?" "노예라고 해도 그건 즐거운 쾌락을 위해서 그러는것뿐이지.. 엄마와 누나는 장난감이 아냐" "누가 평소에도 노예처럼 행동하자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거지 뭐~" "에효.. 아직 우리 아빠는 철이 덜들었어.." 철민은 도대체 언제쯤 철이들지 모르는 일이었다. 아니.. 영원히 철이 안들수도.. . . . 승빈은 자신의 손에 들린 커피를 마시며 지석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요즘 지석이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얼굴이 싱글벙글이었다. "요즘 좋은일 있냐? 재수없게 왜 웃고만있냐?" "그렇게 보이냐?ㅋㅋ 좋은일 보다는 재미있고 기대대는 일이지~" "무슨일인데 그래?" 승빈이 묻자 지석이는 정말 능글맞는 표정으로 말했다. "너 엄마나 누나랑 섹스할때, 그냥 평범하게 하지?" "뭐 그렇지.. 굳이 말하자면 노예나 주인님 컨셉으로 하지만.." "노예컨셉이야 우리도 기본적으로 하는거고~" "그거외에는 그냥 단순하게 하는데 그게 왜?" "풉. 천하에 승빈이도 별거 없구만~ㅋㅋ" 하늘을 찌를듯한 저 건방진 표정. 주먹으로 강냉이를 탈탈 털고싶은 욕구가 샘솟지만 참았다. 나는 지성인 이니깐.. "개소리 할거면 난 이만 간다. 수고." 승빈이 못볼걸 봤다는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지석은 승빈이를 급하게 잡는다. "야야! 애새끼가 뭐이리 삐둘어져있냐? 얘기해줄테니깐 앉아봐" "별 소리 아니면 진짜 간다?" "거참 알았으니깐 앉아봐" 지석이의 애원에 승빈은 다시 자리에 앉아 귀를 기울였다. 쓸데없는 이야기면 한대 때릴 요량으로 주먹을 꽉 쥐고서. "너 노예 주인 컨셉을 제외하고는 요즘 섹스할때 좀 지겹하지 않냐?" 지석이의 말에 곰곰히 생각하던 승빈은 대답했다. "지겨운건 아닌데 그래도 좀... 식상한면도 있긴있지" "그렇지? 사실 나도 얼마전부터 평범한 섹스가 좀 지겨워지기 시작했거든" "그래도 뭐 어쩔수 없지.. 네토라레? 처럼 다른남자랑 자게하는건 아직 좀 그렇고.." "나도 너를 제외하고는 엄마가 다른남자랑 섹스하는건 아직 거부감이 들어서 좀 그래서 다른방법을 생각해봤는데 말이지.." "무슨방법인데?" "뭐 거창한건 아니고.. 일명! 코스프레 상황극 섹스! 라고 내가 이름 붙였어" "코스프레 상황극 섹스?" 지석은 별거 아니라면서 양손을 허리에 척! 하고 올린 후 뭔가 대단한 사실을 발견한거 마냥 자랑스러워 했다. "코스프레면.. 이런 저런 복장이나 상황을 만들어서 하는거 말하는건가? 예를 들어 교복이나.." "그렇지~! 학생컨셉이나 간호사컨셉 등등 니가 원하는 컨셉으로 해보는거지~" "흠..코스프레 상황극이라..." "한번 해봐~ 이거 생각보다 재미지다구~" 지석은 뭔가 대단한 비밀을 알려준것처럼 행동했지만 다행이 승빈은 고민하느라 지석이의 행동을 보지못했다. '음.. 생각보다 재미있겠는데? 지석이 놈이 왠일이래?' "근데 어떻게 생각해낸거냐? 니 머리로 그런걸 생각할리가 없는데.." "내 머리가 뭐 어때서! 나도 내 실력으로 당당히 들어온 S대학교 학생이라고!!" "아니, 공부머리를 제외한 머리말야.. 솔직히 니 생각 아니지?" "마..맞는데?" "정말 맞아? 니 이름을 걸고? 아니.. 니 엄마를 걸고?" "그..그게.. 에이씨... 그래 내 머리에서 나온거 아니다" "역시 니가 그럼 그렇지..쯧쯧! 어디서 주워들은건데?" "전에 니가 알려준 조개넷 알지? 거기서 다양한 컨셉으로 섹스를 한다고 하더라고 그거 보고 나도 해본거지" "조개넷?" "응. 너도 가끔 한번씩 들어가봐. 생각보다 쏠쏠하고 팁이 될만한 것들이 많이 있어" "흠...그래?" 승빈은 코스프레 상황극이 엄마와의 섹스에 좀더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을것 같아 집에 들어가면 조개넷 부터 접속을 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승빈이의 얼굴에 미소가 살짝 지어졌다. -제 21 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