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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 곤이의 섬 시즌 1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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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6,267회 작성일

곤이의 섬 시즌 1 - 4부

곤이의 섬 시즌 1곤이의 섬 4부 그렇게 4번째 아침도 어김없이 밝아오고 무인도에서는 두 곳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편하게 잘 노숙한 곤이는 장작불도 정리하고는 아침을 준비했고 배고프고 춥게 보낸 4인방은 이내 햇볕이 드는 해변으로 몰려나가 앉아 있었다. 거리는 꽤 되었으나 인간의 후각은 배가 고파지면 더 발전하는 법! 4인방에 코에는 노릇노릇 익어가는 생선냄새가 코를 찔렀다. 실은 약 올려 줄 방법을 찾던 공이가 일부러 고기 한 점을 태우는 냄새였다. 배고픈 4인방은 순간적으로 반대편 해변으로 고개를 돌렸으나 이내 쓸쓸히 앞바다를 보고 한숨만 짓고 있었다. "제가 목이라도 축일 물 좀 떠 올게요.' "어 그래라 얼른 오거라 우리도 좀 축이게" 센스 쟁이 민아는 그렇게 3인방의 곁을 떠나 샘물로 향했고 당연하다는 듯 곤이는 민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민아의 아침까지 챙긴 곤이는 섬 탐험을 계속했다. 물고기도 여분으로 잡아두고 참치를 꺼내러 갔다 참치 캔을 비우고 냄비로 쓰면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참치를 한 캔 꺼내오는 길 곤이는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불렀고 입에서는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바나나 잎으로 대충 그늘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곤이는 그렇게 콧노래를 부르며 낮잠을 청하고 있었다. 이윽고 점심은 다가오는데 배를 채우지 못한 3인방 그렇게 땋아놓은 바나나도 금세 줄어들고 이제 남지도 않았다 하루 만에 이렇게 비참해 지리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 그녀들 이였다. 정 선생이 무거운 입을 때다. "어떡하지?? 좀 모양새는 빠지지만 가서 부탁을 좀 해볼까....?/" "선생님 ~자존심이 있지 그거는 절대 안 돼요~어떻게 그래요 거지도 아니고" 하나는 무식한건지 도도한 건지 아직도 완강했다. 하지만 여기서 배신자가 나타났으니.. "몰라 너는 먹지마 난 가서 부탁이라도 해볼 거야 더 이상 배고파서 어떻게. 배는 그렇다 쳐도 어제 같은 추위는 죽어도 싫어 " 지혜였다 첨으로 하나 말에 반대하는 지혜였다 둘의 사이에서는 일대 사건이었다 ㅡ.ㅡ "그래요. 나 선생님도 생각해보면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였자나요.." 그런 지혜를 민아마저 돕고 나서자 하나도 단순무식하게 나갈 수만은 없었다. 결단을 내린 정 선생은 자신이 가서 매듭지고 오겠다며 숲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그 시간 곤이는 점심준비를 하며 샘물에서 민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라는 민아는 안 오고 하얀색 속옷을 입은 정 선생이었다 ㅡ.ㅡ 정 선생은 뭘 입어도 요염했다 물론 속옷의 디자인도 검정색 못지않게 야했기에 가능했다. 곤이는 이판사판 이였다. 어차피 싸우고 난 후였다 될 대로 대라고 뚫어지게 정 선생을 쳐다봤다, 떠지기 일보 직전인 브라는 정 선생의 가슴을 더욱 더 육감적으로 보여줬고 그 위에 들어난 살 무덤은 알맞게 받은 햇살로 인해 진갈색으로 건강미가 넘쳐흘렀다 브라를 벗기기만 하면 튀어 나올 기세로 쌓여있는 가슴은 역시 나이를 헛으로 먹는 게 아님을 증명해 주었다. 그리고 내려간 눈에 보이는 하얀색 미니팬티....그녀의 울창한 숲을 다 가리지는 못하는지 옆으로 돋아난 털들과 윗부분 하얀 망사에 보이는 그녀의 까만 숲은 그녀의 보지가 얼마나 울창한 숲에 쌓여있는지를 증명해 줬다. 그리고 그 아래 삼각지로 이어지는 도톰한 살결..그리고 T팬티다운 압박감에 그녀의 둔덕은 여과 없이 곤이의 눈에 보였고 이내 곤이의 자지에도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판사판 곤이는 가리는 기색도 없이 왜 왔냐는 투로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왜요? 뭐 ㅡ.ㅡ 할애기 있으쇼?" 말이 상당히 짧아진 곤이였다. 말투도 말투였지만 곤이의 두툼해진 바지 앞섬이 더 신경 쓰이는 정 선생 이였다. 머뭇머뭇 거리다 이내 정 선생은 용무를 꺼냈다. "저..저기 다름이 아니고 나 선생....우리가 좀 심한 거 같기도 하고 해서 말이지...그러니까...미안,,,, 하니까 건너가서 같이 지내자고 서로 좋은 게 좋은 거자나? " "전 그렇게는 못 하겠는데요 제가 뭐가 아쉬워서 그래야 하죠? 뭐 잘 살아보세요. 저도 저주하지는 않으니까" 라고 말한 곤이는 이내 관심 없다는 듯 돌아 맞은편 해변으로 걸어갔다 정 선생은 속에서 갈등이 일었다 ?아가자니 자존심 상하고 버텨봐야 힘들고 배고프기 만한 어쩌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큰소리 쳐 놓은 것도 있었다. 여기서 물러나면 돌아가서도 문제였다 머뭇머뭇 곤이를 ?아가는 정 선생 그런 정 선생을 힐끔 쳐다본 곤이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날 업신여겼다 이거지?? 이거 왜이러셔!~ 나도 체대나온 남자라고~' 그의 입에서는 복수의 성공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흘러나왔다 그렇다고 여기서 쉽게 봐주고 싶은 맘은 없는 곤이였다. 그렇게 곤이의 보금자리에 도착하자 참치생선 잡탕볶음이 그를 맞이했고 그는 보라는 듯 그녀 앞에서 한 큰 술 떠먹었다. 순간 입에서 올라오는 화기의 느낌 '아 시발 좆나 뜨겁게 ㅡ.ㅡ' 하지만 내색 할 수는 없었다. 어떻게 잡은 기회인가 짐짓 맛있는 척하며 그녀에게는 눈길도 건네지 않는 곤이였다. 머뭇머뭇 먼가 말을 할까말까 뭐 마려운 강아지처럼 그 앞에 앉지도 못하고 서있던 정 선생... 곤이가 반을 비워 갈 때까지 입을 때지 못했고 기다리다 못한 곤이가 한마디 쏘아붙였다 받은 그대로 "선생님 변태죠?? 먹는데 빤히 쳐다보면 느껴요?? ㅡ.ㅡ 왜 사람 불안하게 밥 먹는데 째리고 그래요?" 정 선생은 어이없었지만 이내 체념한 듯 말을 꺼냈다. "저기 애들이 배고파해..나는 그렇다 쳐도 애들은 좀 먹여야지 않겠어...?" '애들 핑계는 누가 모를 줄 알고 ??' "왜요 바나나도 익고 생선을 잡아도 되고 먹을 건 널렸는데 저한테 말 하는 이유가??" "저기 아직 애들이고 여자들이다 보니까 어렵지 않겠어? 우리 나 선생이 이제 그만 기분 좀 풀고~" "풀 것도 없어요. 어차피 남인데 뭘 신경써요 하나 살아나가면 되지 이 섬에서" 은근 죽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사악한 우리의 곤이 뚜시꿍!! 씨도 안 먹히자 정 선생은 안달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곤 비굴해지기 시작했다. "에이 그러지 말고 나 선생 우리가 잘못했다니까..기분 좀 풀고 가자 같이 응??" 비굴도 안 먹히자 애교로 나오는 우리의 정 선생 하지만 만만한 곤이가 아니었으니~ "음..그래요 좋아요 한 가지 조건이 있어요 조건이 맞으면 선생님 식사 좀 챙겨드리죠 뭐.." 순간 얼굴에 화색이 도는 정 선생 밝은 얼굴로 되물었다. "음 우선요 저는 밥 먹고 싶어 오는 사람들은 저의 한 가지 조건을 들어줘야 한다고 애기 전해주시고요 부탁한번에 한 개씩 어때요? 선생님은 괜찮으세요?" 순간 잠시 머뭇거리는 정 선생 곤이를 잠시 훑어보더니 설마 하는 표정으로 "그게 야한건 아니지?? 설마 애들도 있고 정선생 그러니까 우리 다른건 다 들어줄..." 교감에게 배운 말 끈기 신공을 발휘하는 곤이~! "아 싫으면 됐어요. 거말도 전하기 싫으면 됐고요 아유 내 배는 다 찼으니 이건 물고기 밥을 줘야지 그래야 더 커서 나중에 잡아먹지" 냉정하게 참치 캔을 들고 바다로 향하는 곤이였다. 사색을 한 정 선생은 곤이를 붙잡고 사정했다. "알았어..알았다고 그래 알았어. 우리말로 풀자 대화로 풀자" "아 그래요?? 뭐 제 조건만 들어 주신다면야 뭐 저야 상관없지만요" 라며 그녀의 코에 음식을 갖다 대었다 정 선생은 냄새에 취해~이제 이성이고 뭐고 배부터 채우고 싶었다 "그래 말해 말해 뭐야 조건이?" 다급해진 정 선생을 보고 흐뭇해진 곤이는 "음 오늘 점심의 대가는요 음 앞으로 저한테 말 높이세요. 당연 저는 반말이고요 오케이>?>" 순간 가슴한번 정도라면 참아보려고 했던 정 선생의 눈이 짖겨지며 매섭게 곤이를 노려봤다 하지만 이내 곤이는 참치캔을 들고 다시 바닷가로 향했고 정 선생은 자신이 약자인지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다. "알았어~알았어 나 선생~알았다고" "허~!알긴요 뭘 알았어??? 아신게? 확실하죠?" 참치 캔을 확 던지려는 곤이의 오버액션에 정 선생은 말을 다급하게 이었다. "네네 알았어요. 나 선생님 알았어요! 앞으로 존대할게요" 필사적으로 곤이를 잡는 정 선생 그런 정선새을 흐뭇하게 보던 곤이는 이내 참치 캔을 넘기며 말했다 "음 그래 정 선생?? 음 그래 믿어보지 뭐 " 참치 캔을 받은 정 선생은 그 자리에서 다급하게 밥을 먹었다 ㅡ.ㅡ 그리고 이내 게눈 감추듯이 참치 캔을 비웠다 아무 말도 안하고 이내 자리를 뜨려던 정 선생 하지만 곤이는 놔주질 않았다. "정 선생~!앞으로 식사하고 싶으면 한명씩 오라 그래 한명씩 조건애기도 꼭 하고~" 쌩까는 정 선생한테 한마디 더 날려주는 센스 쟁이 곤이 "대답을 안해? 앞으로 대답을 안 하거나 조건을 무시하면 다음 부탁 때는 그 조건에 벌로 하나 더~안 그럼 안 들어 줄 거야~" 기세 등등 파죽지세 곤이 그러자 정 선생도 별수 없었다 앞날을 위해선^^ "알겠네.....요! 나 선생님 ..." 고개를 숙이며 가는 정 선생의 실룩이는 엉덩이를 곤이는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정 선생은 돌아와 할 수 없다는 듯 애기를 전했다 물론 존댓말을 사용하겠다는 말은 빼고 ㅡ.ㅡ "치사한 새끼 난 절대 안 갈 거야 " 하나는 길길이 날뛰며 말했고 민아는 속으로 상당히 고소해 했다. 그 순간 지혜가 말없이 일어났다. 굳은 각오 섞인 표정으로 "난 먹을래." 말리는 하나를 뿌리치고는 숲속으로 발길을 옮긴 지혜 그때 곤이는 다음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었다. 장사도 잘되는 생선장사~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굽고 있는데 뒤에서 곤이를 부르는 소리가 났다. "저 나 선생님...." 지혜였다. 어제 그 옷 그 차림으로 곤이 뒤에 서있었다. "조건은 듣고 왔으니 긴 말은 필요 없고 목 아픈데 앞에 와서 서지 지혜양~" 깐족 지혜에게는 최고의 복수는 깐족이었다 앞에 힘없이 선 지혜는 생선에서 눈을 때지 못했다. 그런 지혜를 곤이는 작심한 듯 위아래로 훑어봤다 역시 몸매하나는 쭉쭉 빵빵 지혜였다. 곤이의 눈이 자신을 훑는 것을 감지한 지혜 하지만 반항은 하지 못하고 파스텔 톤 팬티의 거뭇거뭇한 부분을 두 손으로 가렸다. 본능적인 수치심 혹은 부끄러움 때문 이였으리라. 곤이는 앞뒤를 다 자르고는 중요한 말만 했다. "다음에 먹으러 올 때는 정 선생 속옷으로 좀 갈아입고 와라 거 비위생적이라 쓰겠니?? 그 조건에 생선 꼬치하나 오케이?" 당연 본 의도는 지혜의 몸매를 좀 더 보고 싶은 욕심이었다 하지만 뭐 나름 지위도 있고 하니 돌려 깐죽대며 말하는 곤이 ㅡ.ㅡ 지혜가 반항을 하기에는 너무 배가 고파 있었다. "네...." 답변을 듣는 순간 곤이는 노릇한 꼬치를 지혜에게 넘겨줬고 허겁지겁 지혜는 꼬치를 뜯기 시작했다. 곤이는 그런 지혜의 가슴을 흘끗흘끗 훔쳐보고 있었다. 정 선생보다 더욱 더 볼륨감이 느껴지는 가슴.. 여고생답게 탱탱하기까지한 가슴을 보며..함 만져보게 해달라고 해볼 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쩌랴 어차피 벌어진 판 느긋하게 즐기는 거다 교사로써의 사명? 남자의 자존심이 무너졌을 때 이미 버렸다. 그렇게 지혜마저 돌아가고 나자 곤이는 행복한 상상과 함께 낮잠에 빠져들었다. 어차피 자존심을 버리지 못 할 하나는 오지도 않을 것임을 알기에~ 지혜는 그렇게 움막이 있는 반대 해변으로 돌아왔다 해는 아직 중천에 있었고 배부른 우린 정 선생은 낮잠을 민아는 해변을 바라보며 혼자 놀고 있었고 도도한 하나양은 지쳐 움막에 누워있다 인기척을 들었는지 빠끔히 고개를 내밀어 지혜를 바라봤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있었던 일을 말하는 지혜였다 "하나야..아니..나도 걱정은 했는데..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더라.....그냥 사과하고 한 끼 얻어 먹고 왔어.." 지혜는 당연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쪽팔리는 관계로...하지만 그 말을 들은 하나는 잠시 고민의 흔적이 얼굴을 스치더니 이내 대답도 없이 새침하게 움막으로 몸을 들였고 민망한 상황이 싫었는지 아님 밥 먹고 오는 졸음 이였는지 지혜는 옆 움막으로 옮겨 이내 잠에 빠졌다. 그렇게 해가지고 나서야 곤이는 눈을 떳다 그리곤 밤을 지낼 장작을 준비했다 '음...문제는 우리의 도도 싸가지 하나가 언제쯤 올까...... 인데...' 이런저런 조건들을 생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는 우리 곤이 그 시각 움막에도 밤은 찾아왔다. 배고파 잠도 이루지 못하는 우리 하나양 옆에선 좋다고 배불러 처자는 지혜가 보였다 추위에 껴 앉고 있는데 도통 배고픔 때문에 도통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끝내 모종의 결심을 한 하나는 조용히 움막을 빠져나와 숲속으로 향했다. 멧돼지에 대한 무서움이고 뭐고 우선 먹고 싶었다. 추위와 배고픔이란 사람을 이렇게 만들기도 한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던 곤이는 숲속에서 나는 소리에 숲속을 바라봤다..역시나..하나였다.. 이 시간까지 버틴 단무지 하나가 좀 대단해 보이기도 했지만 어쩔 수 없구나. 너도 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었다. 이내 관심 없다는 듯 고개를 돌린 곤이는 흥얼거리는 콧소리에 집중했고 그새 민아는 곤이 옆에 서있었다. "저...선생님...저기요..." 뭐 시간을 끌고 싶지 않은건 곤이도 마찬가지였다. "야 서론 집어치우고 조건 듣고 왔어? ㅡ.ㅡ " 강경한 그의 태도에 한층 고분해진 하나양 ㅡ.ㅡ "예..." "그래 긴 말 필요 없고 너 나한테 잘못한 거 있지??" "예??제가..." "이게 무시했자나~" '아...예..." 인정할 건 해야 했다 무시한 건 누가 보나 당연했으니 말이다. "그래 그럼 벌주는 차원에서 엉덩이 5대만 맞자 " "예?? ㅡ.ㅡ 헐.....저기요;;" "싫으면 가던지??" "하...할게요..." 곤이의 표정에 비웃음이 섞여 나왔다 니가 그럼 그렇지 ㅡ.ㅡ "넌 선불 잠만 고기 구울 준비 좀 하고 " 그렇게 고기를 지필 동안 하나는 넋 나간 표정으로 불을 째고 있었다. 고기가 다 익어 갈때쯤 곤이가 민아를 바라보며 한마디 했다. "넌 믿음이 안가니까 선불~ 앞에 서 " 당당한 곤이의 말에 할 대꾸조차 사라진 하나는 체념한 듯 그의 앞에 몸을 세웠다 철썩~~~~~~~~~~~~~ "아악~~~~~~~~~~~~~" 비명이 무인도에 울렸다 때리는 소리와 함께...쓰러질 번한 하나 이정도의 강도는 생각 하지 못하였다. "왜??마음에 안 들어? 뭐 인심 써서 5분에 1은 줄게.." 그 말이 하나의 오기를 작렬시켰다 ㅡ.ㅡ 입술을 깨문 하나는 곤이 앞에 자세를 잡으며 말했다 "쳐요 빨리 빨리 쳐요 짜증나니까~" 어느새 새침도도하게 돌아온 하나 하지만 그 모습으로 매를 기다린 다는 건 정말 -아이러니 말도 안 돼 아이러니 말도 안 돼!- (이 부분 원걸의 노래를 인용한 거 같은데 지금 봐도 어이없는ㅠ,ㅜ 죄송합니다. 다시 올리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작가 ㄷ ㄷ ㄷ ;;; ) 어차피 곤이고 고분고분하게 맞을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 철썩~ "아악~~~~~~" 철썩~ "아~~~~~~~~~~악~" 그렇게 4번의 소리와 비명이 무인도를 휩쓸고 나서야 하나의 손에는 물고기 꼬치가 들려있었다. "야 볼일 다 봤으면 가봐 ~불 쬐는 거 까지는 허락 안했으니까!" 귀찮은 듯 훠훠 손을 휘젓는 곤이가 하나의 그나마 남은 자중심마저 날려버렸다. "개새끼 ~시발새끼 ~쳐죽일 놈~" 발악발악 욕하면서도 하나는 ㅡ.ㅡ 생선 꼬치는 손에 꼭 쥐고 반대편 운막으로 돌아갔다 그녀의 뒷모습은 마치 나 남은 건 깡과 악 뿐이요 라고 쓰여 있었다. 곤이가 급하게 하나를 보낸 건 다른 이유였다. 이게 얼마 만에 만져 본 여자 살결인가 자지 춤의 자지는 용솟음을 칠 듯 했다 까닥했다가는 승천할 뻔 했다. 하나엉덩이의 탄력은 사상 그 이상이었다? 찰지면서도 부드러운 적당히 살 오른 엉덩이는 남자의 물건을 흔들어 놓기에 아무 지장이 없었다. 하나의 엉덩이를 후려친 그 손으로 곤이는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딸을 잡았다. 하~~~~~악 하~~~~~악...하..하나야....그렇게 그는 하나를 부르는 애타는 목소리와 함께 절정을 맞았고 그동안 숨도 못 쉬던 정액들이 여기저기 아주 지랄 발광을 하며 4번째 밤이 이렇게 기울어져 갔다. 참 다시 올리면서도 이런 글이 어찌 ㅡ.ㅡ 나왔는지 손발이 오그라드는 ㅠ.ㅜ 오타수정하는데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차라리 새로 쓰는게 시간은 더 아꼈을 듯 ....... 그래도 처녀작이라 참 애정이 가는 작품이였습니다. 어설프지만 완성시킨 하나뿐인 작품이구요 ㅠ,ㅜ 뭐 이주의 신인인가?? 받으려고 엄청 노력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이런작품으로 ㅠ,ㅜ 하루 연작이 5편으로 알고있는데? 나머지는 내일 또 올려드릴께요 아마 내일까지 시즌 1은 끝나고 아마 저에게 이 주의 신인 수상을 안겨줬던 미완성작 현대예체능 고등학교가 이어 올라가게 될 예정입니다. 다시 시작하게 된 만큼 다시한번 힘을 내 끝을 내도록 하겠고 또한 댓글과 추천에 전처럼 집착은 하지 안으려고 맘을 먹고 있습니다. 그저 자그마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__)