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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근친상간 고백서 - 아들과 다녀온 신혼여행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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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9,547회 작성일

근친상간 고백서 - 아들과 다녀온 신혼여행 - 2부

[근친상간 고백서] 제1편 아들과 다녀온 신혼여행 - 2장 1월 1일 동생네 집에서 생전 처음 아들의 자지를 만져보고 돌아온 후에 아들은 방학 기간이었고 그러다보니 나하고 집에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아들은 중학교 3학년을 마치고 고등학교 가기 전이었으니 놀 수 있는 마지막 기간이라고 싫컷 놀게 놔두었습니다. 아들이 집에 있을 때에는 아들 방에 가서 자위를 할 수 없으니 아들이 외출한 시간에만 아들 방에 들어가서 자위를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낮에 텔레비전을 보다가 마루 소파에서 잠이 들은 아들을 내려다 보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내가 아들하고 만약에 정말로 섹스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먼저 나는 주위 사람들이나 윤리나 관습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쓸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것은 역사적으로 보아도 항상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것이고 엄마와 아들이 섹스를 했다고 해서 양심에 가책이나 꺼릴 것은 하나도 없을 것 같았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서는 물론 얼마든지 그걸 받아들일 수 있고 아무렇지 않게 그냥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엄마와 아들로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뭐 엄마랑 아들이랑 섹스를 했다고 엄마 아들의 관계가 달라지는 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과연 우리 아들도 그렇게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게 바로 의문이었습니다. 만약에 우리 아들이 나랑 성적인 관계를 하고 죄책감을 느끼면 어떡하나....... 아니면 아들이 나랑 성관계를 한 다음에 나를 우습게 보면 어떡하나...... 아들이 나랑 섹스를 한 다음에 공부에 흥미를 잃고 섹스에만 빠져버리면 어떡하나...... 1년 전만 해도 나는 아들과 성적인 관계를 갖는 것에 대해서 절대로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나 자신을 질책하고 그런 일은 일어나면 안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땐 내 생각이 이미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아들만 괜찮다면 할 수 있지 않을까? 나랑 섹스한 다음에도 여전히 엄마 말 잘 듣고 공부만 잘 해준다면 아들에게 섹스를 해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아들에게 엄마와 섹스를 하자고 애원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아들과 섹스를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엄마 난 그런 내 모습에 대해서 더 이상 추악하거나 몹쓸 엄마라는 생각은 없어진지 오래였습니다. 나의 생각은 그렇게 굳어지고 있었습니다. 할 수 있으면 해보고 싶다고...... 나는 곰곰이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들과 내가 섹스를 하기 위한 조건 1. 나는 얼마든지 아들과 섹스를 할 수 있다. 2. 섹스를 한 후에도 아들을 잘 교육하고 잘 통제할 수 있다. 3. 아들에게 내가 섹스를 요구했을 때 받아주어야 한다. 4. 아들이 섹스를 받아준 다음에도 내 말을 잘 들어야 한다. 5. 아들이 나랑 섹스를 한 다음에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6. 나랑 섹스를 하는 것은 100% 엄마의 말에 따라 해야 한다. 이런 조건만 충족된다면 아들과 얼마든지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읽어본 근친상간 야설처럼 나도 한번 시도해 볼까하고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요. 예를들면,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아들하고 같이 잠을 자게 만들어서 잠결에 아들 자지를 만지고 아들 자지가 발기하면 아들이 깨든말든 그냥 아들하고 섹스를 하는 것 아들과 대화를 통해서 아들이 섹스를 원하는지 솔직히 물어보고 엄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물어본 다음에 아들이 괜찮다면 아들하고 섹스를 하는 것 아들에게 일부러 자위를 하는 것을 보여주어 아들이 흥분하게 만들어서 아들이 먼저 엄마에게 섹스를 요구하게 만들거나 아들이 엄마의 몸을 먼저 건드리게 하는 것 그리고 근친상간이 이루어진 경우를 살펴보면 엄마가 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들이 엄마에게 요구해서 엄마가 마지 못해서 해주거나 아니면 엄마도 그걸 받아들이고 섹스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일단 우리 아들의 속마음을 알아내는 것이 제일 첫 번째 관건이라고 생각했죠. 우리 아들이 과연 엄마랑 성적인 관계를 원할까?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아들이 있는 엄마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들의 아들들은 과연 엄마하고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원할까요 아니면 미친 짓이라고 생각할까요? 제 생각에 대부분은 아마도 이성적으로 대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할 정도의 나이가 된 아이들이라면요. 즉, 아니라고 대답할 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난 아이일지라도 남자이기에 아들에게 엄마가 여자로 보이면 그 아이도 엄마와 성적인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서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볼까요? 집에서 엄마의 야한 모습을 보면 아들들은 그걸 보고 엄마에게서 성적인 호기심을 느끼면서 더 보고 싶어 할까요 아니면 엄마가 칠칠지 못하다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돌릴까요? 아무튼 난 그리하여 아들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궁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아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대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들이 집에 있을 때 좀 더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또 지난 번처럼 보지를 슬적슬적 보여주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 옷 갈아 입을 때나 목욕하고 알몸을 좀 보여주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아들이 몰래 엿듣거나 지켜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서 자위하는 모습을 아들에게 보여줄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전까지는 사실 내가 성격이 아들에게 좀 엄하고 명령을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일단 아들에게 하는 말투를 좀 바꾸고 아들과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시간도 좀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먼저 아들과 친해지기를 위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마치 내가 아들의 여친이 되기 위한 노력이라고나 할까요. 아들과 같이 외출을 할 때 좀 어려보이게 옷을 입었습니다. 착달라붙는 스키니진, 아이들이 즐겨 신는 스타일의 운동화, 그리고 위에는 길이가 짧은 밝은 색의 털 달린 파카. 그렇게 하고 외출을 하면 아들도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날 하루 날을 잡아서 아들하고 잠실 롯데 월드로 데이트를 나갔습니다. 나는 외출해서 걸을 때 생전 처음으로 아들에게 팔장을 끼고 걸었습니다. 정말 그렇게 아들하고 단 둘이 데이트를 하는 건 처음이었는데, 집에서 아들에게 엄마하고 둘이 롯데월드를 가자고 할 때는 아들도 안 가려고 하더니 일단 그곳에 도착해서는 어찌나 잘 놀던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원래 무서운 걸 잘 못타지만 아들하고 같이 바이킹을 타고 옆에 앉은 아들과 팔장을 끼고 아들과 서로 깍지를 끼고 손을 꼬옥 잡았습니다. 또 범퍼카를 둘이 같이 타며 깔깔대며 즐거워 했고 아들하고 맛 있는 것도 사먹으며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2층에 있는 후렌치레볼루션인가 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다고 하는데 나보고 같이 타자고 하는 게 아니겠어요. 나는 정말 그런 거 못 타는데..... 처음엔 “안 돼! 못 타!”라고 하다가 내가 죽을 각오하고 이거 한번 타서 아들하고 정말 친해져서 아들 자지를 내 보지에 박을 수만 있다면 까짓 것 못 탈 것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걸 탔습니다. 정말 죽을 뻔 했습니다. 후들후들...... 하지만 난 지금도 후회하지 않거든요. 그걸 탄 것을...... 엄마가 그렇게 죽을만큼 무서워 하는 걸 자길 위해서 해주었다는 그 사실 하나 만으로 우리 아들은 이 엄마와 얼마나 친한 사이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이 글을 읽는 부모님들 중에 꼭 저처럼 아들과 섹스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혹시 아들과 친해지기를 원하신다면 그렇게 죽을 만큼 못하는 걸 아들이 원한다면 한번 기꺼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아들이 엄마를 얼마나 잘 따르고 엄마를 믿는지 아마 여러분이 상상을 못할 겁니다. 그날은 정말 아들과 나의 인생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 나는 그냥 하루 그런 데서 데이트하고 나면 좀 친해질 수 있을까 해서 같이 갔던 것인데 그 결과는 내가 예상했던 것의 열 배, 백 배의 결과를 얻게 되었으니까요. 그날 이후로 나는 외출할 때 아들의 팔장을 끼는 게 하나도 어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는 가끔 아들과 저녁 늦게 둘이 팔장을 끼고 아파트 앞에 나가서 산책을 하며 아이스크림 가게나 분식집같은 데에서 야식을 사먹고 들어오게도 됐지요. 아들과 15년을 같이 살았지만 그해 겨울 만큼은 정말 나와 아들의 사이가 얼마나 가까워지고 살갑게 변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아들과 같이 지내는 시간이 얼마나 편해지고 집안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바뀌었는지 모릅니다. 우습지 않나요? 사실은 아들과 섹스를 하고 싶어서 친해지려고 했던 건데 일단 친해지고 나니까 아들과 섹스를 하는 건 둘째 치고 일단 엄마와 아들 간에 너무나 친밀한 관계가 형성된 걸 느꼈으니까요. 그리고 내가 먼저 생각을 바꾸고 아들에게 마음을 열고 대해주니까 아들도 나에게 그렇게 대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들과의 사이가 변하고나니 나는 매사가 즐거워지더군요. 그리고 신기했던 것은 남편이 다시 나의 관심의 대상으로 되돌아오기 시작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10년이 넘게 남편과 좀처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었는데 어느날 보니 내가 남편과 그렇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인가는 내가 남편을 위해 따로 찌개를 끓이고 있었고 남편과의 성관계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온 가족이 화목하고 화기애애하게 분위기가 바뀌면서 아들과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신기하게도 점점 줄어드는 것이었습니다. 나로서는 일단 내 스스로가 마음이 그렇게 편하게 바뀌는 것이니 굳이 그런 마음을 바꾸려고 노력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즉, 아들과 섹스를 해야 한다는 내 결심은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은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아들과 집에 있을 때 아들에게 대하는 것이 예전보다 훨씬 편해지니까 나의 옷차림은 더욱 더 아들에게 노출이 심해져 갔습니다. 안방에서 옷을 갈아 입을 때 아들이 마루에서 안 방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어도 난 문을 열어놓고 속옷을 갈아 입었고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마루를 지나 안 방으로 갈 때도 가슴하고 아래 보지털 부분만 수건으로 살짝 가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아들 앞을 지나쳐 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아들과 조금씩 스킨쉽을 했습니다. 아침에 아들 방에 들어가서 아들 볼에 뽀뽀를 해주기도 하고 이불을 들추고 아들을 끌어 안고 뒹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차마 아들 고추를 잡아볼 정도는 아니었지만 좀 더 스킨쉽이 자연스러워지면 그때는 가능할 것도 같았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저녁엔 아주 헐렁한 반바지를 입고 아들에게 내 다리를 주물러 달라고 하면서 좀 더 좀 더 위쪽을 주무르라고 하면서 허벅지 위까지 아들이 주무르기를 원했습니다. 아들에게 하는 나의 말투도 차갑고 명령조였던 것이 부드럽고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는 스타일로 바뀌었으며 내가 주로 명령만 하던 것이 아들의 이야기를 친근하게 많이 들어주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시기에 자녀양육 세미나엘 몇 군데 다녀오면서 내 생각이 바뀐 영향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해 겨울을 지나면서 우리는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나는 더 이상 엄격하고 명령만 하는 엄마가 아니라 다정하고 친구같은 엄마로 변해갔답니다. 겨울 방학이 끝나고 아들이 학교에 간 첫날이었습니다. 나는 오랜만에 녹음기 생각이 나서 그걸 꺼내서 오랜만에 아들 방에 감추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그걸 꺼내어 들어 봤습니다. 녹음기에 아들이 자위를 하는 소리가 녹음되어 있었는데 그와 함께 새로운 소리가 하나 같이 녹음이 된 걸 알아냈습니다. 바로 동영상에서 흘러나오는 여자의 신음 소리와 섹스를 하는 소리였습니다. 일본 말이 나오는 것으로 봐선 일본 야동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내가 아무리 아들의 컴퓨터를 뒤져 봐도 야동을 본 흔적을 찾아낼 수는 없었는데 아들도 언젠가부터인지 컴퓨터에서 야동을 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나는 아들 방으로 가서 아들의 컴퓨터를 켜고 야동의 흔적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컴퓨터를 잘 하기 때문에 인터넷 브라우저의 히스토리나 동영상 플레이어에 저장된 최근 보았던 파일 목록들을 샅샅이 찾아보았습니다. 그 전에는 동영상 플레이어의 최근 보았던 파일 목록을 확인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아들 컴퓨터에서 그걸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동영상 플레이어에 야동으로 생각되는 파일들이 여러개 실행되었던 목록이 있었습니다. 나는 가만히 그 파일을 클릭해서 다시 실행해 보았습니다. 일본 포르노였습니다. 아주 예쁘고 귀여운 여자애 하나를 남자들 여러명이 번갈아 돌아가며 윤간을 하는 포르노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파일도 클릭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 두 번째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자를 묶어놓고 강간을 하는 동영상이었는데 그 장면이 너무나 리얼하고 아주 가학적이어서 끔직할 정도였습니다. 나는 그 파일들이 저장되어 있는 파일 폴더를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내 컴퓨터]에서 그 폴더를 찾으려고 하면 그게 보이지가 않는 것이었습니다. 틀림없이 아들이 뭔가 조작을 해놓은 게 틀림없었고 그래서 그 동안 내가 아들 컴퓨터에서 그런 파일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나는 몇 시간 동안 아들 컴퓨터 앞에 앉아서 그 폴더를 찾아보려고 이렇게 저렇게 다 해보다가 인터넷에서 폴더를 감추는 방법을 알아내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들은 그 폴더를 hidden 폴더로 안 보이게 만들어 놓았던 것이었습니다. 나는 마침내 그걸 알아내고 야동이 저장된 폴더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입이 벌어져서 다물어지지가 않았습니다. 동영상도 수 백개에다가 야한 사진들이 폴더마다 수 천장씩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동영상을 클릭해서 조금씩 실행해 보다가 아주 어리고 젊은 남자가 엄마같은 여자하고 섹스를 하는 근친상간을 주제로 한 일본 동영상을 몇 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얘가 나하고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동영상들은 여러 가지 포르노가 종류별로 다 있었고 자지가 엄청나게 큰 남자하고 섹스를 하는 동영상을 틀었을 때는 나도 모르게 그걸 보면서 흥분이 돼서 일단 그 자리에서 자위를 한번 하고나서 다시 파일들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포르노 사진 중에 나의 눈을 끄는 사진이 여러장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중학생 쯤 된 남자 아이가 엄마같은 여자하고 섹스를 하는 사진이었고 다른 하나는 만화같은 건데 말이나 개가 여자하고 섹스를 하는 그림이었습니다. 나는 어느 정도 파일들을 다 살펴보고나서는 컴퓨터를 끄고 생각을 하는데 두 가지의 생각이 내 머리 속을 떠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근친상간 동영상이나 포르노 사진이 있는 걸 보면 우리 아들도 엄마하고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둘 째로는 약간 변태스러운 강간 가학적인 동영상이나 동물하고 섹스를 하는 그림같은 게 있어서 혹시 우리 아들이 변태는 아닐까 하는 걱정거리. 그날 이후로 이 두 가지 생각이 내 머리 속에 빙빙 맴돌면서 거의 일주일 동안을 떠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어떡해야 하지? 아이에게 물어봐야 하나? 아니면 그냥 보통 아이들이 다 그런 동영상을 보는 걸까? 그렇다면 모른 채하고 넘어가야 하나? 그러다가 나는 하루 날을 잡아 아들이 갖고 싶어 하는 걸 하나 사주고 기분을 좋게 만든 다음에 한번 살짝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지요. 아들은 중학교 때 학교신문 만드는 걸 하면서 그 얼마전부터 큰 디지털 카메라를 하나 갖고 싶어했습니다. 그전에 소니 디카 작은 게 있었는데 왜 렌즈 갈아 끼우는 큰 디지털 카메라 있죠? 뭐라고 하죠 DSLR 카메라라고 하나요? 아무튼 그런 전문가용 디지털 카메라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드랬습니다. 나는 아들 중학교 졸업 선물 겸해서 그걸 사주겠다고 하니까 아들은 너무 좋아했지요. 그래서 하루 아들을 데리고 백화점에 가서 CANON 디지털 카메라를 한 대 사주었습니다. 우리는 백화점 지하 식당에 내려가서 맛 있는 점심도 사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날 밤에 나는 아들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디카 좋니?” “네” “너 그걸로 뭐 찍을껀데?” “뭐 친구들도 찍고, 엄마도 찍고......” “엄마도 찍어줄꺼야?” “그럼요. 물론이지......” “근데 너 혹시 몰카 같은 거 찍는 거는 아니지?” “몰카? 에이...... 안 찍어 그런 거......” “근데 요즘엔 인터넷에 보니까 그런 몰카같은 거도 많이 있더라...... 너 본 적 있지?” “아뇨. 없어요.” “괜찮아. 솔직히 말해. 남자가 뭐 그런 거도 볼 수도 있지 뭐......” “아냐, 정말 없어.......” “증말?” “엉” “엄마가 몇일 전에 너 컴퓨터 잠깐 썼거든. 근데 엄마가 뭐 봤다.” “......” 아들은 갑자기 얼굴이 빨개져서 아무 말도 못하고 우물쭈물거렸습니다. “김OO, 괜찮아.” 그러면서 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아들의 어깨 위에 손을 돌렸습니다. “OO야, 괜찮아. 엄마가 너 야단 치려고 하는 게 아니구.... 엄마는 니가 이제 커서 그런 것도 볼만큼 남자로 자라주어서 고맙다고 말 하려는거야. 정말이야. 남자들은 크면 자연적으로 여자에게 관심이 생기고 성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는 게 당연한거야. 오히려 니 나이가 되었는데도 전혀 관심이 없다면 오히려 그게 문제지. 그러니까, 니가 그런 거 보는 거 엄마는 괜찮아. 진짜루 진짜루 아아무 상관없어...... 정말이야.” 내가 그렇게까지 말을 하니까 그제서야 아들은 안심이 되었는지 피식 웃으면서 나를 쳐다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들을 안심시켜 놓고 본격적인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궁금한 게 있는데 물어봐두 되니? 저기, 엄마가 니 컴퓨터에 동영상하고 사진 보니까 좀 이상한 거두 있더라. 뭐냐면 좀 변태같은 거...... 너 혹시 그런 거에 관심 있는 건 아니지?” 아들은 펄적 뛰면서 절대로 아니라고 어려 차례 팔을 내저으며 부인을 했습니다. “그래. 그럼 됐어. 엄마는 니가 그런 거 보는 거두 괜찮고 성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거두 괜찮아. 근데, 혹시 니가 이상한 데 빠질까봐서 그게 걱정이 되는거야...... 알았어. 그럼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 엄만, 정말 이건 니가 솔직하게 말해 주면 좋겠는데......” 그러면서 나는 정말로 내가 아들에게 묻고 싶은 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정말 자 자신도 그런 이야기를 아들에게 한다는 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때가 아니면 절대로 그런 이야기를 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음... 뭐냐하면, 니 컴퓨터에 있는 거 보니까. 음... 어린 남자가 나이 많은 여자하고 하는 거두 있더라...... 엄마는 그거 보고 너한테 뭐라고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니가 어떤 생각인지 좀 궁금해서 그러거든.” 그 말을 하면서도 나는 얼굴이 화끈거렸고 내 자신이 쑥스럽고 어색했지만 더욱 용기를 내서 이야기를 계속 했습니다. “저어기 너도 혹시 엄마를 보면 엄마가 여자로 보여?” 그때 나는 정확히 그렇게 아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엄마가 여자로 보이냐고...... 아들은 처음엔 묵묵부답이더니 내가 약간 말을 돌려가며 몇 차례 물어보았더니 아들은 나중엔 “네”라고 대답을 하는 것이었어요. 일단 나는 아들이 엄마가 여자로 보인다는 말을 들으니 속으로는 뛸 듯이 기뻤습니다. 적어도 이 아이가 엄마에게서 이성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었으니 그 동안 내가 노력하며 아들 앞에서 노출을 해온 게 헛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사실 내 입속에서는 “그럼 너 엄마하고 그거하는 거도 상상해 봤어?”라고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차마 그 말만은 꺼내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럼, 좋은거네. 우리 아들이 엄마를 예쁜 여자로 봐주고 있다는거네? 그럼 엄마가 좀 섹시한 거는 같에? 난 니가 엄마를 좀 섹시하게 봐줬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그 대목에서 나를 쳐다보며 피식 웃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이렇게 대답하더라구요. “엄마 좀 야해요.” “푸하하하하하하하” 나는 그 말에 그만 크게 웃음이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동안 내가 집에서 야하 게 옷을 입고 아들에게 노출을 하고 있었던 걸 우리 아들은 겉으로는 말을 안 했지만 엄마의 그 야한 모습을 다 보면서 자기도 그게 야하다고 생각을 해왔다는 것이니까, 뭐 일종의 아들의 관심을 끄는 데에 내가 성공했다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닐까요. 그날 대화는 그 정도 선에서만 끝마쳤습니다. 나도 도저히 더 이상은 물어볼 수가 없었고 그 정도면 일단 아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알아낸 것 같아서 그 정도에서 마무리를 했죠. “OO야, 엄마는 니가 컴퓨터에서 야한 거 보는 거 정말 괜찮아. 그리고 남자들은 그런 거 보면서 자위도 하고 성적으로 성장하는 거니까...... 하지만 너무 많이 보지는 마. 그리고 엄마한테 굳이 숨기고 그럴 필요 없어. 알았지? 그리고 니가 엄마를 아직 예쁘고 섹시하게 봐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엄마 많이 이뻐해주면 좋겠어. 알았지?” “네” 나는 아들 어깨를 툭툭 두드려주고나서 아들을 한번 안아 준 다음 아들 방에서 나왔고 그날의 대화는 거기에서 끝이 났습니다. 내가 어떻게 아들하고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지, 내가 생각해도 참 신기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아들에게 큰소리로 야단만 쳤을 것 같은데...... 다 그게 그해 겨울 내내 아들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며 친밀한 사이로 변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걸 나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읽어본 야설에서 보면 아들하고 엄마하고 근친관계를 하기 전에 썸씽이 생겨서 엄마와 아들이 이야기를 나눌 때 보면 거의 대부분 한두 번 만에 엄마가 아들과 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바로 노골적으로 엄마가 아들에게 “그럼 너도 엄마하고 섹스하고 싶니?”하고 물어보거나 아님 아들도 엄마한테 “나도 엄마하고 섹스를 하고 싶어요”라고 말을 하던데 내 생각엔 그건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니 세상에 어떤 엄마나 아들이 서로 성에 대해 몇 번 이야기를 한 다음에 그걸 하고 싶다고 그렇게 쉽게 말하는 모자지간이 어디 있을까요? 내 생각에 그런 야설은 다 거짓인 거 같구요. 실제로 엄마와 아들 사이에 그렇게 이야기가 입에서 나오려면 정말 수만번의 고민을 해야하고 또 서로 엄마와 아들 간에 그렇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수백번 수천번 대화가 있거나 그런 분위기가 충분히 조성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그랬거든요. 아들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슬슬 싹트기 시작한 마음이 3학년이 되었 때에도 아직 아들한테 섹스에 대한 말조차 꺼낸다는 게 쉽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그날 내가 아들에게 아들 컴퓨터에서 본 야동에 대한 걸 그렇게 솔직하게 아들하고 대화를 나눈 것은 정말 천만번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난 아무튼 그날 나는 일단 아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더 한 발작 다가간 느낌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 아들이 일단 나한테 좀 관심이 있다는 걸 확인했으니까요. 그렇다면 과연 우리 아들이 나랑 섹스하는 것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까? 아니면 다른 야설에 있는 것처럼 엄마가 자기 자위하는 걸 좀 도와주길 바라는 걸까? 이런 질문에 대해서 확신을 할 수는 없었지만 일단은 아주 부정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걸 어떻게 아들한테 물어볼 수 있느냐 였습니다. 제가 말한 것처럼 아들에게 그걸 말하는 게 정말 쉽지 않기 때문에 도저히 말이 입 밖으로 나올 것 같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이야기 꺼냈다가 아니면? 이 엄마는 정말 변태같은 미친 엄마가 되는 것 아닌지요? 아마 아들의 기억 속에 평생 그런 엄마의 이미지가 안 지워질 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엄마로서의 체신이나 위상, 자격, 그런 걸 모두 잃어버릴 것 같았죠. 아들 중학교 졸업식이 끝나고 오랜만에 아빠와 함께 가족이 모두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고급 중국음식점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난 정말 큰 아들이 죽고나서 그렇게 우리 세 식구가 화목하게 이야기하며 외식을 한 게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같이 요리를 먹으면서 남편이 다정하게 아들하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난 정말 우리 가정이 다시 화목한 가정이 되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멍하니 아들 얼굴을 쳐다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이렇게 우리 가정이 다시 화목한 가정이 되었는데 내가 왜 미친년처럼 아들하고 자꾸 성적인 행위를 하려고 헤메는 걸까...... 그냥 평범하게 아니 오히려 남들보다 더 행복한 가정의 모습으로 그냥 이대로 살면 되는데...... 그래. 잊자. 잊자. 잊어버리자. 아들은 그냥 아들이지, 아들이 내 성의 대상이 아니니까 아들하고 섹스를 하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야. 그리고 이렇게 지금도 우리 가정은 행복할 수 있는데 뭣 때문에 자꾸 그러는거야, 이 미친 엄마야! 난 혼자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고등학교에 올라가고, 매일 학교에 가고나면 그 시간에 이상하게 난 내 마음에 뭔가 텅 빈듯한 허전함이 늘 있었고 아들 방에 가서 자위하는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나도 성에 대해서 좀 많이 끼가 있는 여자였습니다. 그래서 신혼 초엔 거의 매일 신랑이랑 질펀하게 하루에도 몇 번씩 섹스를 했고 내가 더 남편에게 요구를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큰 아들이 죽은 뒤로는 그 충격으로 성에 대해서는 잊고 살았지만 둘째가 중학생이 되서는 나도 30대 말의 아줌마가 되면서 오히려 섹스를 더 밝히고 민감해진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전엔 안 그랬는데 아들 방에서 컴퓨터를 보며 자위를 하는 걸 못 참았던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아들 방에서 그렇게 자위를 할 때에는 내 속에 있는 그 욕망이 다시 불붙듯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아아, OO야. 얼릉 와.... 엄마 미치겠다. 엄마 보지 좀 빨아줄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에 와서 박히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 미칠 것 같았습니다. 아들의 자지가 이 엄마의 보지에 박히는 바로 그 순간, 정말 세상의 어느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행복과 쾌락과 즐거움이 있을 것 같았거든요. 나는 그렇게 감정과 이성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때론 절대 아니라고 도리질을 하다가도 어떤 때는 그냥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들과 처음으로 아들 컴퓨터에 있는 야동에 대한 이야기를 한 뒤로, 난 그래도 자연스럽게 아들에게 농담처럼 야동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아들에게 자위 너무 많이 하지 말라고 부탁을 하기도 하면서 조금씩 더 야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올라가고 나선 정말 집에 대입 수험생이 하나 있으니 한 동안 나도 모든 신경을 아들 공부에만 쏟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 학기가 지나고 여름 방학이 되었는데 방학기간에도 나는 아들에게 학원을 두 개나 끊어주면서 쉴 틈을 안주었습니다. 애들이 잠도 못 자고 그렇게 공부하는 걸 보면 정말 마음이 안스러웠지만 엄마로서는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아들은 비교적 공부를 잘 하는 편이었는데 아들이 어느 날인가부터 좀 안하던 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뭐냐면 핸드폰으로 전화통화를 할 때 집 안에서 안 하고 자꾸 집 밖에 나가서 전화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아들 몰래 아들 핸드폰을 봤는데 비밀번호로 아예 막아놨드라구요. 나는 눈치로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걸 알게 되었고 아들도 솔직히 말을 해줬습니다. 학원에서 만난 여자앤데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니 꼭 여우같이 생긴 기집애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가는 학원이 8시에 끝나고 집에 오면 늦어도 9시면 도착하는데 아들 녀석이 조금씩 늦게 들어오는 날이 늘어났습니다. 틀림없이 그 여자애랑 같이 있다가 늦게 오는 게 틀림없었습니다. 이럴 때 보통 아들 둔 엄마들이 무슨 걱정을 하는 지 다 아시죠? 나도 그런 걱정을 했습니다. 얘가 공부는 젖혀두고 연애질하는 데 빠져버리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하고 하나는 혹시라도 사고(?)라도 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 그런데 그 여자애는 점점 더 나의 걱정을 크게 만들었습니다. 아들이 집에 있으면 어찌나 뻔질나게 전화를 걸어오는지...... 그리고 전화를 한번 하면 30분이 넘도록 끊지도 않고...... 그래서 전화를 못하게 하면 문자를 어찌나 보내는지 아들이 밥을 먹으면서도 문자 보내주느라고 밥을 못 먹을 정도였습니다. 한번은 아들이 화장실 간 사이 핸드폰이 울리기에 야단을 좀 치려고 내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여보세요.” “어! 그거 OO 핸드폰 아니에요?” “맞는데.... 나 OO 엄만데..... 누구니?” 내가 그렇게 말하면 제대로 배운 집안에 아이라면 적어도 “아, 그러세요. 안녕하세요. 저 OO 친구 OO예요. 나중에 다시 걸께요.”라고만 해도 어느 정도 괜찮았는데, 얘는 완전 싸가지가 바가지 그 자체였습니다. 다짜고짜 “OO가 왜 전화 안 받고 대신 전화 받으세요?”라는 거였습니다. 나는 너무 황당해서 “OO 지금 화장실 가서, 그래서 내가 대신 받는건데......” 그랬더니 “그럼 받지 말으셔야죠.” 그러는 거였습니다. 나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드라구요. “저기, 나오면 OO한테 전화 좀 하라고 해주세요.” 그러고는 그냥 뚝 끊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야, 정말 난 길거리 지나가서 어린 계집애한테 빰을 한 대 맞은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나는 너무 화가 나서 씩씩거리며 있다가 아들이 화장실에서 나오길래 그 이야기를 했더니 아들 왈 “에이, 엄마가 남의 전화 받으니까 그렇지......” 전 정말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귀하게 키운 아들이 여우같은 여자애를 만나 엄마를 떠나갈 때 그런 기분이 들으셨나요 선배 어머님들? 그땐 정말 그 여자애보다 아들이 더 밉더라구요. 난 너무 속상해서 내 방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아들은 용돈을 내가 항상 충분히 주는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용돈이 모자르다고 용돈 타령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애랑 뭐 사먹고 데이트를 해도 남는 액수였는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여자애가 자꾸 뭘 사달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자꾸 아들이 늦게 들어오는 날이 많아지고 시간도 점점 늦어져서 12시를 넘겨서 들어오는 날까지 생기게 된 겁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사건은 그해 여름방학에 아들이 1박 2일로 바닷가에 놀러갔다 오겠다고 한 일이었습니다. 나는 좀처럼 밖에서 자고 오는 걸 허락하지 않았고 해주려고도 하지 않았는데 아들 녀석은 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나에게 허락을 받아냈습니다. 여행을 가는 곳은 우리 아들이 잘 알고 나도 잘 아는 친구의 외가댁이라는 점. 아들 친구 녀석은 자기 엄마한테 이미 허락을 다 받은 상태로 그집 엄마가 나한테 전화를 걸어와서 사실을 확인해 주었던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들이 이제 대학 가기 전에 마지막 여행이니 딱 한번만 허락해 달라는 점. 그래서 허락을 해주었습니다. 여행지는 변산반도. 아들이 여행 간 그 다음날 오후쯤에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변산해수욕장 파출소라면서 경찰이 전화를 걸었는데 아들이 좀 다쳤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그런데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열불이 터졌습니다. 아들 내석은 친구하고 같이 그 친구 외가집으로 간 것은 맞는데, 여자애 둘을 같이 데리고 갔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애 둘을 변산해수욕장 근처 여관에 방을 잡아주고 자기네는 외가집에서 머무는 것처럼 했던 것이죠. 그런데 둘째날 바닷가에서 다른 지역에서 온 남자 아이들이 같이 간 여자애 둘을 히롱하니까 패싸움이 붙었는데, 쌈질도 못 하는 우리 아들이 일반적으로 얻어맞아 머리가 깨진 것이었습니다. 그날 저녁 아들이 돌아왔는데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었는데 나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들어가. 내일 이야기 해!” 다음 날 아침 단단히 야단을 치고 싶었지만 꾸욱 참고 오히려 조용히 이야기하는 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이야기 하면서 아들에게 너도 가만히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 여자애를 만나면서 그 애가 너한테 무슨 도움을 준 게 있고 반면 니가 뭘 잃었는지 한번 따져보라고...... 아들은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엄만 니가 걔하고 이제 그만 만났으면 좋겠다.” 나는 아주 단호하게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은 그 아이와 헤어지게 되었죠. 난 그 사건 이후에 우리 아들이 정말 밖에 나가서 다른 여자 애들하고 섹스를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걸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 날도 변산해수욕장에 머물던 첫날 밤에 혹시 여자애들이 머물던 여관에 가서 자구 온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했죠. 아무튼 별 탈 없이 그 후에 그 여자애하고는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더욱 바짝 조이며 아들을 더 공부에만 열중하게 만들었죠. 그해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되었을 때입니다. 어느날 나는 오랜만에 아들 방에 가서 컴퓨터를 켜놓고 자위를 하다가 문득 아들 컴퓨터에 있던 동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있으면 틀어놓고 자위를 하려구 했죠. 그래서 그 폴더를 찾아 보니 야동이 몇 개 없더군요. 사진도 얼마 없고 거의 다 지운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폴더를 하나 열어보니 사진이 몇십장 나왔는데 사진 속에 있는 여자애가 바로 그 여시같은 년이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그 여자애의 좀 야한 모습들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슴을 살짝 보여준 거나 아니면 치마를 들추고 허벅지를 내보이면 야한 자세로 찍은 사진같은거...... 나는 머리가 띵하게 아파왔습니다. 이건 모야? 아들이 혹시 그 여자 아이와 그짓을 한 건 아닌지...... 아니면 아직도 그 여자 아이를 만나고 있는 건지...... 헤어진 거면 왜 아직도 이 사진을 안버리고 가지고 있는건지...... 별의 별 생각을 다하면서 아들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아들이 돌아오자마자 나는 아들을 앉혀 놓고 다그쳤습니다. “너 엄마하고 이야기 좀 하자. 너 엄마가 니 컴퓨터 보니깐... 그 폴더에 OO 사진 아직도 있더라..... 그리고 그 여자에 사진에서 보니깐 좀 야하게 찍은 사진도 있던데..... 니네들 그런 사이었니?” “아아뇨.. 아니에요.” “그럼 걔가 왜 그렇게 하고 있는 사진을 찍었는데?” 나는 너무 화가 나서 버럭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엄마는 정말 너한테 실망이다. 지난 번에 그 일 있고나서 니가 걔랑 헤어지고 잘 할 줄 알았는데...... 왜 걔 사진이 아직도 여기 있는거야? 당장 지워. 그리고 너 진짜 걔랑 헤어진 거 맞아?” 나는 어찌나 화가 나던지 있는대로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내가 하도 소리를 지르면서 속상해 죽겠다고 하니까 아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나에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 여자애와는 확실히 헤어졌고 걔하고 아무 짓(섹스)도 안했으며 그 사진은 그 여자애랑 장난하면서 찍은 건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안 지우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알았으니까. 걔 사진 당장 지워.” 나는 소리를 지르고 아이 방에서 나와 버렸습니다. 그날 나는 완전히 꼭지가 돌아버렸었죠. 아들에게 그렇게 큰 소리로 야단을 친 적이 거의 없었는데 그날은 정말 못 참겠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아들에게 화난 게 하루 이상 안 가더라구요. 그 다음날 아들이 학교 가고나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들이 좀 불쌍해지더라구요. 여자 친구와도 어쨌든 헤어지게 되었고 그냥 옛날 여친 사진을 가지고 있다가 들켜서 엄마한테 야단을 맞았으니 자기도 속상했겠죠. 그런데 왜 그 여자애 사진을 다른 포르노 사진들 있는 폴더에 같이 넣어 두었을까요? 감추려고 그랬을까요? 그게 좀 수상했는데, 내 생각에 그 사진이 좀 야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라서 거기에 넣어둔 게 아닐까...... 그리고 아들이 자위를 할 때도 그 여시같은 년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했던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니 은근히 또 열이 받는 거였습니다. 아니 인터넷에 섹시하고 야한 여자애들 사진이 얼마나 많은 데 숫제 그런 거를 보면 괜찮겠지만 그 여시같은 년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했다고 생각하니까 또 열이 팍 받는 거였습니다. 숫제 내 사진을 보면서 아들이 자위를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에 내가 좀 야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우리 아들이 엄마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할까? 내가 우리 아들의 발기한 자지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하는 것처럼 우리 아들도 엄마의 야한 사진이 있다면 혹시 그걸 보면서 자위를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 정말로 우리 아들도 엄마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로 마음 같았으면 내 보지 사진이라도 찍어서 아들 컴퓨터에 카피해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아들이 다른 여자들 사진 보면서 자위할 바엔 엄마 보지 사진 보면서 자위하는 편이 훨씬 낫지 않을까...... 컴퓨터에 화면에 쫙 벌어진 엄마의 보지 사진을 보면서 자지를 문질러대는 아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흥분이 되었습니다. 뭐 아들을 위해서라면 보지를 쫙 벌리고 사진을 찍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포르노처럼 보지에 진동기를 끼우고 자위하면서 정말 야한 포르노처럼 찍어서 아들에게 주고 싶은 마음이었지요. 실은 그래서 정말로 나는 집에서 혼자 보지를 벌리고 사진을 찍기도 했었습니다. 보지도 찍고 거울에 비친 누드 사진도 찍기도 했었는데 차마 그걸 아들에게 카피해 줄 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지워버렸었죠. 그 대신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그냥 가끔 아들에게 엄마 사진을 좀 찍어달라는 거였습니다. 우리 아들이 사진은 진짜 잘 찍거든요. 새로 사준 카메라가 좋은 건지 아니면 아들 실력이 좋은 건지, 아무튼 아들이 찍어주면 정말 모델처럼 잘 나오더라구요. 아들하고 동네 산책로에 갈 때도 아들한테 카메라 가지고 나가자고 해서 놀이터에서 내 독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아들이 사진을 찍을 땐 최대한 섹시한 표정과 섹시한 포즈를 취해 줬지요. 어쩌다가 집에서도 종종 찍어달라고 했구요. 집에서 찍을 때는 좀 더 야한 옷과 좀 더 섹시한 포즈를 취할 수 있었지요. 난 은근히 아들이 그 엄마 사진을 보고 자위해 주기를 바랬었습니다. 만약에 우리 아들이 엄마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한다면 틀림없이 그건 아들이 엄마하고 섹스하는 걸 상상해 봤다는 건데...... 그런데 우리 아들이 과연 엄마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지는 알 수 없었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아들 컴퓨터에서 그런 낌새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찍은 내 사진을 모아두는 폴더가 있었는데 거기에 저장된 내 사진들을 살펴보다가 좀 야한 사진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아들이 나를 찍을 때 그냥 주로 전신 사진이나 상체와 얼굴 클로우즈업 사진만 찍는 줄 알았는데 사진 중에서 내 다리나 엉덩이 아니면 치마 밑이나 그런 곳을 클로우즈업해서 찍은 사진들이 몇장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어떤 건 내 치마 밑으로 팬티가 거의 적나라하게 보이는 사진도 있었습니다. 나는 그걸 보면서 아들이 내 몸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내 치마 밑이나 팬티를 찍은 걸 보면 엄마의 보지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걔가 엄마 보지를 보고 싶어 하는 것일까? 그냥 보고만 싶은 것일까 아니면 다른 생각도 있는 것일까? 시간이 갈수록 그리고 아들이 점점 커갈수록 나는 우리 아들이 내 몸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고 또 보고 싶어한다는 것에 대해서 확신했습니다. 그렇다면 엄마와 섹스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 그럼 아예 직접 아들에게 대놓고 엄마 거기 보고 싶어하냐고 한번 물어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아들이 보고 싶다면 보여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차마 어떻게 아들한테 엄마 거기 보고 싶냐고 말할 용기가 안 났습니다. 말할까? 말까? 고민 고민하다가 나는 딱 한번만 정말 미친 척하고 용기를 내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저녁 과일을 깍아가지고 아들 방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너 혹시......” “뭐?” 그런데 진짜 입이 안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못하고 그냥 방을 나왔었습니다. 근친야설에서 보면 다른 아들 녀석들은 은근히 엄마 유방을 주무른다든지, 엄마 보지를 보고 싶어한다든지, 아니면 대놓고 엄마한테 손으로 해달라고 한다든지, 잘도 엄마에게 접근하더구만 아무 말도 없고 조용한 우리 아들이 좀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난 그래서 아들한테 아예 대놓고 그걸 물어보는 건 못할 것 같아서 다른 방도가 뭘까 궁리궁리하다가 아주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일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아들과의 동침이었습니다. 처음에 전 그걸 그냥 간단히 생각을 했습니다. 같이 자다보면 뭔 일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같이 자다보면 아들도 좀 어떤 식으로든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그리고 한 이불 속에서 같이 자다보면 좀 은밀한 이야기도 서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죠. 아들이 초등학교 4-5학년 때까지는 같이 잔 적이 있었습니다. 아들이 감기가 걸려서 너무 아플 땐 아들을 안 방에서 데리고 자거나 아니면 내가 아들 방에서 같이 잔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같이 데리고 잔 기억이 없었습니다. 지난 번 이모네에 갔을 때처럼 어디 놀러갔을 때는 물론 한 방에서 남편이랑 아들이랑 다 같이 잔 적이 몇 번 있었지만요. 남자와 여자 사이에 무슨 일이 있다는 것. 그걸 사람들은 간단하게 “같이 잤어?”라고 물어보잖아요? “같이 잤다”라는 말 속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는 다 아시죠? 같이잤다 = 섹스했다 이런 등식을 만들어서 생각하는 데에는 틀림없이 일리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하고 결혼 전에 같이 잤을 때는 몰랐는데, 아들하고 같이 자보니까 그 의미를 깨달았거든요. 웃기죠? 아무튼 그때 내가 아들과의 동침을 계획한 것은 그야말로 아들과의 근친상간으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사건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처음에 내가 그냥 아들하고 한번 같이 자봐야 되겠다고 맘을 먹었을 때는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아들과의 동침은 우리 둘 사이에 있어서는 벽을 허무는 사건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장성한 아들을 둔 엄마들이 있다면 제 말을 명심하세요. 만약에 여러분이 아들과의 근친관계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 절대로 아들과 동침하는 일은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장성한 아들과 같이 자는 일, 그건 당신이 그냥 어떤 외갓 남자와 같이 자면서 아무런 일이 없기 바라는 것과 똑같은 일입니다. 반대로 여러분들 중에서 혹시라도 아들과 근친관계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 길로 가는 지름길은 바로 아들과의 동침일 겁니다. 속옷 바람으로 아들과 한번 3일만 동침을 해보세요. 여러분의 아들이 3일 동안 아무런 반응을 안 보인다면 그건 아마도 여러분의 아드님은 대단한 금욕주의이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