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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외삼촌한테 당해버렸어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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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8,093회 작성일

외삼촌한테 당해버렸어 - 상편

"싫단말야. 외삼촌 집에 가는건..." 나는 얼른 짐을 싸고 지방에 있는 외삼촌집으로 가라는 엄마의 말을 듣고 금방이라도 울듯 손사래를 쳤다. "민경아. 그럼 어쩌니...하루가 멀다하고 빛쟁이들은 집으로 쳐들어 오는데... 그리고 너 어저께 깡패같은 놈들 이야기 못들었어? 그 놈들이 돈이 없으면 너라도 내 놓으라고 난리를 쳤잖아." 사업을 하던 아빠가 거래처에 빛보증을 잘못 서 평화롭던 우리 집은 하루아침에 풍지박살이 나고 말았다. 아빠는 어디론가 몸을 숨겼지만 흉악하게 생긴 빛쟁이들은 거의 매일같이 우리 집에서 진을 치며 엄마와 나를 못 살게 굴고 있었다. 그리고 급기야 어제 빛쟁이 중 하나가 나를 팔아 넘겨서라도 돈을 받아내겠다고 하였고 그 협박에 엄마는 나를 얼른 피신시키려는 것이었다. "그래도 외삼촌한테 가는건 싫단말야." "그럼 어쩌니. 친척이라고는 니 외삼촌밖에 없는데... 좀 잠잠해 질때까지 거기 가서 숨어 있어." "싫어. 그럼 나 친구네 집이라도 가 있을래." 한사코 외삼촌네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나를 보고 엄마는 눈물까지 글썽거리며 사정했다. "민경아. 너를 친구집에 전전하게 해서는 내가 마음이 안 놓여서 그래. 제발 엄마 말을 들어라. 제발~" 엄마의 눈물까지 본 나는 어쩔수 없이 고개를 끄떡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눈꼬리가 찢어진 외삼촌의 얼굴을 떠올리는 순간 나는 치를 떨수밖에 없었다. 엄마에게도 차마 이야기 하지 못하는 6년전 기억때문이었다. ------------------------------------------------------------------------------------------- 6년전 외삼촌은 장사를 준비한다며 우리집에서 잠깐 살았었다. 사고뭉치로 교도소에도 몇번 갔다온 외삼촌이 정신을 차리고 장사를 하겠다는 말에 아빠가 기꺼이 방을 내어준 것이었다. 그때 나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웬지 보기만해도 무서운 외삼촌을 가능하면 마주치지 않으려 애를 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그날은 그 해들어 가장 더운 날이었고, 학교에서 돌아온 나의 교복에는 땀이 잔뜩 베어있었다. 집으로 들어오니 다들 나갔는지 집은 비어있었고 나는 앞뒤 안가리고 샤워를 하기 위해 욕실로 뛰어들어갔다. "하아~~ 시원해. 인제 살것같네." 아무렇게나 욕실 바닥에 교복을 벗어던진 나는 그대로 샤워 물줄기에 내 몸을 적셨다. 그리고 발 아래로 흐르는 땀의 흔적들을 닦아내며 더위에 지친 몸을 물에 적셨다. 그때 욕실문이 누군가의 손에 열리는 것이었다. "덜컹!!!" 하도 급하게 샤워를 하기위해 들어오느라 욕실문에 잠금단추를 누르지 않은것이 문제였다. 어디론가 나갔던 외삼촌이 욕실안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아악~~외삼촌~~" 나는 반사적으로 양손으로 젖가슴을 가렸고 외삼촌도 내가 욕실안에 있다는걸 몰랐는지 눈이 휘둥그래져 굳은듯 그 자리에 서 버렸다. "얼른 나가요. 외삼촌~~" 나는 몸을 돌리며 외삼촌에게 소리를 질렀지만 외삼촌은 채 가려지지 않은 내 아랫도리를 바라보며 희미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나는 얼른 삼촌의 눈길이 닿은 아랫도리를 한 손으로 황급히 가리며 소리를 질렀다. "얼른 나가라니까요.." "우리 민경이 샤워하고 있었네. 니가 집에 있는지 몰랐어." "알았으니까 얼른 나가세요." 나의 안달에도 외삼촌은 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찬찬히 물에 젖어 반들거리는 내 몸뚱아리를 뚫어져라 ?어보고 있었다. "우리 민경이 이제 다 컸구나. 이제는 여자 몸이 제대로 만들어져 버렸는데.." 외삼촌은 나가라는 나의 말을 무시한채 슬금슬금 내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웅크린 나의 어깨에 손을 갖다 대었다. "어맛...외삼촌...왜 이래요?" "흐으~ 예전에 너 어렸을때는 내가 너 목욕도 시켜주고 그랬는데... 오래간만에 외삼촌이 목욕 시켜줄까?" 아무리 외삼촌이라고 하지만 다 큰 처녀를 목욕시켜 준다니 실로 황당하기 짝이없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외삼촌은 옆에 있던 목욕타올까지 집어들더니 내 몸을 자기쪽으로 돌려세우는 것이었다. "아아~~외삼촌...이러지 마요. 내가 어린애에요? 이거 놔요." 나는 있는 힘을 다해 외삼촌의 손을 뿌리치기 위해 그를 밀었다. 그리고 바닥에 있는 물기때문에 외삼촌은 미끄러지며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아..아이쿠....이...이년이~~" 외삼촌은 얼굴을 찌프리는가 싶더니 발딱 일어서 나를 날카로운 눈매로 바라보았다. 평상시에도 무서운 외삼촌이 눈매를 치켜 올리고 성난 표정을 지으니 그의 얼굴에서는 살기마져 느껴졌다. "외..외삼촌..." "이년이 좀 컸다고 외삼촌을 업신여겨? 그러지 않아도 나를 피해다니는게 맘에 안 들었는데 이제는 나를 밀기까지 해?" "외..외삼촌...그게 아니고... 삼촌이 나를 만지니까..." "그게 어때서. 딴사람도 아니고 외삼촌이 조카 목욕 좀 시켜주겠다는게 잘못 된거야? 이게 이쁘다 이쁘다 해 주니까 아래 위도 분간 못하고.." 잘못하면 흉악하기로 소문난 외삼촌의 손길이 나를 칠 기세였기에 나는 잔뜩 겁에 질릴수밖에 없었다. "죄..죄송해요." "흐이구.. 이걸 팰수도 없고... 흐이구,,,흐이구,,," 외삼촌은 분이 풀리지 않는지 씩씩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어떻게 해서든 그의 화를 풀어주어야 이 위기상황을 온전히 지나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외삼촌이 저 목욕 시켜줘요." "이년아! 진작에 그렇게 나올것이지 왜 사람을 화나게 해?" 외삼촌은 나의 말에 좀 화가 풀리는듯 씨익 웃음을 흘리며 내쪽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목욕타올에 비누를 묻히고 내 어깨죽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철들고나서 남자의 손길이 한번도 닿아 보지 못한 나의 몸뚱아리는 목욕타올의 까칠한 감촉과 함께 느껴지는 굵은 외삼촌의 손자국에 떨리고 있었다. "손 치워. 그래야 닦지." 어깨와 목줄기에 비누를 묻힌 외삼촌을 단단하게 팔짱끼듯 젖가슴을 가리고 있는 내 손을 건드렸다. "여..여기는 제가 할께요." "이년이 또? 얼른 그 팔 안내려!" 다시 외삼촌의 날카로운 고함소리가 튀어나왔고 나는 화들짝 놀라며 힘없이 두 팔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하얗게 몽우리진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드러났다. "흐으...고등학생 젖가슴치고는 아주 성숙한데...너 혹시 남자친구한테 젖가슴 빨리고 다니는거 아냐?" 도저히 외삼촌이 하는 말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음탕한 단어들이 서슴없이 내 귀를 때리고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그의 성깔을 건드리면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때문에 나는 어떤 저항도 할수 없었다. 그의 손에 잡힌 목욕타올은 굴곡진 두개의 젖가슴을 타고 오르내렸고 이내 젖가슴에는 하얀 거품이 가득이 칠해졌다. 그리고 뒤 이어 외삼촌의 손이 그대로 내 젖가슴을 덮는 것이었다. "어맛...외삼촌~~" "가만있어. 이년아... 여기는 항상 깨끗하게 간직해야 하는거야. 언제라도 남자놈들이 ?아 먹을수 있게..." 외삼촌은 다시 한번 음탕한 말을 내뱉으며 젖가슴위를 덮고 있는 거품들을 밀어내며 손가락을 조물락거렸다. 젖가슴은 점점 강해지는 외삼촌의 손길에 위아래로 출렁거리고 있었고 자극을 받은 젖몽우리는 바짝 고개를 들고 있었다. "흐으...이것봐라. 어린것이 벌써 남자 손길을 제대로 느끼나 보네." "하아...외삼촌...이제 그만 해요." "어허!! 가만이 있으라니까." 내가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는 외삼촌의 손을 치우려 안간힘을 썼지만 그는 다시 한번 인상을 쓰며 내 저항을 물리쳤다. 그리고 삐죽이 솟은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더니 비비 돌리는것이었다. 순간 온몸에 전기가 찌르르 흐르며 전율이 일었고 젖꼭지는 탄탄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흐으흐으... 어떤 놈이 니 젖가슴을 이렇게 민감하게 만들어 버린거냐? 아주 제대로 반응하는데..." "외,,외삼촌...제발...제발 놔요." 나는 아득해지려는 정신을 겨우 다잡으며 사정을 했지만 외삼촌의 음란한 도발은 한층 수위를 높여가고 있었다. 주물럭거리는 손길에 거품기가 사라져버린 젖가슴을 입술에 갖다 넣어버린 것이다. "하악~~외삼촌~~~" "쯔으읍...쯔읍....쯔으으읍~~~" 안간힘을 쓰며 몸을 뒤틀었지만 굵은 외삼촌의 손은 내 허리를 바짝 잡으며 젖가슴을 힘있게 빨아당기고 있었다. 그리고 혀를 위아래로 굴려가며 삐죽이 발기된 젖가슴을 흔들어갔다. "하악...하악...제발....하악...하악" "쯔으읍..쯔읍...할짜악...할짝.....할짜악..." 젖가슴을 번갈아 빨아당기며 젖꼭지를 아우르는 혀줄기의 요동에 나의 입에서는 얕은 신음소리가 탄성처럼 메아리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입술이 음란한 소리를 내며 젖가슴을 힘있게 빨아 댈때마다 두 다리에 힘이 일시에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나의 젖가슴은 계속되는 외삼촌의 자극에 팽팽하게 탄력을 머금었고 물어뜯듯 오물거리는 그의 입안에서 금새라도 터질것만 같았다. "하아아~~하아아~~" 음탕한 자극은 점점 나의 몸을 뜨겁게 만들어갔고 뒤틀리던 나의 몸놀림은 점차 힘을 잃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저항이 잦아들자 허리에 감겨있던 외삼촌의 손길이 아래로 내려가며 내 엉덩이를 집적거리고 있었다. "허억~~" 외삼촌의 손길이 엉덩이의 갈래를 따라 밑두덩에까지 이르렀고 나의 다리는 형용키 힘든 아찔함에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손길은 떨리며 벌어져버린 허벅지 안쪽을 타고 그대로 내 두덩을 사로잡아 버렸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도톰한 두덩은 그대로 그의 손아귀에 들어가 흔들렸고 나는 그대로 기절해버릴듯 휘청거렸다. "흐으으...흐으....너 흥분되나 보다. 밑구멍이 벌써 벌러덩거리는게 금방 쌀것 같은데..." "이제 그만....아아....아아...." "흐으...니 몸 상태는 그렇지 않은데... 외삼촌이 이번 기회에 너를 진짜 여자로 만들어줄께." 외삼촌은 이제 기력이 다 떨어져 저항할 힘조차 갖지 않은 나의 한쪽 다리를 잡더니 욕조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그는 활짝 벌어진 내 음부를 향해 고개를 집어넣었다. "하...하악....." "하으...하으....물로 닦아도 암내는 그득하구나....달콤한 암내 말이야..." "하지마.....아아...하지마요." 필사적으로 욕조위로 올라간 다리를 내려 놓으려 했지만 외삼촌의 혀끝은 재빨리 내 도끼자국안으로 파고 들어버렸다. 그리고 위아래로 낼름거리는 혀줄기의 움직임은 이내 내 갈래를 쩌억 벌어지게 만들어 버렸다. "하아...아아...아아...그...그만..." "할름...할름...할할할할" 아랫도리에 바짝 붙은 외삼촌의 머리때문에 다리를 오므릴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의 머리를 아랫도리에서 떼어내려 밀어도 보았지만 찐드기처럼 갈래안에 붙어버린 혀줄기는 도통 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손가락으로 갈래 아래에서 벌러덩거리는 조갯살을 양쪽으로 벌리더니 그 틈새로 혀줄기를 이동해버렸다. "하아악....하악.....아아" 그의 혀줄기가 그대로 움순을 휘어감으며 돌아가자 나의 눈앞은 깜깜해져 버렸다. 그리고 몸안 어디에선가 뜨거운 불기둥이 쫘악 오르는 기분이 들었다. "흐으....이것봐. 벌써 싸 버렸잖아. 할짝할짝...." 털구멍에서는 진득한 물줄기가 터져 버렸고 외삼촌은 흘러나오는 진액들을 혀로 닦아내며 빠르게 혀를 돌려갔다. 그리고 혀에 감긴 진액들은 그대로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그의 목구멍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작년부터 가끔씩 방문을 틀어 잠그고 자위를 해 온 나였지만 나의 손길로 집적이던 흥분감과는 차원이 다른 아찔한 감흥은 나의 몸을 금새라도 녹여버릴것만 같았다. 그리고 힘있게 음순을 자극하는 혀줄기의 요동은 뜨겁게 달아오른 털구멍을 벌러덩거리게 만들었다. "할짜악..할짝...꿀꺽꿀꺽" "아아아....하아아....하아아.......외삼촌~~~" 이상한 일이었다. 아까까지 외삼촌의 손길조차 닿는게 죽도록 싫었던 나였는데 어느새 나의 털구멍은 그의 혀줄기쪽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구멍까지도 빨아달라는듯... 그리고 그의 혀끝이 털구멍을 비집고 들어와 버리자 나는 난생 처음 느끼는 아련한 쾌감으로 긴 탄식을 터뜨리고 말았다. "하아앙~~~아아앙....아아앙..." 구멍을 파헤치는 혀줄기의 요동에 엉덩이가 함께 돌아갔고 나는 미친듯이 털구멍을 움찔거리며 혀줄기의 오르내릴때 느껴지는 전율을 즐기고 있었다. "하으읍...할짜악...하읍하읍....할짜악~~~~" "아앙...아응...아응....아아아아앙~~~" 쉴새없이 털구멍에서는 흥분감에 진물이 흘러나왔고 외삼촌의 단단한 혀는 구멍속을 넘나들었다. "흐으으...이런 꿀맛은 정말 오래간만이야. 끌꺽끌꺽" 오랫동안 내 아랫도리에 박혀있던 외삼촌의 고개가 빠져나왔을때 나는 그대로 욕조에 주저앉고 말았다. 외삼촌의 혀놀림에 아랫도리는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고 허벅지를 타고 진액덩어리가 끝없이 흘러 내렸다. 민망함과 수치스러움에 외삼촌을 차마 볼수 없었던 나는 고개를 숙여 헐떡거렸고 외삼촌은 그런 나를 보더니 입을 열었다. "민경아. 이제는 니가 나를 목욕시켜줘야지?" "네에? 무...무슨..." "기브 앤 테이크라고 학교에서 안 배웠냐? 너도 이제 내 몸을 ?아줘야 할거 아냐." 다시 한번 수치감이 몸을 부르르 떨게 만들었다. 하지만 곧 이은 외삼촌의 말에 나는 그를 향해 몸을 일으킬수 밖에 없었다. "그럼 니네 아빠한테 너 목욕 시켜준 이야기 해줄까?" "아아~~~안돼요." 완전히 덫에 걸린것이었다. 외삼촌은 넋을 잃고 앞에 서 있는 나를 음흉한 웃음으로 바라보더니 거침없이 자기 옷을 벗어버렸다. 그리고 팬티까지 벗어버리자 용수철 튕기듯 덜렁거리며 모습을 드러낸 외삼촌의 방망이는 나의 고개를 돌리게 만들었다. 실제로는 난생 처음 보는 남자 성기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귀두의 모양이 흉측했기 때문이었다, 속에 뭐라도 들어있는듯 둥그렇게 굴곡이 지어 있어야 할 귀두는 울퉁불퉁했고 여기저기에 상처자국이 역력하게 새겨져 있었다. 나의 놀란 얼굴에 외삼촌은 허연 이빨을 드러내며 자기 귀두를 손으로 쓰윽 주물렀다. "깜빵에 있을때 여자들 행복하게 해 줄라고 수술을 좀 했지. 어떠냐? 굉장하지 않냐?" 외삼촌은 육봉기둥을 손아귀로 꽈악 쥐저 흉측한 귀두는 더욱 부풀어 올랐고 그는 그것을 자랑하듯 흔들어댔다. 그리고 샤워기로 사타구니에 물을 대충 문지르더니 내 앞에 다시 흉측한 방망이를 내미는것이었다. "무릅 꿇고 앉아서 한번 빨아 봐." "네엣? 시...싫어요. 그냥 몸만 씻겨 드릴께요." "이년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그래. 니 친구놈들 좆대가리는 잘도 빨아대면서 외삼촌꺼는 더럽다는거냐? 나는 니 밑구녕까지 샅샅히 ?아줬는데 너는 못 하겠다는거야?" "아아~~ 한번도 남자꺼 빨아본적 없어요. 그리고 아까는 외삼촌이 강제로..." "짜악!!!!" 고개를 세차게 흔들며 필사의 저항을 하고 있는데 외삼촌의 솥뚜껑같은 손바닥이 그대로 나의 등짝을 내리쳤다. 온 힘을 다 싣고 친것은 아니었지만 물기를 먹은 등짝에는 그대로 삼촌의 손자국이 빨갛게 새겨져버렸다. "이년아...강제로라니... 너도 좋아서 헐떡거리면서 털구멍을 내 주었잖아. 이게 어디서 거짓말을 하고..." "하아....외삼촌...때리지 말아요. 잘못 했어요." "어서 이거 빨어. 제대로 안 빨면 니 몸을 내 손자국으로 도배를 해 줄테니..." "이...알았어요." 외삼촌의 완력앞에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얼른 그의 사타구니앞에 무릅을 꿇고 덜덜 떨리는 손으로 육봉을 감싸쥐었다. 꿈틀거리는 힘줄의 감촉이 혐오스러웠지만 빨리하라는 외삼촌의 무서운 눈빛에 나는 입술을 벌릴수 밖에 없었다. "쪼옵...쪼옵...." "더 세게....제대로 해. 혀도 굴려가면서...." "쪼오옵,.,,,쪼옵.....할짜악...할짝....쪼오옵~~~" "그래그래.. 그렇게....으흐...흐으으...." 내가 외삼촌의 육봉을 반 이상 문채 혀를 돌려대자 그는 만족스러운듯 탄성을 연발했다. 그리고 내 뒷머리를 잡더니 앞뒤로 흔들어대며 육봉을 ?게 만들었다. 울퉁불퉁한 귀두가 목젖에까지 닿아 금새라도 토할것 같았지만 나는 분주하게 혀를 돌리며 그의 육봉을 ?아갔다. "쪼오오옵,,,쪼옵,.,,,할할할...할할할름~~~" "흐으으....좋아....흐으으.....죽여준다.....아아....아아...." 외삼촌의 손에 잡힌 머리는 육봉을 입술에 박은채 앞뒤로 빠르게 움직여갔고 외삼촌의 육봉은 점점 힘을 싣고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입안 가득한 육봉때문에 숨조차 쉬기 힘들었지만 그는 나에게 쉴틈도 주지 않고 사타구니를 흔들어댔다. "으으으....그래....조금만 더~~~으응~~~조금만 더~~~" "쪼옵,,쪼옵,,,쪼오오오~~~" "촤아~~~" 한참 내 입속에 박혀 분무질을 해 대던 외삼촌은 비명과도 같은 탄성을 지르더니 내 입안에 물줄기를 그대로 쏟아 버렸다. 그리고 나는 목구멍으로 마구 쳐박히는 비린내 가득한 물줄기로 인해 뒤로 발라당 넘어져 버렸다. 황급히 입안에 고여있는 애액을 뱉어 버렸지만 이미 많은 애액덩어리는 목구멍으로 넘어가 버린상태였다. "흐으으....흐으으....엄마~~~" 외삼촌은 바닥에 쓰러진채 헛구역질을 하는 나를 향해 나머지 물줄기를 쏟아버리고 천천히 바지를 입고 있었다. "이년아. 앞으로는 외삼촌한테 잘 해. 혼나지 않으려면,,,, 만약에 또 나를 벌레보듯 피하면 확 먹어버리는 수도 있어." 외삼촌은 협박하듯 말하고는 욕실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나는 힘겹게 일어나 온 몸에 묻은 외삼촌의 체취를 닦아내었다. 하지만 닦아도 닦아도 외삼촌의 음탕한 자국들은 쉽게 떠나지 않았고 나는 그만 바닥에 쓰러져 한참을 목 놓아 울었다. 그리고 이후 나는 집에 오면 밖에도 안 나가고 방안에 틀어박혀 외삼촌을 피했다. 그리고 몇주뒤 외삼촌이 장사고 뭐고 하지 않고 시골에 가서 농사나 짓겠다고 떠나버린 뒤에야 나는 평상의 생활로 돌아올수 있었다. ----------------------------------------------------------------------------------------------- 그렇게 고등학교 시절 나의 몸뚱아리를 무참하게 탐한 외삼촌의 집으로 가야 한다는 현실은 나를 무척이나 공포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그래서 궁리한것이 나의 친구 미주를 꼬시는것이었다. "미주야. 나랑 같이 울 외삼촌네 가자. 거기 가서 바람도 쐬고 놀기도 하고 그러자. 응?" "싫어. 내가 왜 니네 외삼촌네를 가니? 방학때 나이트클럽을 순회할 스케줄도 빡빡한데..." "미주야. 너 나랑 같이 가주면 내가 찬식이 선배도 소개해 줄께. 니가 전에 찬식이 선배하고 앤 했으면 좋겠다고 했잖아. 응?" 전화통을 붙들고 한시간 이상 온갖 감언이설을 늘어놓으며 부탁한끝에 미주는 외삼촌네 집에 같이 가기로 했다. 그나마 혼자 가는것보다 친구랑 가는것이 또 생길지도 모르는 외삼촌의 만행에서 벗어날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에 나의 불안감은 다소 가시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나의 순진한 생각이라는것을 안것은 외삼촌네 집에 도착하고 며칠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