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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막내이모 이야기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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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6,772회 작성일

막내이모 이야기 - 단편

가끔씩 홀로 외로히 딸을 치면 떠오르는 사람이 하나 있다 벌써 그날이 지난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특히 추운 날이나 씹이 하고 싶을때는 더더욱... 선천적인지 아님 농사일을 거들어서 인지 피부는 까무잡잡 짧은 숏커트에 오토바이 텍트몰고 읍내 농약 사러 달리는 우리 막둥이 이모 -_-;;; 성격도 터프한게 진짜로 머슴애같다 초등학교때까지만 해도 난 이모가 남잔줄 알았다 -_-;; 항상 머리가 짧으니;;;하지만 남자치곤 예뻐서 미소년인가보다 했지만...나름대로 얼굴은 진흙속의 진주랄까..예쁘장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지금봐도 제발 화장만 어색하게 안하면 절대 빠지진 않는 외모지만... 밖에 나가면 이모가 장난으로 팔짱을 자주 끼는데 여자친구냐고 오해를 많이 받는다;; 한번은 읍내에서 이모친구들을 만난적이 있는데 다들 남자친구냐며 물어보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너 남자 친구 생겼구나?" "애인이니?" 가끔식 명절이나 방학때 놀러가면 이모는 내 놀이상대 1순위였고 또 나이차가 1살밖에 안나 그 또래도 시골엔 없었다 솔직히 맘속으론 분해서 이딴게 어떻게 이모야 싶지만 분명히 호적상 이모는 이모다 -_- 나이차가 1살이란즉슨 울 엄니와 외할머니가 같이 젖을 먹이며 키웠다는 얘긴데 헉;;; 암튼 가끔씩 이모와 편지나 카드등으로 교류하다가 대학교 1학년 시절 군입대전 머리식힐겸 외가쪽에 머물 기회가 있었다 다른 자식들은 다 도회지로 나가 살고 막내이모만 할머니 할아버지의 농사일을 거들며 모시고 살았다 그때 미팅이다 뭐다며 한참 주가를 올리며 멋을 내기 시작한 때라 젤로 머리에 떡칠하고 청자켓에 무테 안경 쿡쿡 지금 생각하면 유치찬란하지만^-^; 시골에 뭐 꼬실 여자가 어딨겠냐마는 나름대로 읍내 처녀들 가슴좀 설레게 해보자는 맘에... 외가를 가게 되었다 결론적으론 막내이모를 설레게 했지만 -_-;;; 외가는 전에 살던 초가에서 근처에 새로 큰 집을 지어서 살고 있었다 조립식 주택이라 겨울엔 무척춥고 여름엔 무척 덥다;;;아마도 건축비 때문이리라 "똑똑" ".................................." "똑똑" 이상하네 모두 밭에 나갔나? 잠시뒤 쿵쾅쿵쾅 발소리와 함께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더니 "누구세요?" 왈가닥 목소리가 난다 필시 막둥이 이모리라;;; "나야 " "나야가 누군데?" 순간 장난끼가 발동 "어흠 나라니까 에헴 " "우리집 염소 안키우니까 딴데가봐" 헉 이 추운 엄동설한에 어딜가라고...울 이모는 장난도 무척이나 리얼하게 친다 가끔씩 위험해지기도 하기때문에 이쯤에서 항복하는게 좋을것 같다 "아잉 이모 나야 현이라니까 어여 문열어 추워 죽겠어" "ㅎㅎㅎ 따슥이 어서 들와" 호 귀를 비비며 들어오는데 확실히 실내는 따뜻하다 뭐 실제로는 별로 관심도 없지만 그래도 이집의 대빵이신데 인사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할아버지 할머닌 어디 가셨어?" "응 영진이네 환갑잔치 가셔서 오늘 좀 늦으신대...." 순간 문이 벌컥 열리며 "와 돌격 돌격...." 아이들 아니 외 사촌동생들의 러쉬가 시작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저글링같이 매달린듯...... 자세히 살펴보니 첫째 이모 자식들이다 딸둘에 남자애 하나 얘들은 방학때만 되면 외가쪽에와서 밭일도 거들고 눌러산다 아마도 이모부의 전처 소생들의 등쌀 때문이리라...쯧 아들 둘이 있는데 많이 괴롭히는지 머슴애나 가시내의 얼굴에 가끔 멍자국도 보인다 "아악 가심이 끄윽 내 죽음을 둘리에게 알리지 말라~" 자못 어색하게 그러나 젤바른 헤어가 상하지 않게 쓰러진다 "와아 형 언제 왔어 ㅋㅋㅋ 또 방학 했구나..?" "아냐 임마 나 대학생이야....음....그러고보니 대학이 방학이 있구나 =_=a" 그렇다 예전 초중고등 방학때 자주 놀러와서 인지 얘들은 내가 아직도 고등학생인줄 아나 보다 나야 대학생이라도 휴학계내고 군입대전 놀러 온거지 방학때문에 온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생각해보니 대학도 방학이 있었다 -_-;;; "ㅋㄷㅋㄷ 어여 씻고 밥이나 먹자" "응.." 겨울이라 보일러 물 데울때까지 기다리기도 귀찮고 해서 대충 씻고 나왔다 Tv를 보던 이모가 곁눈질로 보더니 한마디 한다 "그나저나 많이 변한것 같다...?" "나?" "응 많이 멋있어 졌는데..킥 연예하나봐....ㅋㅋ" "연예는 무슨 내가 좀 거느리지 " 씨익 웃으며 말하자 어디선가 날아온 시골베게에 퍽 >_<;;; 참고로 시골베게는 뭘 넣었는지 참으로 무겁고 딱딱한 편이다 "헉 미안 형" 난 첨에 얘가 나 헛소리 한다며 맞힌줄 알았는데... 진이가 실수로 지 누나 맞힐려고 던진건데 내가 맞은거다 -_-;; 시간은 흘러 흘러 할머니 할아버지는 돌아오시고 인사하고 저녁먹고 어느새 저녁 9시가 되었다 이모가 갑자기 고스톱을 치잰다 이모와 나 그리고 외사촌 동생들과 같이 쳤는데 얘들이 어찌나 잘 치던지 이러다간 여비까지 털릴 지경이다...원래 시골 아이들은 고스톱을 무척이나 잘친다 뭐 그 사실을 몰랐던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들한테 지랴 하는 심정에 계속 레이쓰하다가 털 다 뽑히니 더이상 못하겠다 그러자 이번엔 빙고나 007겜을 하자나 뭐라나 뭔 애들이 엔조이 문화가 이리 발전했는지 레퍼토리는 끝이 없다 금전에 이어 손때맞기라는 물리적 폭력을 벌칙으로 동생들은 살살 이모가 걸리면 파워 게이지 모아서 쎄게 있는 힘껏 때렸다 ㅋㅋㅋ 물파스에 얼음찜질까지 동원되며 파국으로 치닫던 게임은 이모가 큼직한 머루주를 들고 오면서 새로운 전국을 맞게 되는데... "얘 우리 술로 벌칙하자" 사실 그전에 내가 술 잘 못먹는다고 호프집에서 내숭 떤일이 있는데 제 딴에 꾀를 낸것 같지만 후후 한마디로 본인은 두주 불사파 형이다 "아니 미성년자 (조카들) 앞에서 뭐하는 짓이여" 하며 펄쩍 뛰고 싶었지만 10년묵었다는 말과 함께 들어온 환상적인 안주에 그만 정신을 잃고 만다 물론 아이들은 안주만 먹고 나와 이모만 대작이다 =_=;; 제법 알딸딸해질무렵 갑자기 술자리 파하고 "일찍 일어나는 어린이가 착한 어린이라며" 말도 안되는 논리로 잠자리에 들잔다 외가엔 큰방이 세개가 있다 제일 안방은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쓰시고 또 하나는 보일러배관이 문제가 있는지 겨울에 난방이 안된다 -_-메주나 고추등 농작물과 각종 잡동사니들을 두는곳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한방에 나와 이모 그리고 아이셋 이렇게 자게 되었다 술김에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살짝 날 안고 잠자리에 드는게 전과는 다른점이었지만.... "음냐 음냐...외로워 옹알옹알" 알수 없는 독백을 중얼거리는게 술에 취한것 같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편지에서 좋아했던 남자를 자기 친구에게 뺐겼다며 속상하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것 같다 장교라던가 회사원이라던가....? 아 헷갈리네....이모 친구들은 대개 도시로 나가 취업중인데 이모와 그리고 또 한친구만 이곳에 남아 농사일 또 한명은 농협에 다닌다 1년전 그러니까 고3때 읍내에서 이모와 이모친구들과 호프집에서 닭다리를 뜯으며 시국을 논한적이 잠시 있었는데 당시 그녀들의 화제거리는 도회지등에서 괜찮은 남자 하나 꽤차 살림하는게 꿈이었던 것 같다 그녀들의 대화엔 퍼머를 하기 위해 연탄불에 머리 말다 홀라당 태워 먹은 얘기부터 화제만빵 코메디지만....ㅋㅋ 거기에 있던 꽃들중 내 눈이 툭 튀어 나올정도로 이모 친구중 왕 퀸카가 있었는데 아마도 이모의 이상형을 낚아챈 죽일년이 그녀인듯 싶다 평소 눈이 높은 나에게 잠시나마 숨을 못쉬게 할 정도로 엄청난 미인이었던것 같다 솔직히 나라도 그녀의 맑은 눈에 퐁당 빠져 헤엄치고 싶었을정도니 말 다한것 아닌가;;;; 며칠동안 그녀 생각에 잠못 이룰정도로 막강한 외모였던 것 같다 성격이야 어떻든.... 암튼 그녀들의 암투는 나의 관심밖이니까... 무엇보다 난 말하기 어려운 집안 문제때문에 걱정이 태산이었다 휴~ 사실 그 문제 때문에 여기 온거지만....이럴땐 담배 한대 때리고 와야지 하며 밖에 나갔다 역시 겨울은 겨울인가보다 달은 밝고 따뜻해보였지만 바람은 칼이다 어휴 추워 얼어 디지겠네... 집은 신식인데 마당 한켠에 외양간을 설치해놓아 조금은 모양새가 웃긴 외갓집이다 ^^ 경운기 덕분에 할일이 없어서 집에서 새끼낳고 풀만 뜯지만.... "누렁아 춥지?" "음~메" 하며 뒷걸음치는게 낯선사람을 경계하나 보다 지푸라기 하나 주려다 짜식의 행동에 무엇보다 추워서 그냥 집안으로 들어왔다 워낙 추워서인지 이모곁에 바짝 자리를 잡고 이불을 목위까지 덮고 자려는데 잠결인지 이모가 끌어 안는다;;; 꿈을 꾸는건가? 속으론 무척 당황했지만 한편으론 기분이 나쁘진 않다 후후 "이모 자?" 슬그머니 물어보지만 묵묵부답;;; 좀 춥기도 하고 가슴도 두근거리는게 나쁘지 않아서 나 역시 이모를 살짝 껴안았다 얼굴도 밀착하며... ".........." "이모 자?" 역시 대답이 없다 얼굴을 가까히 하니 아까 마신 머루주 탓인지 간간히 그녀의 입김에서 나는 머루냄새에 정신이 아찔하다 여기에 은근히 달아오르는것은 나다 은근슬쩍 이모의 입술에 내 입술을 대어 보았다 반응이 없다 이번에 혀를 살짝 넣어보니 입이 열린다 살짝 빨아보니 저쪽에서 혀가 나오는게...-_- 그렇다 이모는 자는게 아니었다 난 잠결에 그러는 척하며 꽉 껴안았다 숨결이 조금씩 거칠어 지는게 반응이 온다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슬쩍 이모의 면티에 손을 넣어 가슴을 찾았다 처음에 자기 손으로 내손을 잡아서 탐색을 방해하더니 나의 끈질긴 키스덕분인지 마침내 손에서 힘이 풀렸다 브래지어위로 만져지는 가슴은 솔직히 조금 작은 것 같지만 탄력은 탱탱한것 같았다 한번 빨아보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바로 일이 끝나버릴것 같은 조바심에 천천히 스텝을 밟아가며 진행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고등시절 포르노 테입등을 두루 섭렵한 공부가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당시 공급책이던 병연이 그놈에게 어이구야 고죠 그냥 감사할 따름이다 키스하다 포옹하기를 한 30여분쯤 했을까 경직해있던 이모의 태도가 많이 누그러진것 같다 방금전까지 팬티를 공략하기를 수십차례 번번히 이모의 손에 묶여 진퇴하기를 몇번이던가 난공불락 같던 그녀도 드디어 손으로 만지는 정도는 허락하는 듯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의 거기는 살이 도툼하게 올랐으며 털도 별로 없고 무엇보다 정말 단단하던 씹 두덩이가 인상 깊게 남는다 정말 먹고 살기 너무 힘들다 매번 이렇게 정성을 들여 부부생활을 한다면 차라리 스님이 되리라 -_-; 맘속으로 다짐하며 끈덕지게 손으로 봉사하다가 드디어 입으로 봉사할 기회가 왔다 할딱 후르릅 할짝 ?기를 수십차례 이불을 뒤집어 쓰고 낮은 자세로 그것도 옆에선 조카들 3명이 자는데 이런짓을 한다는게 스릴 만빵에 미션 임파서블이다 잠깐이라도 조카들이 뒤척이거나 잠꼬대를 할라치면 잽싸게 매번 원위치로 돌아와 자는척하는데 아~ 이거 정말 감질맛나서 돌아가실뻔했다 그래도 이모는 내가 ?는게 싫지는 않는지 다리를 조금 벌려 내가 편하게 자리 잡는걸 도와 주는듯 싶다 한가지 이상한 점은 아무리 ?아도 잡지나 빨간테잎 야설등에서 봐온 애액 같은게 전혀 안나오는것이었다 정말 뻑뻑하기 그지 없는게 무슨 사막을 ?는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성감대가 약한듯 싶지만 뭐 그것이야 어쨌건 나의 거시기는 팽팽함이 지나쳐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었으니... 아~하도 꼴리니 팬티 바깥으로 느껴지는 츄리닝에 살짝만 닿아도 무척 예민한게 아프다 >_<;;; 살짝 이모의 젖을 빠는척하며 한손으로 좆을 다른 손으론 도톰한 씹 두덩이를 슬며시 벌리며 은근히 집어 넣었다 오오~ 이 빠듯함 정말 내가 만나본 여자중 이렇게 빡빡한 여자는 처음봤다 내 물건이 남들보다 조금 크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피스톤 운동이 힘들정도로 꽉 조여주는게 작살이다 그 순간까지 자던척 하던 이모가 눈을 번쩍 뜨며 하는 말 "빼" "엉? =_="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란 말인가? 근 한시간 가까이 봉사해서 얻어낸 결과인데... 그렇겐 안되지 하며 피스톤 운동을 해보았지만 역시 뻑뻑하긴 마찬가지 아 써글 무슨 애액이라도 나와야 원할할텐데....침이라도 바를까 생각하는데... "빼" 얼굴을 약간 찡그리며 다시 한번 작지만 단호하게 말한다 뭘빼? 차빼? 라고 말하며 놀리고 싶었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진지하게 물어보았다 "왜?" "너 나 책임 질 수 있어?" ".................................." "나하고 도망쳐서 같이 살 수 있어?" 헉 나보고 책임 질 수 있냐고 물어보는것 같다 "..............................................." "안에다 안 쌀께" 기껏 생각해낸 대답이 겨우 이 정도다 -_-;;; "뭐라고...?" 갑자기 크게 물어보는바람에 감짝놀라서 잽싸게 이모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소리때문인지 조카들쪽에서 잠시 부스럭 소리가 난다 난 이모의 몸에 삽입되어있는 자세 그대로 얼음이 되었다 몇분이 흘렀을까 조금뒤에 아주 조용히 속삭이듯이 "안에다 안싸면 되잖아" 말했지만 그녀한테는 잘 안들렸나보다 무엇보다 내가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소리로 들었나보다 아마도 성행위를 하면 임신되는줄 아는지.... 작지만 단호하게 이모가 말했다 "어서 빼 안 그럼 소리지를꺼야" "알았어 알았어" 하며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래도 있는 힘껏 피스톤 운동을 했다 나름대로 그녀가 흥분하길 바라며 허나 부질없는듯 이모에게는 다가올 미래가 더 걱정인듯 싶다 할 수 없군 이쯤에서 작전상 일단 후퇴다 아쉬운듯 좆을 빼며 입을 맞추었다 "후~ 학학" 서로 약하지만 가쁜 숨을 몰아쉬며 한동안 누워있었다 잠깐동안이지만 찐한 키스를 나누었고 잠시 뒤 옷차림을 추스리고..... 그렇게 시간은 가고 잠이 들었다 "얘 어서 일어나 아침 먹어라" 부시럭 거리고 소란스런 소리에 잠이 깨었다 이모는 옆자리에 없었으며 조카들은 이미 밥먹고 TV를 보는지 안방이 소란스럽다 "너는 지금이 몇신데 이제 일어냐냐" 아무일 없다는듯이 행동하는 이모가 조금은 이상했지만 한편으론 안심도 되었다 "할부지는...?" "두분 다 밭에 가셨어 너 밥 차려주고 나도 농약 들고 가봐야 해" 어제 그런일이 있었는지 아니 꿈이었는지 너무 자연스럽다 난 솔직히 아직도 맘이 좀 어색한데....이래서 여자는 여우라던가.... "비켜봐 얘는 여기에 다 흘리고 먹네" 행주로 얼룩 묻은 곳을 훔치며 내 옷에 묻은 밥풀을 떼준다 그 날이후 이모와 내 관계는 조금 어색했지만 나름대로 각자의 역활에 충실하게 살아갔다 얼마후 나는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 군 제대3개월쯤 남았을때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