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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대인의 처제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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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7,120회 작성일

대인의 처제 - 하편

대인의 처제 대인의 처제처제와의 일이 있고나서 한동안 처제를 보지 못했다. 아내가 애들 낳고 처제도 그런일 때문인지 발걸음도 없었고 처제는 얼마후에 외국으로 나가버렸기에... 솔직히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리고 나서 일년후 처제는 다시 국내로 들어왔지만 우리가 처갓집에 가도 처제는 외출중이고 우리는 아이 때문에 저녁에 집으로 오곤 해서 처제를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 국내에 들어와서 얼마후 아내말이 처제가 곧 결혼을 할거라고 한다. 그말을 들으면서 잘됐다고 했지만 내가 아빠도 아닌데 왜 그리 서운한지... 그때는 비디오 가게도 말아먹고 또 애때문이라도 가게 하기가 쉽지도 않고... 처제가 결혼한다고 하니 신랑 될 사람을 봐야 하지 않은가? 아내한테 날잡아서 우리집에 함 신랑 될 친구와 같이 오라고 하였다. 일년이 훨씬 지나서야 처제를 보고 막상 보려고 하니 영 기분이 이상했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무슨말을 해야할지. 그런데 처제가 밝은 얼굴로 “형부! 잘 지냈어요?” 아주 자연스럽게 대하니 한결 마음의 짐이 가벼워 진다.신랑될 사람은 좀 숙기가 없었고 대학 다닐때부터 사귀던 사람이라고 했다. 같이 집에서 저녁을 먹고 얘기점 하다가 애들 재우고 같이 동네 술집에 가서 술을 한잔 했다. 난 술을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그날도 여러번 다녀왔다. 그러다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처제가 화장실 앞에 있었다. “화장실 가려구?” “네” “처제가 밝아서 좋다” “형부. 신경쓰지 마세요” “응” 몇 달후 처제는 결혼을 하고 결혼식장에서 처제를 보면서 이젠 다시 그런 기회가 없겟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쁜 넘. 아니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나? 행복을 빌어줘도 모자를판에... 결혼이후 자연스럽게 서로 어울리는 일이 많아졌고 가끔 처제 부부가 우리집에서 자는일도 있었다. 그런데 애를 갖지 않아서 왜 애를 안 갖냐고 하니 집장만하고 갖을려고 한단다. 참나 어느 세월에 장만하고 생산하려는지... 처제 부부는 애가 없으니 우리집에 자주와서 술도 마시고 좀 늦으면 자는일도 많아졌다. 술을 먹게되면 술자리가 파하고 자연히 노래방도 같이 가게 되는데 이넘의 노래방이 가서 노래만 부르는 짱구가 어디있겟는가? 처음엔 각자 부부끼리 부르스를 추다가 몇 번 가고 나선 서로 바꾸어서 추게 되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 나는 처제와의 섹스의 경험이 있어서 그리 하자는 말을 꺼내지도 못했는데 어느 순간 동서가 하는 말. “형님 우리 집사람하고 같이 춰봐요. 한번도 안춰봤죠?” 속으로 안춰보긴 ‘아랫도리 사이즈도 맞춰봤는데’ 모른척하고 처제와 춤을 추는데 동서도 아내와 같이 춤을추고 내가 처제와의 관계를 갖어서 그런지 저넘도 울 마누라한테 관심이 있는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근데 넘의것은 탐내면서 내것은 지키고 싶은 것이 남자들의 심리가 아닌가. 요즘은 쓰리썸이니 스왑이니 해서 많이 그런 것이 허물어져 가고 있지만... 암튼 처제와 부르스를 추는데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는게 다시 예전의 감정의 샘솟기 시작했다. 아주 자연스러웠다고 할까? 아내와 동서모르게 위치를 조정해가며 부르스를 추면서 처제의 엉덩이를 만지고 머리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지만 가슴과 아래는 완전 밀착하고 그러면서도 아내와 동서의 행동을 살피곤 했다. 동서와 아내는 숙스러m는지 그리 심하게 밀착되지는 않았다. 처제는 내가 엉덩이를 만지니 신랑이 신경쓰이는지 눈빛으로 그러지 말라는 사인을 보냈지만 난 무시해버렸다. 그러면서도 같이 부르스 추자고 하면 거절은 하지 않고 나중에는 조용한 음악만 나오면 처제와 부르스를 췄다. 몇번 추고나니 용기가 생기는지 엉덩이에 만족을 못하고 슬슬 눈치 살피면서 보지로 공격 목표를 정한다. 위치를 아내와 동서가 있는 위치에서 90도 정도로 위치하여 나의 한손이 안보이게 하고 그 손으로 처제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처제는 반항의 뜻인지 살짝 내몸을 밀기도 하지만 이왕 시작한거 끝낼수는 없었다. 어느정도 지나서 스릴과 흥분때문인지 처제의 손이 내몸을 쥐기 시작했다. 굳이 내 자지를 보지에 안 넣어도 그 흥분은 대단한 것이었다. 더군다나 아내와 동서가 바로 옆에 있는데. 그런 일이 있고나서 나는 이번주말에 처제가 안오나 기다리기 시작하였다. 그렇다고 내놓고 이번주말에 처제는 안오냐고 아내한테 물어볼수도 없고 괜히 동서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지내냐는둥 이번 주말에 무슨일 있냐는둥 없으면 토요일에 우리집와서 한잔하고 일요일에 가까운 근교에 나가자는 전화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한동안 뻔질나게 오다가 처제네도 우리집에 오는 일이 뜸해졌다. 사람 맘이 간사한 것인지 자주 안오니 기다리는 맘도 시들해지고 나는 나대로 아내 몰래 하던 채팅에서 주말마다 정모다 머다해서 다른곳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한동안 지나서 동서한테 전화가 왔다. 동서는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혹시 자기 아내가 우리집으로 갈것같다는 얘기를 한다. 얘길 들어보니 둘이 심하게 부부사움을 했고 부부싸움의 이유는 집장만하려고 애갖는것도 n췄는데 시아버지 병원비로 상당한 돈을 쏟아 부었다는 것이다. 남자로서 이해는 가지만 여자들은 속이 안상할 수 있는가? 동서한테 걱정말라고 하고 내가 잘 얘기 해보겠다고 하구선 그날 약속도 있었는데 약속 뽀개고 집으로 일찍 들어가려고 맘을 먹엇다. 퇴근 무렵 아내한테 전화가왔는데 동생 만나서 저녁먹기로 했는데 일찍 들어놀 수 없냐구. 난 처제 부부의 일을 모른척하고 일찍 들어가겟다고 하구선 바로 칼퇴근을 했다. 집에 잇으면서 어느정도 얘기가 되면 들어오겟지 했는데 12시가 넘어도 안들어오고 거의 새벽 두시가 다되어서 술이 얼굴이 벌게가지고 들어온다. 간만에 둘이 만나서 그런거라 아무소리 안하고 어서 씻고 자라고 하고 먼저 집사람이 씻는데 난 물을 한잔 떠서 우리 큰애 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처제한테 건네면서 “무슨일 있는거야?” “ 아니요. 무슨일은요?” “응 그래?” 갑자기 할 말이 없어졌다. 그러고 있다가 집사람이 나오고 처제가 씻으러 들어갔다. 난 아내와 같이 침대에 누우며 “먼일있어? 처제한테?” “아 몰라. 낼 얘기해줄게. 술을 너무 먹었더니 정신없어. 나 잘래” “그래 어여 자“ 밤이 늦었지만 잘 시간을 놓쳐버리니 잠이 안온다. 처제가 다 씻고 문소리가 나고 난 뒤척이다가 일어나 물을 마시러 나가니 갑자기 처제가 궁금해진다. 아들넘 방을 열고 고개만 문안으로 넣으니 처제가 자는지 안자는지 알수가 없다. 심호흡을 한번 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처제 자는거야?“ ”어 형부 왜요?“ ”잠자리가 바뀌니 잠이 안오지?“ ”많이 속상해?“ ”아까 낮에 동서랑 통화햇어“ ”네. 그랫어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자연히 처제의 손을 잡았다. 처제도 손을 놓치 않는다. 살며시 포옹을 하였다. 짧은 입마춤. 옆방에 아내도 아내지만 속상한 처제한테 그짓은 하기가 영 그래서 ”처제 잘자“ 하구선 나왔다. 내방으로 와서는 도무지 잠이 안온다. 뒤척이면서 겨우 잠이들고 아침에 일어나기 무지 힘든 아침이었다. 아침에 아내는 처제가 며칠 있어야 할 것 같다고 한다. 나야 오래 있으면 좋지만... 처제는 아침에 내가 출근한 후 얼마 후에 출근하였다. 난 술 약속을 모두 미루어 놓고 일찍 퇴근했다. 퇴근해서 처제가 안들어오길래 아내한테 물으니 좀 늦는다고 한다. 저녁 10시가 되어서 들어오고 난 술이나 한잔 하려고 마음먹엇지만 아내나 처제 둘다 어제의 과음으로 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여 그냥 아무것도 없이 자야 했다. 그 담날 오늘도 머 있겟나 싶어서 친구와 약속을 잡고 술이나 한잔하고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아내한테서 전화가 왔다. 오늘 늦냐구. 늦는다고 얘기하니 아내는 전에 수영장 다닐때 아줌마들이랑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일찍 왔으면 좋겟다는 말을 하다가 아니 관두라고 동생한테 일찍 들어오는지 물어보겟다고 한다. 그 이후로 전화가 없어 난 치구와 한잔 하는데 집에 처제가 일찍 왔는지 궁금해졌다. 집에 전화하니 처제가 일찍 퇴근하고 와서 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있다고 하였다. 친구와의 술자리를 일찍 끝내고 서둘러 집으로 왔다. 아이들은 잠이 들어있고 처제 혼자서 티브이를 보고 있었다. 난 대충 씻고 나와서는 처제에게 “술한잔 할까. 동네 호프집이라도 갈래?” 하니 그냥 사다가 집에서 먹자고 하네요. 어차피 집사람은 아줌마들 만나면 일러야 12시 보통 2시이니 누구 눈치 안보고 처제와의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죠. 술을 사러 가면서 야릇한 흥분이 일더군요. 술상을 피고 처제 부부의 일들을 얘기했다. 나라고 위안이 될만한 말들을 할 수 가 없었다. 그냥 들어주는 것 만으로... 나는 처제의 얘기를 들으면서도 예전에 처제와의 섹스가 생각나 그리 집중해서 처제의 얘기를 듣지 않았다. 식탁에서 술을 마셨는데 처제는 무릎을 모아 팔로 다리를 안고 있었다. 물을 마시러 처제 여을 지나가는데 처제의 다리가 엉덩이 바로 밑까지 훤히 보였다. 나의 자지는 어서 뭘좀 조치를 취해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침은 꼴까 꼴깍 넘어가고 아주 힘든 시간이었다. 난 처제 옆에 앉으면서 손을 살며시 잡았다. 그리고선 옆으로 살짝 처제를 껴안았다. 처제는 자신의 힘든 상황을 위로해주는 내가 고마운지 뿌리치지 않고 가만이 있는다. 잠시후에 입술만 가져다 대는 뽀뽀. 그리고 딥키스. 의자에 안장서 하는 어정쩡한 자세가 불편해 처제를 일으키고 진한 포옹과 함께 진한 키스를 하였다. 전에 했던 섹스로 인해 그리 힘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처제와 형부라는 관계가 많은 제약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키스를 한 후 다음 진도를 나가야 하는데 바로 침대로 가자는 말이 안나온다. 심한 갈증을 느끼고 맥주 한컵을 원샷으로 마신뒤 “처제 더할래?” “아니오. 이제 고만할래요.” “응” “그럼 이제 대충 치워야겟다” 나는 식탁의 컵과 빈병들을 치우고 처제는 화장실로 들어가 버렸다. 왜 그렇게 가슴은 콩당콩당 뛰는지..... “형부. 씻고 주무세요. 저두 자야겟어요” 아니 이게 무슨 소리.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처제” 막상 불러놓고는 다음말을 할 수가 없었다. 처제는 바라보고 난 “처제는 씻었어?” “예” 난 이대로 가다간 오늘의 거사는 물거품이 되겟다는 생각에 처제한테 다가가 힘껏 안아버렸다. 처제는 예상은 했겟지만 갑작스런 행동에 약간 놀라고 팔로 밀치려는 액션을 취했다. 난 다시 키스를 하고 처제를 들어 침대로 갔다. “형부. 우리 그냥 자면 안되요?” “응. 그냥 잘거야” “아니 그래도. 이건” 난 무조건 처제의 원피스를 걷어 올렸다. 처제는 두손을 모아 가운데는 안 걷히도록 하고 난 처제의 양 허벅지를 양손으로 쓰다듬으면서 다시 원피스를 위까지 걷어올리고 완전히 벗겨 버렸다. 처제도 예상을 한것이라 그리 반항없이 한팔씩 벗는데 도와주고 있었다. 난 처제의 꽃무늬 브라의 호크를 풀고 먼저 가슴을 입으로 탐하기 시작했다. “형부. 이러다가 언니 오면요?” “언니 아직 올시간 아냐. 그사람들 만나면 거의 늦거든” 난 양쪽 가슴을 조금 아프도록 빤뒤 배를 지나 보지 둔덕으로 입을 옮겼다. 방에 불은 안켰지만 창밖의 가로등으로 인해 방안은 사물을 구별할 정도는 되었고 지난번 섹스때도 그리 자세히 보지 못한 보지를 일단 유심히 살핀뒤 클리토리스를 공격해 나갓다. 처제도 이젠 결혼 한 후라 금방 반응이 왔고 흥분이 되었는지 두다리로 나의 머리를 조여왔다. 아무리 아내가 늦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려다가 먼저 일을 끝내야 겠다는 생각에 잔득 발기한 자지를 집어 넣었다. 처제와의 두 번째 섹스지만 또 새로운 맛이 난다. 기분일지 모르지만 신체구조가 아내와 비슷한 처제는 보지 크기나 깊이도 아내와 비슷한 것 같은데 처제라는 생각에 전혀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자지를 삽입하고 다시 처제의 얼굴을 보았다. 처제는 쑥스러운지 머리를 옆으로 돌리고 나는 얼굴을 바로 잡고선 키스를 하엿다. 펌핑은 아주 천천히 언제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모든 감각을 일깨워서 다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약간의 술로 인해 그리 쉽게 사정할 것 같지는 않아 펌핑 속도를 조금 높혀 갔다. “으........음.......하아........” 처제는 신음을 참으려는 듯 입을 다물다가 간간히 입을 벌렸고 나의 펌핑 속도에 나오는 신음으로 난 점점 흥분이 고조되어 갔다. 지난번 섹스때에는 정신도 없고 처음이라 정상위 체위로만 했지만 이번에는 처제도 결혼 이후라 다른 체위를 하고 싶었다. 난 상체를 들고서는 자지를 빼고 처제의 몸을 돌리려 했다. 처제는 몸에 힘을 주고 거부 하려는 몸짓을 취한다. 나는 내몸을 눕혀 처제를 내위로 올렸다. 몸을 움직이면서 빠진 좃을 처제가 잡아서 보지에 집어 넣었다. 처제는 아직도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면서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 체위의 경험이 적은지 아니면 아직은 그리 흥분이 안되었는지 움직임은 그리 좋지는 않았다. 난 처제의 엉덩이를 잡고 내가 돌리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돌리니 처제가 아래 위로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그리 크지 않은 처제의 가슴은 위 아래로 흔들리고 난 고개를 들어 처제의 젖꼭지를 빨았다. 유두를 빨다가 처제 얼굴을 보니 땀이 맺혀 있었다. 한참을 하다가 처제가 힘든지 보지에서 자지를 빼구선 누웠다. “힘들어?” 처제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양손으로 내목을 감샀다. 난 처제의 양다리를 들어 내 허리를 감싸게 하구선 다시 좃을 보지에 삽입했다. 이젠 끝까지 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힘차게 좃질을 했다. “으음.....으음....하....아” ‘탁.탁.탁’ “허...어...억” “처제. 난 자주 만나서 하고 싶은데. 처제는 어때?” “아...앙” “왜? 그러면 안돼?” “자주봐요” “그래.고마워” 나는 점점 정상으로 다다르고 있었다. 등골부터 느낌이 오기 시작할 때. “처제. 나 쌀것같아. 안에 싸두돼?” 처제는 고개를 끄덕이며 힘껏 나를 안았다. 솔직히 끝마무리는 내 자지를 처제의 입에 넣고 입안에서 사정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이르다는 생각에 보지 안에 사정하는 것으로 만족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정 이후 서로 땀으로 범벅된 몸을 서로 비비면서 섹스 여운을 즐기다 아차 빨리 주변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반정도 쪼그라든 자지를 빼구선 처제에게 티슈를 건네주었다. 처제는 티슈를 보지에 대구선 일어나 씻으러 나갔다. 처제의 뒷모습을 보다가 벌떡 일어나 뒤에서 처제를 껴안았다. “우리 샤워 같이 할까?” “아니 저 먼저 간단히 씻고 나올게요” 처제는 화장실로 들어가고 난 담배를 한대피구선 안되겟다는 생각에 화장실로 들어가니 처제는 샤워기로 비누거품을 씻고 있었다. 난 다시 처제 뒤로 살며시 껴안고 왼손으론 보지를 만졌다. 다시 보지를 만지니 자지가 점점 스고 난 처제의 허리를 숙이게 하구선 뒤에서 자지를 보지에 끼웠다. 약간의 비눗기가 잇어서 손에 만져지는 처제의 피부는 더 곱게 느껴졌고 미끌거리는 감촉은 한없이 좋았다. 한번 사정이후 사정이 지연될 것 같았고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아내 때문에 사정까지는 무리겟다는 생각에 자지를 빼구선 처제의 몸에 비누를 칠해서 싯겨주고 처제도 나한테 바누를 바르고 샤워기로 씻겨주었다. 샤워 이후 깊은 키스를 한뒤 물한잔은 내몸안에 모든 노폐물이 싹내려가는 기분이었다. “처제 잘자.” “네. 형부도 잘 주무세요” 방으로 혹시 무슨 증거물이라도 남은 것이 없나 살펴보니 침대 중앙에 약간 척척한 느낌이 들고 혹시 몰라 휴지로 수분을 제거했다. 누워서 방금전의 일을 생각하니 흥분도 되었지만 약간의 후회(?). 아무튼 내가 알고 있는 단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었다. 잠은 안오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한시간정도 지나니 아내가 들어왔고 아내는 술이 좀 과했는지 양치질만 하구선 잠이 들어버린다. 난 내가 지은 죄가 있어서 아무 소리도 않고 그냥 자는척만 하고....... 그날 이후로 처제를 만나면 남들 안보이게 슬쩍 슬쩍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는 일은 있었으나 다시 섹스를 할 기회는 좀처럼 주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